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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이석기 의원 및 통진당 탄압중단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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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2-08 10:12 조회7,55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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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7 정오 재미동포들은 이곳 총영사관 앞서 이석기 의원  통합진보당탄압하는 한국 공안당국의 범죄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진보의 (이용식 대표회원을 비롯하여 로스엔젤레스 지역 시국회의 회원들은 이날 이석기 의원은 무죄”,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통합진보당 탄압중지” 등의 구호를 들고 총영사관 앞에서 한시간 가량 시위했다.

[미주]이석기 의원 통진당 탄압중단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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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봉건을 비롯한 극우보수꼴통 인사들이 옆에서 방해하는 모습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7 정오 재미동포들은 이곳 총영사관 앞서 이석기 의원 통합진보당 탄압하는 한국 공안당국의 범죄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진보의 (이용식 대표) 회원을 비롯하여 로스엔젤레스 지역 시국회의 회원들은 이날 이석기 의원은 무죄”,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통합진보당 탄압중지등의 구호를 들고 총영사관 앞에서 한시간 가량 시위했다.

한편 같은 시간 이곳 극우단체 일부 회원들이 진보진영의 평화시위를 방해하기 위해 나타나 진보진영의 여성참가자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으며 불량배처럼 행동하는 바람에 평화시위 참석자들을 비롯하여 총영사관을 출입하는 동포들에게 혐오감을 줬다.

현장취재를 하던 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도 극우인사들로부터 욕설세례를 받자 강하게 호령하면서 반발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평화시위하던 중년 여성에게 쌍욕을 퍼붓던 극우단체 노인회원은 욕을 먹은 여성이 줄기차게 쫓아와 끈질기게 도전하면서 맞욕을 퍼붓자 극우노인은 도망다니기에 바쁜 모습도 보였다. 진보진영 시위참가자들은 이날 시위의 제1투쟁가로 중년여성을 꼽았다고 여기 저기서 평가했다.    

이날 국제행동센터(IAC) 파커씨는 연대시위에 나와 극우인사들의 추태를 보면서 저들의 행동은 미제국주의의 하수인 노릇에 불과하다 지적하면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로서 수십년 착취당한 나라로서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이어 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고난의 긴긴세월을 보내왔다고 짧은 연대사를 전하고, 한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그리고 코리아의 평화통일을 위해 조직차원에서 연대지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용식 진보의 대표를 포함하여 정신화 목사, 파커 IAC 간사 등이 자유발언을 했고, 진보진영 참석자들은  통합진보당 탄압하는 박근혜 정권을 신랄하게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박근혜는 친일파 박정희의 딸일뿐만 아니라 국정원 불법선거에 의해 정치권력을 탈취한 인물이기 때문에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평화참석자들 가운데 일부인사들은  김봉건씨를  비롯한 재향군인회와 같은 극우단체 일부인사들은 한국정부로부터 돈을 받고 이들의 배후에는 총영사관 국정원 담당자가 배후조종하기 때문에  평화시위를 방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장하기도 했다.

평화시위 참석자들 일부는 시위가 끝나고 산타모니카 연방정부 건물이 있는 길목에서 미국 평화단체인 A.N.S.W.E.R 주최하는 미국의 중동침략행위 중단을 촉구하며 평화시위에 참가해 연대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관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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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평화향군님의 댓글

평화향군 작성일

역시 반북파들은 무식하고 쓰레기 같네요 ㅉㅉㅉ

독수리님의 댓글

독수리 작성일

영사관 알바들의 추한 만행은 저속할 뿐 아니라 본국 정부의 관련 규정(특히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일정 수준 개선되었던)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이번 <통진당 해산 반대> 시위에서 저들은 중년 여성에게 저속한 폭언을 퍼붓고 어느 청년에게  신체적 폭력조차 서슴치 않았습니다.
아마도 오래 전 군사독재 시절의 기억을 간직한 채 조국을 떠나 그간의 인권,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체험할 수 없었던 대다수 미주 동포들의 법-정치적 심리 상태를 이용하여 낡은 독재 하수인들의 행태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민족의 수치요 민중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소중한 성과들에 대한 모독이며, 더욱이 이곳 미국의 법-규범조차 위반하는 것들로써 철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물론 근본 해결책은 조국의 자주적 통일과 평화, 민주주의를 외친 <죄>로 해산 위기에 몰린 진보정당을 지키고 매국노-독재 정권을 몰아내는 것인 바, 우리 모두 일떠섭시다!
마지막으로 저들의 추한 만행을 당당하게 물리친 어느<여성 투사>, <의로운 청년> 및 함께하셨던 모든 애국자들께 존경과 지지의 인사 드립니다.
박근혜 타도하고 통진당 살려내어 도둑맞은 민주주의 되찾자!

