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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세월호특별법 제정촉구 재미동포 유엔 대 행진시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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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9-11 08:53 조회3,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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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 시국회의 김동균 씨는  "박근혜 정권의 세월호 대참사 유가족에 대한 "막가파식 취급" 국민들의 요구에 대한 "막가파식 무시 혹은 탄압" 격분되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하다가 이번 뉴욕에서의 시위와 뉴욕타임스 광고 모금 소식에  해외동포들의 뜻을 모으고 표현 있는 분출구라 생각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나 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세월호 이슈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유가족들과 뜻을 함께하는 국민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다시 얻는, 그리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소중한 계기가 것입니다." 라며 행진시위(일,9/21) 준비 진행상황을  본지에 보내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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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별법 제정촉구 재미동포 유엔 대 행진시위(일,9/21) 준비 진행상황 보고
 
 
 
안녕하십니까,
 
박근혜 뉴욕 도착일(, 9/21) 맞춘 뉴욕 행진시위 준비 진행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시위 준비 과정에서 여러 지역과 여러 부문에서 매우 적극적이고 높은 호응으로 함께 해 주고들 계십니다.
 
관련하여 우선 가지 반가운 소식과 가지 인지 하실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번 째로, 세월호 뉴욕타임스 3 광고(,9/22) 소식입니다
 
미시USA 젊은 엄마들이 박근혜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있는 922()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박근혜 규탄 전면광고를 내기로 최종 결정하고 오늘(, 9/9) 정오 가까이에 모금을 시작 했는데 오늘 자정을 넘기면서, 12시간 만에 1 2,000달러 ($12,000) 넘어섰다 합니다. 모금 목표액은 $58,273 달러이고 다음 , 9 16() 마감일인데 어쩌면 , 삼일 만에 모금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박근혜 정권의 세월호 대참사 유가족에 대한 "막가파식 취급" 국민들의 요구에 대한 "막가파식 무시 혹은 탄압" 격분되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하다가 이번 뉴욕에서의 시위와 뉴욕타임스 광고 모금 소식에  해외동포들의 뜻을 모으고 표현 있는 분출구라 생각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나 합니다. 이는 국내에서 세월호 이슈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유가족들과 뜻을 함께하는 국민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다시 얻는, 그리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소중한 계기가 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지난 토요일(9/6) 버지니아 젊은 엄마가 미시USA  세월호 싸이트에  박근혜의 유엔총회 참석 이틀(9/21- 9/22) 하루를 정해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실으면 같은 기간에 맨하탄 호텔의 스위트룸에 머물 각국 정상들 외교관들이 아침에 방으로 자동 배달 뉴욕타임스를 모두 것이고, 또한 각국 정상의 수행기자단 이나 특파원들이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내에 있는 식당을 이용할  호텔 식당 입구에 투숙객을 위해 무료로 여러부 비치된 뉴욕타임스를 당연히 읽을 것이고 그래서 이들 모두 박근혜의 얼굴 사진이 전면광고에 실려 있는 것을 호기심에 보고서 광고 내용을 보다가 세월호의 비극과 박근혜 정권의 무책임하고 악랄한 대응을 알게 것이기에 자연스레 세월호 이슈가 세계적으로 여론화 있어 박근혜를 세계적인 여론의 압박을 받게 있는 너무 좋은 기회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모금 제안을 했다 합니다. 제안에 3 동안 폭발적인 호응이 있었고 드디어 오늘 (, 9/9) 공식 모금을 시작한 거라 합니다.
 
번 째로, DC 다른 지역들의 뉴욕으로의 원정시위대 모집 소식 입니다.
 
