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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남전선사령부, 청와대 타격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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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1-23 05:59 조회4,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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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창이 되도록 얻어맞은 패전의 교훈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대변인담화
 
지금으로부터 3년전 11월 23일 서남전선 열점지역에서는 도발자들의 무모한 선불질을 정의의 불벼락으로 다스리는 통쾌한 포성이 천지를 진감하였다.
 
연평도를 통채로 불바다로 만들어놓은 우리 서남전선군장병들의 즉시적인 대응타격은 그가 누구이든 우리를 건드린다면 절대로 용서치 않으며 그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가를 온 세계가 보란듯이 과시한 일대 쾌거였다.
 
연평도포격전은 철두철미 우리에 대한 괴뢰들의 무분별한 도발행위로 하여 발생하였다.
그때 우리를 반대하는 《호국》전쟁연습에 광분하던 괴뢰들은 11월 23일 연평도에서 우리 령해를 위협하는 모험적인 포사격훈련을 강행하겠다고 공개하였다.
 
우리 군대는 즉시 통지문으로 날강도적인 《북방한계선》을 고수하려는 괴뢰들의 악랄한 도발흉계를 단죄하면서 분별있게 처신할데 대한 사전통고를 내보냈다.
 
그러나 극도의 도발광기에 들뜬 괴뢰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사전통고를 무시하고 끝끝내 신성한 우리 령해에 함부로 불질을 해대기 시작하였다.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는것이다.
우리의 영용한 서남전선군 장병들의 드센 반격이 일제히 개시되였다.
노호한 멸적의 불줄기가 도발자들의 본거지인 연평도를 뒤덮으며 쏟아져내렸다.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연평도는 말그대로 불바다천지로 변하였다.
괴뢰군놈들속에서 주검과 부상자들이 속출되고 명줄이 붙어있는 놈들은 저저마다 살구멍을 찾아 대피소와 은페호로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괴뢰군병영들과 지휘소들, 경찰서를 비롯한 군, 경대상물들이 재더미로 화하고 허세를 부리던 《K-9》곡사포들과 전파탐지기들을 포함한 각종 화력타격수단들이 파철로 되여버렸다.
 
무서운 보복타격에 혼쭐이 난 괴뢰군부는 급급히 우리 군대더러 포사격을 중지해달라고 애걸하는 통지문까지 보내오는 추태를 드러냈다.
 
북남관계사에 일찌기 없었던 항복서를 바친것이나 다름없었던것이다.
연평도포격전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기 바쁘게 황급히 청와대 지하실에 뛰여들어간 리명박역도는 《확전》만은 막아야 한다고 비명을 내지르고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이 공개석상에 나타나 《지울수 없는 뼈아픈 상처》이며 《엄청나게 큰 실망을 안겨준 사례》였다고 실토정한 사실이 공개된것은 그후의 일이다.
연평도포격전은 신성한 우리 자주권과 존엄을 함부로 침해하는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치 않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타격전이였다.
 
우리 서남전선군 장병들이 감히 우리의 령해에 불질을 해댄 도발자들의 망동을 무자비하게 다스린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연평도포격전은 괴뢰군부호전광들에게 무모한 도발의 대가가 어떠한가를 톡톡히 가르쳐준 자주권수호자들의 통쾌한 보복전이기도 하였다.
 
그것은 또한 동족대결광신자들의 무모한 도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기도 하였다.
 
당시 하늘끝에 닿은 서리찬 증오는 멸적의 불줄기로 이어졌고 이글거리는 분노는 연평도를 통채로 재더미로 만들어버렸던것이다.
 
연평도포격전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단 한명의 피해도, 단 한정의 무기손실도 없이 용감무쌍한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자랑찬 승전이였다.
 
포격전이 벌어지던 전기간 서남전선군 장병들과 우리 인민들은 함께 싸웠으며 통쾌한 포격전이 끝난 후에는 진지주변 산봉우리들과 주택마을의 지붕우에까지 올라가 쾌승의 만세를 목청껏 부르며 힘과 용기를 나누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뭉쳐 싸우며 승전의 기쁨을 함께 나눌 때 연평도의 패전광경은 참으로 꼴불견이였다.
 
주민들은 물론 괴뢰군장병들까지 공포와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저저마다 섬탈출을 시도하는통에 인천으로 향하는 드넓은 바다길마저 막혀버리는 등 제살구멍을 찾아 모래알처럼 흩어져나가는것이 그 당시 괴뢰들의 패전상이였다.
 
남조선괴뢰들은 연평도포격전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지난해부터 연평도포격전이 마치 우리의 《도발》로 발생된듯이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지어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면서 반공《기념행사》를 벌리는 광대극을 펼치고있다.
 
세상천지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승전을 기념하고 경축하는 나라와 민족은 있어도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켜 《기념》하는자들은 오직 남조선괴뢰들뿐이다.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지난해는 지능수치가 2MB인 리명박역도여서 그렇다치더라도 박근혜와 그 패당이 노는꼴을 보니 역시 그놈이 그놈이다.
 
박근혜와 그 패당은 연평도포격전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패전에서 뼈저린 교훈을 찾아야 한다.
괴뢰들이 또다시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것이 서남전선군 장병들을 포함한 우리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다.
 
3년전에는 보복의 불세례가 연평도에 국한되였지만 이번에는 청와대를 비롯한 괴뢰들의 모든 본거지가 타격대상에 속하게 될것이다.
 
지금 괴뢰들은 연평도포격전의 패전을 만회해보려고 그 무슨 다련장로케트와 신형대포병레이다, 《코브라》공격직승기와 《스파이크》미싸일을 비롯한 타격수단들을 증강배치했다고 흰소리를 치고있다. 그런가하면 서해 5개섬에 대한 1단계 《요새화》공사가 끝났다면서 우리의 타격을 피할수 있게 된듯이 여론을 조성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비를 막는 우산을 쓰고 불소나기를 피해보겠다는 어리석은짓에 지나지 않는다.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우리의 군사적타격앞에 그 모든것들이 순식간에 폭양아래 엿가락처럼 되고만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일단 무모한 도발이 재발된다면 연평도불바다가 청와대불바다로, 통일대전의 불바다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신창이 되게 얻어맞은 패전의 쓰라린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달려든다면 처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승리는 언제나 정의의 수호자들인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의것이다.
 
주체102(2013)년 11월 22일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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