평화님의 댓글

평화 작성일

미국까지와서 철판깐 반공파 추물들~ ㅠㅠㅠ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저들의 저속한 불법 행위로 더 이상 위축되지 맙시다.
민족의 수치요 국제 망신 부르는 매국노, 독재 하수인 물러가라!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

[보도자료] <일본신사회당 성명서> 박근혜 정권은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을 즉시 중단하라!
 
 
지난 2월 4일, 일본 신사회당에서 <박근혜 정권은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을 즉시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일본 신사회당은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10여 년간의 교류를 계속해오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 정부와 국가정보원이 결탁하여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고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진보당 당원들을 체포, 투옥한 후 징역 10-20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민중을 대표하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청구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민영화에 반대하는 철도노조의 투쟁에 개입하고 민주노총 사무실을 침탈하고 노조간부에 대한 체포를 시도하는 등 박근혜 정권이 폭압정치를 하고 있다.
이에 신사회당은 지자체 의원 및 관계자 연명으로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 당원들을 즉시 석방할 것, 진보당해산청구를 철회하고 탄압을 중단할 것, 민주노총 및 노동자들에 대한 적대정책을 중단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할 것을 박근혜 정권에 요구한다.
 
번역본 역시 일본에서 직접 작성하여 보내온 것이며 따로 성명서 원문을 첨부한다.
 
 
[성명서] 박근혜정권은 진보세력에 대한 탄압을 즉시 중단하라!
 
대한민국은 1980 년대까지 계속된 군사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중 스스로가 민주화를 쟁취했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 다시 폭력과 압정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했다. 이명박 정권을 물려받은 박근혜정권은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부정개입을 규명하는 세력에 대해 지난해부터 올해에 걸쳐 진보적인 정당 및 노동조합에 대한 대 탄압을 가하고 있다.

 
박근혜정부는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국회의원과 7 명의 당원들을 9 월에 체포, 투옥하고 그 용의를 “내란음모”와 선동의 죄라고 했다. 하지만 이것이 “날조”에 의한 조작된 증거란 것이 밀고자의 법원 증언에서도 밝혀졌는데,  기록의 조작이 수백군데에 달한다. 이 사건은 분명히 박근혜정부 및 국가정보원이 결탁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2월 3일,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 년, 5명에 징역 15 년, 한 명에게 징역 10 년을 언도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2013 년 11 월에 이석기 국회의원이 속한 통합진보당의 해산 청구를 법원에 신고 했다. 대한민국의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민중을 대표하는  통합진보당의 해산청구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이러한 대탄압에 대 하여 통합진보당은 여성을 포함한 국회의원 전원이 머리를 삭발하고, 지방의회 의원들도 함께 국회의사당 앞에서 항의 농성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노동자에 대한 탄압도 계속되고있다.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철도노조 투쟁에 개입하고 노조 사무실을 습격, 노조 지도부 11 명을 체포하는 등의 폭거를 일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동조합 활동 전반에 대한 적대적 탄압을 일상화시키고 있다.  노조활동을 사실상 금지하는 “손해배상”및 해고자를 노조에서 추방시키라는 등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폭압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에 대해 민주노총은 2월 25일에 “국민총파업”을 호소하고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 신사회당은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10 년간의 교류를 계속해 왔고 동아시아의 평화라는 공통목표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내의 이러한 사태에 대해 큰 우려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박근혜 정부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조작”에 의한 “내란음모죄” 용의의 이석기 국회의원과 7 명의 당원의 구속을 즉시 중단하고 석방할 것.
2. 통합진보당의 해산청구를 즉시 철회하고, 통합진보당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
3. 민주노총 및 노동조합, 노동자에 대한 적대적, 억압정책을 중단하고 노조활동을 보장할 것.
 
이상, 신사회당 지자체 의원 관계자 연명으로 박근혜정권에 항의과 억압의 즉시 중단을 요구한다.
 