9 21() 오후 4, 뉴욕총영사관에서 유엔 함마슐드 공원까지 있을 행진시위에 우리 뉴욕동포들 만이 아닌, 워싱턴DC(버지니아, 매릴랜드),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그리고 보스턴의 동포들까지 원정시위를 오기로 하고 각 지역에서 각자 관련한 인터넷 싸이트를 통해 원정시위단을 모집하고 있는데 DC 분들에게 전해 듣기로 디씨에서만 20-30명의 분들이 것이 예상 됩니다. 동부지역 주요도시의 동포들이 참석할 같고, 소수이긴 하나 서부에서도 원정시위를 오겠다는 분들도 계시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 시위는 뉴욕동포나  동부지역 동포들만의 시위가 아닌 재미동포의 전체의 이름으로 하는 시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처음에는 뉴욕동포 이름의 성명서를 발표하려 하였는데 시위에 대한 호응도가 많이 높고 시위 취지를 살릴 있도록 DC, Chicago, LA, Seattle 동안 여러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해 오던 단체나 활동가들과의 연락을 통해 재미동포 전체 이름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단체나 개인이름이 아닌 지역 이름만 넣어서 발표 것입니다.
 
 
번 째로, 홍성담 화백의 걸개그림 <세월오월> 우리 행진시위에 앞에 배치 행진 것이란 소식 입니다  
 
홍성담 화백이  광주비엔날레에 출품했다 거부당해 이슈가   세월호 대참사의 원흉  박근혜를 비판하는 걸개 그림인 <세월오월> 우리에게 전달되어 그림이 행진 시위 우리 시위대 앞에 배치되어 행진시위가 진행 입니다. 우리의 세월호 평화시위 행진에 매우 상징적인 역할을 것이며 우리 시위 취지와 맞아 국내 언론에 비중 있게 소개 것입니다. 특히 홍화백의 그림(표현의 자유) 국내에서 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마저 박근혜 정부의 사주를 받은자들에 의해 핍박과 방해를 받는 모습이 재현 있어 국내외 언론매체들에 박근혜 정부가 진실과 정의를 억압하고 표현의 자유 마저 탄압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효과적으로 알릴 있게 것입니다. 뉴욕타임스에서도 홍화백 사태를 다루면서 한국정부의 표현의 자유 억압을 비판하는 장문의 기사(,8/30) 실렸었습니다.
 
 
 
그리고 인지하고 계시면 되실 사안인데 "국내의 활빈단 뉴욕  깨스통 할배"들의 출현 예상과 우리 시위대 안전과  보호 준비를 위한 '시위대 안전단' (Securiy Team)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의 시위에 대해 국정원놈들이나 청와대가 속이 들어 가는가 봅니다. 국내의 "활빈단"이라는 극우단체에 소속된 자들이 박근혜를 보호하고 우리 시위를 실력(폭력?)으로 저지하겠다며 뉴욕에 온다 합니다. 물론 이미 우리 시위 동선에 있는 (총영사관, 함마슐드공원) 관할 경찰서에 사운드 퍼밋 신청을 하였고 사운드퍼밋은 시위대 보호 경찰 파견을 전제로 주는 것으로 되어있어 시위대 보호 경찰이 파견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에 이들의 폭력성을 미리 알리고 우리 시위대에 접근을 하거나 위해를 가하면 현장에서 즉각 체포되도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동포로서 관용을 보일 없는 매우 야만적인 사안이므로 경찰이 그들을 현장 체포 반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심각히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데 '활빈단' 입국목적이 우리들의 평화적 시위 방해와 폭력적 위해에 있기에 (언론보도된 증거자료가 있어) 활빈단을 FBI혹은 관련 사법기관에 신고하여 이들을 테러리즘의 측면에서 조사 달라고 하는 것을 각도로 검토 중입니다. 어찌 되었던 결과적으로 이들의 뉴욕 원정 시위는 우리 세월호 시위가 국내 언론에 크게 뉴스화 되는데 도움을 주게 것이고 이들이 만일 아주 조그만 폭력이라도 행사하여 현장에서 체포 된다면 이들의 배후에 있는 박근혜 정권의 폭력성과 만행을 미국 언론 국내 언론에 생생하게 드러낼 있고 국내에서 국민적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의 기폭제로 작용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소위 "국내 뉴욕 깨스통할배"들의 출현(?) 우리에게 전혀 손해가 없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이미 진보적인 미국인 인권변호사에게 현장에 나와달라고 하였으며 인권변호사는 경미하다 할지라도 시위대 대한 위해 행위가 발생하면 위해를 가한 극우단체와 개인들을 현장 체포 요구뿐 아니라 미국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 조치하고 수사기관이 배후까지 조사하도록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지 경찰을 통한 우리 시위대 보호는 물론 우리 자체적으로도 동안 맨하탄 시위 때마다 우리 시위대의 안전을 책임져 왔던 2 청년들을 중심으로 '시위대 안전단'(Security Team) 꾸려져 어린아이까지 포함 우리 시위 참가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책임지게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위 언론 홍보 관련인데, 세월호 이슈에 있어서 유가족 편에 서는 한겨레를 포함한 국내 언론사의 미국 현지 특파원들 유엔출입 미국 기자가 시위 현장 취재를 나올 것입니다.
 
