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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민주조선> 핵에는 핵으로 맞서는것이 조선의 대응방식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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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8-09 14:06 조회2,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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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은 미공군의 주력기인 《F-15E》전투기 12대를 남조선에 증강배치하고 그 무슨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을 타격하는 련합작전훈련에 주력》하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도 참가할것이라고 공개했다.
    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합리화하여 기어이 강행하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년례적훈련》으로 묘사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본질에 있어서 북침핵전쟁연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적용된다는 《맞춤형억제전략》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맞춤형억제전략》은 상대방의 《핵사용징후》를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모든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선제타격한다는 위험천만한 핵선제공격전략이다.
    오늘의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은 련이은 로케트발사훈련을 통하여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든 핵잠수함이든 모조리 쓸어버릴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였다.
    핵에는 핵으로!,북침전쟁연습의 년례화,정례화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을 위한 군사훈련의 년례화,정례화로!,이것이 선군조선의 단호한 대응방식이다.
    론평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북침핵전쟁연습을 강행한다면 저들의 비참한 파멸을 초래하는 후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고 경고하였다.(끝)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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