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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평통, 한민구 남측 국방장관에 강경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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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31 15:09 조회2,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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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평통은 30일 남측의 한민구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서기국보도 제1070을 발표하면서 "혀바닥건사를 잘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한민구는 감히 《체제의 생존》이니 뭐니 하는 헛나발질을 하다가는 우리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되여 국방부 장관벙거지는 고사하고 명줄도 부지할수 없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입부리를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민족통신 편집실]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혀바닥건사를 잘해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70호

  최근 남조선에서 한민구라는 늙다리개 한마리가 괴뢰국방부 장관이랍시고 짖어대는 개소리가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그 볼썽없게 생긴 개상통을 텔레비죤촬영기앞에 들이민 한민구놈은 농가의 뒤간 덮개처럼 생긴 입을 너풀거리며 그 누구의 《도발》타령을 늘어놓다 못해 《체제의 생존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잠꼬대같은 소리를 내질렀다.

  우리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판을 해가지고 괴뢰륙군미싸일사령부라는데 황황히 찾아간 놈은 미국상전이 쓰다버린 고철덩이에 불과한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쓸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연평도에 게바라가 놀아댄 놈의 추태는 그야말로 더 가관이다.
  짐승도 한번 빠졌던 함정은 피해간다고 했는데 이놈은 한갖 들짐승보다도 못한 추한자이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자리에 들어앉아있을 당시 연평도에 쏟아져내린 우리 군대의 징벌의 불소나기에 혼쭐이 나 물밖에 던져진 메기새끼처럼 숨넘어갈듯 빈 입만 쩝쩝 다시던 자가 한민구이다.

  그로하여 임기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나떨어졌던 한민구놈은 《국회》 인사청문회라는데서 또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진땀 깨나 뽑았다고 한다.
  결국 연평도라는 말만 들어도 아래다리를 떠는 한민구는 청문회에서  《앞으로 도발해오면 단호히 응징할것》이라고 객기를 부려 보수주먹깡패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겨우 국방부 장관 벙거지를 쓰게 되였다.

  그리고 청와대로부터 《순 미국산 충견》패쪽을 목에 걸자마자 연평도에 나타나 천둥소리에 놀라 개우리에 틀어박혀 꿍꿍대는 수개처럼 뒤에 숨어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지휘세력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주먹질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그야말로 민충이 쑥대오른것처럼 허세를 부리는 꼴은 참으로 보기조차 구차스럽고 민망스럽기 그지없다.
  그래도 명색이 국방부 장관이라면 초보적으로 자기가 얼마나 버러지같은 존재이며 어떤것이 할 말이고 못할 말인가 하는것쯤은 가릴줄 알고 주둥이를 놀려야 하지 않겠는가.
  움쩍하기만 하면 제놈의 머리우에 우박처럼 쏟아져내릴 우리 군대의 로케트들과 방사포탄들앞에서 한민구가 놀아대고있는 꼴은 범무서운줄 모르는 하루강아지 그대로이다.
  괴뢰들이 하내비처럼 섬기며 명줄을 걸고있는 미국상전까지도 나라의 존엄과 민족의 자주권을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마음먹은대로 죽탕쳐버릴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타격력에 기가 질리여 입을 함부로 벌리지 못하고있는 판이다.

  그런데 한갖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한민구따위가 제 죽을줄 모르고 벼락맞을 망언들을 입안에서 한번 굴려보지도 않은채 내뱉는것을 보면 확실히 이자는 상대가 누구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상통이 어깨우에 무사히 붙어있게 하는 법도 모르는 천치가 분명하다.

  전술 및 전략핵탄두로케트까지 최고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갖추고 미국의 백악관과 국방성,대도시들을 향해 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있는 우리 군대는 미국의 더러운 발바닥을 핥으며 명줄을 부지해가는 가련한 노복인 남조선괴뢰군따위는 셈에도 넣지 않고있으며 마음만 먹었다면 이미전에 쓸어버린지도 오래였을것이다.

  겉으로만 나이를 처먹다나니 속은 아직도 철부지에서 벗어못나 물덤벙불덤벙 하는 한민구놈의 망동은 특종 만화감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흐리멍텅한 눈에 땅속에 숨어사는 두더지상을 해가지고 청와대의 안방주인에게 《용기》를 보충해주느라 어색한 연기나마 해야 하는 천하버벌치 한민구의 신세는 가련하기 짝이 없다.

  우리의 련속적인 로케트발사로 공포에 질려 땅바닥에 떨어진 괴뢰군의 사기를 추세워보기 위해 재빛승냥이 김관진놈이 부추겨서 없는 담을 가지고 그따위 얼간이같은 망발을 한것같은데 추악한 목숨을 얼마간이라도 더 부지하려면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주둥이건사를 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우리 존엄과 체제에 도전하는자들은 누구도 이 땅,이 하늘아래서 절대로 살아숨쉴수 없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도발자들을 가장 무자비한 보복전으로 죽탕쳐버릴것이다.
  남조선의 위정자들은 혀바닥건사를 제대로 못하는 한민구라는 어리석은 나부랭이 하나때문에 대참사가 빚어지게 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민구는 감히 《체제의 생존》이니 뭐니 하는 헛나발질을 하다가는 우리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되여 국방부 장관벙거지는 고사하고 명줄도 부지할수 없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입부리를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천치는 입다물고 있는것이 제일 좋다.

  주체103(2014)년 7월 30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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