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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평통,박근혜 반북대결망발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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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1-12 16:06 조회5,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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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박근혜의 반공화국대결망발을 규탄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박근혜가 유럽행각기간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박근혜는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행각하여 《핵페기》니,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망발을 또다시 줴쳤다.

박근혜가 남조선안에 있는것보다는 치마바람을 일쿠며 해외나들이를 더 즐기고 그때마다 우리에 대한 악담을 늘어놓는데 이골이 나 돌아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가 이번 유럽행각을 떠날 때 안팎이 다르게 《정상회담》을 운운하기에 우리는 진정으로 《정상회담》을 바란다면 옳바른 례의부터 갖추어야 하며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우리를 반대하는 《공조》를 청탁하는 놀음을 하지 말데 대해 알아들을수 있도록 말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이번에 도전적으로 보다 못된 소리들을 하며 돌아쳤다.

박근혜가 이번 유럽행각기간 줴친 망발들은 그가 《정상회담》이니 뭐니 한것이 순전히 위선이였으며 그의 속통에는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흉심만 들어차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샌다고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체면도 다 줴버리고 밖에 나가서까지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는 박근혜야말로 제 망신인줄 모르고 남을 흉보기 좋아하는 다사한 시골아낙네를 방불케 한다.

더구나 하루에도 옷을 몇번씩 갈아입고 앵무새처럼 외운 그 나라말로 아양을 부린것은 낯뜨겁기 그지없는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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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특대형테로행위는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참사와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대담-

 

기자; 최근 괴뢰패당이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월남도주자들을 리용한 반북모략소동을 그 어느때보다 더욱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그와 관련하여 얼마전 우리의 해당기관에서는 조선중앙통신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까지 주었다.

참사: 우리의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의 대답에서 드러난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무엄하게도 정보원 첩자를 평양에까지 들이밀어 우리에 대한 파괴암해책동을 시도하였다. 이것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도발행위의 극히 일단에 불과하다.

기자: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반북모략소동의 앞장에는 음모와 모략의 소굴인 괴뢰정보원이 있지 않는가.

참사: 그렇다. 원래 괴뢰정보원은 정보수집과 내부교란을 기본임무로 하고있다.

괴뢰정보원놈들은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강제로 남조선으로 끌어가고있으며 월남도주자들을 리용하여 우리 내부에 대한 정보수집과 파괴암해책동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다.

대표적으로 괴뢰정보원놈들이 조작하여 우리 나라 북부국경지대에 들이민 《두리하나》와 같은 모략단체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지난해 우리주민에 대한 유인랍치로 악명을 떨친 《두리하나》의 목사 천기원놈이 실토한데 의하면 괴뢰패당은 이 모략단체 하나만을 통하여서도 1990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9백여명의 우리 주민들을 랍치하여 《탈북자》로 만들었다.

이뿐아니라 괴뢰정보원놈들은 해외동포들과 류학생들이 우리 주민을 유인랍치하는 경우 1인당 3 000US$~1만US$의 돈을 뿌리면서 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고있다.

기자: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반북모략소동에는 괴뢰정보원뿐아니라 외교부, 통일부패거리들도 가담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

참사: 옳다. 이미 폭로된것처럼 괴뢰통일부패당은 《도강비》라는 예산항목을 만들어놓고 《북리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것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고있다. 최근에 드러난 《재단》문서에는 《도강비》명목으로  지난해에는 49명에게 6만 4 500여US$, 올해 8월까지 44명에게 5만여US$를 지출했다고 명기되여있다고 한다. 2010년 11월 22일에 조직된 이 단체는 괴뢰통일부에서 예산의 90%를 지원받고있다. 2011년부터는 해마다 2 480 ~ 3 000만US$를 《정부》예산에 편성하여 지불되고있다.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남조선각계가 이를 비난하자 《서류작성상 실수로 도강비라는 말이 나왔다.》느니, 《지불하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며 오그랑수를 쓰고있지만 저들의 범죄적내막을 결코 가리울수 없다.

괴뢰통일부놈들만이 아니다. 괴뢰외교부는 해외의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기 위해 그 무슨 《협력팀》이라는것을 조작하고 우리 주변나라들과 동남아시아주재 대사관들에 그와 관련한 전담반들을 내오고 인원을 대폭 증강하고있다.

기자: 괴뢰들은 이렇게 끌어간 사람들을 협박, 공갈하고 돈으로 매수하여 반북모략소동에 내몰고있지 않는가.

참사: 그렇다. 괴뢰패당은 유인랍치해간 사람들을 협박하고 돈으로 매수하여 삐라살포와 같은 반북모략소동에 내몰거나 우리 지역에 다시 들여보내 새로운 유인랍치와 파괴암해책동을 벌리도록 하고있다. 이미전에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동까모》와 같은 모략단체들을 계속 조작하여 악질탈북자들을 반북모략소동과 우리 내부에 대한 파괴암해책동에로 내몰고있다.

최근에는 괴뢰국무총리를 비롯한 괴뢰우두머리놈들까지 나서서 《독립투사》니 뭐니 하면서 탈북자들을 내세우고 그들을 반북모략소동에로 부추기고있으며 《탈북청년통일지도자 아까데미》라는 단체를 내오고 해외에서 《탈북지도자양성》놀음까지 벌리고있다.

기자; 괴뢰당국이 총동원되여 수많은 돈까지 뿌려가며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월남도주자들을 리용한 반북모략소동을 벌리고있는것은 전례없는것으로서 용납할수 없는 특대형테로행위이다.

괴뢰패당이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인간쓰레기들을 동원한 반북모략소동을 최근에 들어와 이처럼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원인에 대해 말해주었으면 한다.

참사; 괴뢰패당이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인간쓰레기들을 리용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것은 약동하고 비약하며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찬란한 현실앞에 질겁하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훼손시키고 일심단결을 허물며 불순한 목적을 추구해보려는데 있다. 다시 말하여 공화국의 영향력을 막고 저들의 반공화국적대정책을 정당화하는 한편 심각한 내부혼란과 위기로 초상집신세가 된 저들의 처지를 모면하고 궁지에서 벗어나보자는데 있다.

기자; 우리는 이미 괴뢰패당의 유인랍치와 모략책동에 경종을 울리면서 그에 가담한자들과 주모자들을 엄하게 처벌할것을 단호히 선언했다고 보는데.

참사: 그렇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는 해당 국가의 자주권침해에 따르는 엄격한 법적규제가 있다. 국가전복이나 테로, 파괴암해책동은 특대형범죄로 취급되며 이러한 범죄들에는 극형을 비롯한 최고의 형벌이 적용되게 되여있다.

우리 공화국도 국가전복이나 테로, 파괴암해책동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건, 어디에서 감행되였건 관계없이 시효를 두지 않고 자기의 법에 따라 처형할 권리를 가지고있다.

이미 천명한대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인신매매행위에 가담한자들, 우리를 헐뜯는 모략선전에 나선자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주권과 주민들의 인권을 해친자들은 그가 괴뢰정보원 요원이건, 심부름군이건 관계없이 우리의 무자비한 처단대상으로 될것이다. 특히 모략의 괴수인 괴뢰정보원 원장 남재준놈은 그 첫번째 대상으로 될것이다.

기자: 괴뢰패당이 나날이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너절한 유인랍치행위와 반북모략소동으로 가리워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다.

우리는 유인랍치행위와 반북모략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괴뢰패당에게서 천백배의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 말것이다. 그것은 시간이 곧 증명할것이다.

[출처:북 인터네트 언론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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