2014 년 2 월 4 일
제안자
마쓰에다 요시히로(신사회당 위원장)가토 신수케(신사회당 부위원장・변호사)
이와나카 신지(부위원장・구마모토 현의회의원)도미야마 에이코(부위원장・번역가)
오사나미 히로쿠니(신사회당 서기장・치바현 노다시의회의원)모토이케 나미에 (집행위원 • 치바현 카시와시의원) 스기모리 히로유키 (집행위원 • 이바라키현 우시쿠 시의원) 야마시타 요시노부 (집행위원 • 오사카부 이바라키시의원 )
동참자
아베 이쓰오 (홋카이도 카미카와쵸 의회의원 ) 이누이 카즈아키 (전 홋카이도 왓사무 쵸의회 의원)고우 마사오(전 홋카이도 왓사무의회 의원 ) 카네코 요시아키(전 홋카이도 왓사무의회의원) 이가라시 마사오(홋카이도 시무갑푸촌의회 의원) 사노 카즈키 (홋카이도  시무갑푸촌 의회의원) 시부야 스미오 (전 홋카이도의회 의원 ) 코니시 쿠니히로 (홋카이도 오토이넵푸촌 의회의원)고미네 요시오 (홋카이도 시무갑푸촌 의회의원) 미주요시 마사미 (전 홋카이도 삿포로시의회 의원 ) 타케다 에이치 (전 홋카이도 하마톤베츠 의회의원 )히아사 나리도시 (홋카이도 하마톤베츠 의회 의원 ) 와가쓰마 도쿠오 (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의회 의원) 타카하시 요시카즈 (야마가타현 요 네자와시 의회의원) 고쿠보 히로노부(야마가타현 요네자와시의회 의원 ) 카즈마 하루오 (야마가타현 다카하타 의회의원 ) 사이토 사토시 (야마가타 현 가와의회 의원) 니노미야 • 류이치 (야마가타현 다카하타의회 의원 ) 하리야 이쿠조 ( 토치기현 이와후네의회 의원) 이사카 마사노리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 의회의원 ) 가네코 가즈오 (이바라키현 츠쿠바시 의회의원 ) 이시이 토시오 (전 치바현 나가오촌 촌장) 이시카와 요시카즈 (치바현 나가오촌 의회 의원) 코바야시 료코 (전 치바현 조시 시의회 의원 ) 타츠미 쿠미코(전 치바현 나라시노 시의회의원 )도미즈카 타다오 (지바현 사쿠라시 의회의원 ) 하카마다 시노부(치바현 이치노미야쵸 의회의원 )마시코 이사오 (치바현 나가오촌 의회의원 ) 미야우치 가즈오 (치바현 나라시노 시의회 의원 ) 야마구치 히로유키 (치바현 나가오촌 의회의원 )에바라 히데아키 (전 도쿄 나카노구 의회 의원)시마자키 에이지( 도쿄 미타카시의회 의원 ) 후쿠다 고이치(도쿄 키타구 의회의원 ) 후쿠다 미노루 (전 도쿄 키타구 의회의원 ) 야마다 토시유키 (전 도쿄 신주쿠 구의회 의원 )야마시로 야스오 (카나가와 현 요코스카 시의회 의원 ) 고바야시 요시아키( 니가타 현 니가타시의회 의원 ) 스즈키 도시가즈 (전 시즈오카현 후지 시의회 의원) 히토스기 히데오 (전 시즈오카현 미시마 시의회 의원 ) 사토 코지 (기후현 나카츠가와 시의회 의원) 이시카와 스바사 (아이치현 안조시의회 의원 ) 이케우치 미쓰히로 (교토부 우지 시의회 의원) 아와하라 토미오 (효고현 코베 시의회 의원 ) 오하타 토시아키(효고현 시소시 의회의원)오가미 마사루 (전 효고현 다쓰노시 의회의원 ) 오카자키 히로미 (전 중의원 의원 ) 카노 하나에  (전 효고현 코베 시의회 의원 ) 고바야시 루미코 (효고현 코베 시의회 의원) 쓰즈키 노리아키 (효고현 아마가사키 시의회 의원 ) 나가이 슌사쿠 (효고현 아카시 시의회 의원 ) 하라 카즈미 (전 효고현 코베 시의회 의원 ) 마에다 신이치 (효고현 아시야시 의회 의원 ) 무라 마사노부 (효고현 니시와키 시의회 의원 )야마구치 미사에 (효고현 아시야시 의회의원) 이케가미 후미오 (히로시마현 후쿠야마 시의회 의원) 니시모토 아키라 (히로시마현 후쿠야마 시의회 의원) 마사히라 토모하루 (히로시마현 미하라 시의회 의원 ) 미키 이쿠코 (히로시마현 오노미치 시의회 의원 ) 아사 카츠히코 (도쿠시마현 요시노 시의회의원 ) 아모우 츠요시 (도쿠시마현 미요시시 의회 의원) 에비스노  히로시 (전 도쿠시마현 미나미쵸 의회의원 ) 키다 토시오(전 도쿠시마현 아이스미쵸 의회의원) 다케다  키요시 (도쿠시마현 미마시의회 의원) 하세가와 요시마사 (도쿠시마현 히가시 미요시쵸 의회의원 ) 히라타 마사히로(도쿠시마 현 미요시시 의회의원) 사카모토 시게오 (고치현 의회 의원) 하마다 다조우 (고치현 토사시의회 의원) 하마다 요시히코 (전 고치현 의회의원 ) 카지와라 도키요시 (에히메 현 마츠야마 시의회 의원 ) 이케다  료코 (구마모토현 아라오시의회의원 )
타니구치 시게하루 (구마모토현 아라오시의회 의원 ) 반도 토시코 (구마모토현 아라오시 의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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