그럼 시위 준비의 진행 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재미동포 유엔(UN) 행진시위 참여자, 김동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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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고지(목,9/1​1)
– 박근혜 유엔(뉴욕)방문 일정 급 변경-

 
안녕하십니까,
 
보도를 통해서 아시고 계시듯이, 박근혜의 뉴욕방문 일정이 기존에 알려진 21일(일) 뉴욕 도착과 달리 22일(월)로 급 변경되어 언론에 발표 되었습니다. 보도들에 의하면 " 20일부터 22일 캐나다를 국빈방문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유엔(UN) 기후정상회의 등 국제회의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1일 밝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재미동포들의 '세월호 대규모 시위' 계획을 알게 된 청와대와 국정원놈들이 박근혜의 심경 경호(?)와 국제여론의 확산에 큰 압박을 느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일정을 급 변경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생각이, <민중의 소리> 김원식 기자의 9월 7일(일)자 보도기사, "민영통신사 <뉴시스>의  세월호 참사 규탄 뉴욕 집회 예정 기사 느닷없이 삭제돼 파문"의 부제로 달린 기사를 보시면 충분히 공감이 가실 겁니다. (아래에 참고로 그 기사를 붙이겠습니다) 이렇게 해외의 여론은 두려워하면서 국내의 세월호 유가족들과 그리고 특별법제정을 촉구하면 끝까지 싸우고 있는 국민들의 여론은 철저히 외면하는 박근혜의 이중성과 악랄함이 용서가 안됩니다.
 
보도에 따른 <박근혜 공식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2일(월) – 뉴욕도착
23일(화) – 유엔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
24일(수) – 유엔총회 기조연설
25일(목) – 귀국  
 
 
따라서 우리의 시위 일정의 경우, 일요일(9/21) 오후4시로 예정된 <유엔 대 행진 시위>는 기존대로 진행 하고 유엔 입구에서 벌일 기습시위는 기동성을 가지고 유동성 있게 진행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21일(일) 시위는 확정이고 22일(월) 부터의 시위는 실무적인 토의를 거쳐 확정 한 후 상세한 계획을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만 현재로 예상되는 우리의 시위 일정을 아래와 같습니다.
 
21일(일) 재미동포 유엔 대행진 시위 – 오후4시 (확정)
22일(월) 숙소(호텔) 앞 기습시위 – 저녁
23일(화) 유엔 차량 출입 길목 기습시위 – 낮 
                  숙소(호텔) 앞 기습시위 – 저녁
24일(수) 유엔 차량 출입 길목 기습시위 – 낮
                  숙소(호텔) 앞 기습시위 – 저녁
 
 
또한,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일자도 기존의 22일(월)에서 박근혜가 이틀에 걸쳐 기조연설을 하는23일(화) 혹은 24일(수)로 변경하는 것이 원래의 광고 의도에 더 적합할 것이므로 아마도 미씨USA 분들이 광고일자 변경을 논의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캐나다 의 뜻있는 동포들과 캐나다미씨들이 박근혜의 캐나다 체류 기간(토,20 – 일,21)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박근혜 규탄시위를 개최 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럼, 곧 소식 다시 드리겠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재미동포 유엔 대 행진시위 참가자, 김동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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