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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평통,박근혜 동남아행각 비판하며 충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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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0-15 00:51 조회8,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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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조평통 대변인은 담화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행각에서 발언한 내용들을 들어 원색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우리는 박근혜가 이제라도 리성을 되찾고 자신을 욕되게 하는데로 나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그 후과는 막심할것이며 그때가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것"이라고 충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자체 논평을 통해 남측 통일부의 행각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 보도한 내용들을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박근혜가 동남아시아를 행각하여 우리를 못되게 헐뜯었다.

                         그는 행각기간 치마바람을 일쿠며 만나는 사람마다 북주민들의 생활이 어떻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이 핵을 포기하고 경제발전에 주력하도록 설득》해달라느니, 《옳바른 선택》을 하게 해달라느니 하고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다.

                         그런가하면 저들의 반인륜적인 우리 주민유인랍치행위에 협조해줄것을 애걸하고 지어 개성공업지구가 다시 돌아가게 된것을 남의 도움에 의한것처럼 《감사》니, 《긴밀한 공조》니 뭐니 하고 역겹게 놀아댔다.
                         실로 해괴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는 동족대결미친증에 걸리다보니 무엇인가 잘못되여 동서남북까지 헛갈린 모양이다.
                         우리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총력량을 집중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제건설을 다그쳐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도처에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세상을 놀래우는 천지개벽이 일어나 사회주의번영기의 새 시대를 펼치고있다.

                         박근혜가 눈뜬 소경이 아니고 귀머거리가 아닌 이상 온 세상이 경탄하여마지 않는 우리의 격동적인 현실을 모를리 없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에서 떠들다못해 밖에 나가서까지 인간쓰레기들의 악담을 그대로 되받아넘기며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는것을 보면 박근혜야말로 대결광란증에 걸린 정신병자가 아니면 치매환자가 틀림이 없다.

                         더우기 외세와 함께 《제재》요 뭐요 하며 우리를 질식시키기 위한 국제공조책동에 미쳐 돌아가고 북침핵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벌리는 등으로 우리와의 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누구의 《주민생활》이 걱정되는듯이 허튼 망발을 줴치는 그 요사스러움과 뻔뻔스러움은 참으로 경악할 지경이다.

                          집권하여 선거공약까지 뒤집으며 민생을 도탄에 빠뜨려 인민들의 원성이 하늘에 닿게 한 박근혜가 그 누구에 대해 《주민생활》이니 뭐니 하고 말할 체면이나 있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이 얼마나 살기 어려우면 자살자가 세계최고를 기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줄줄이 떠나겠는가.

                         박근혜는 마땅히 도탄에 빠진 저들의 민생부터 돌아다보고 제코나 씻어야 할것이며 미군강점과 전쟁책동에 탕진하는 막대한 돈을 민생에 돌려야 할것이다.

                         박근혜가 우리의 핵포기를 떠들고 지어 불법무법의 반인륜적범죄인 우리 주민유인랍치행위까지 도와달라고 남에게 애걸한것 역시 향방을 모르고 헤덤비는 정신착란증상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옳바른 제정신을 가졌더라면 핵문제가 어떻게 되여 발생되였고 오늘 핵위협이 어디에서부터 오는가를 똑바로 가려보고 마땅히 미국상전에 대고 할 말을 해야 했을것이며 주구로서 자기가 직접 말하기 어려우면 다른 나라들에 도와달라고 그것부터 청탁해야 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미국핵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오히려 상전과 핵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면서 동족의 핵보검을 내리게 해달라고 구걸청탁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그가 초보적인 리성과 판별력마저 잃어버린 미국의 특등 핵전쟁하수인, 식민지주구라는것을 보여줄따름이다.

                         우리의 핵이 어떻게 마련되고 어떤 사명을 수행하는 핵인데 그것을 알대로 아는 다른 나라들이 박근혜따위가 아무리 무엇이라고 재잘거려도 코방귀만큼도 여기지 않았을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이번에 박근혜가 개성공업지구가 정상가동의 길에 들어서게 된것과 관련해서도 얼토당토않게 횡설수설하면서 청탁하는 놀음을 벌리였는데 그것은 우리에 대한 극도의 무지와 사대적근성만을 더욱 드러내여 만사람의 랭소를 자아냈을뿐이다.

                         더구나 박근혜는 푼수없이 우리 주민유인랍치와 같은 반인륜적범죄에 남을 끌어들이려 하다가 국제법도 천륜도 안중에 없는 국제정치깡패, 인신거간군으로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는 꼴이 되였다.

                         박근혜는 이번 행각을 통하여 우리의 대외적영상을 흐리게 하고 저들의 불순한 동족대결목적을 이루어보려고 하였지만 얻은것은 하나도 없으며 자기의 몰상식한 수준과 추악한 정체로 하여 세계 면전에서 망신만 톡톡히 하였다.

                         박근혜가 8일간에 걸쳐 동남아시아를 행각하고 돌아왔지만 남조선에서는 제 족속외에 그를 반겨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며 안팎으로 남조선을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데 대한 비난과 격분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있다.

                         안에서 배격받으면 밖에 나가 머리를 식히고 한숨 돌리는것이 리명박이나 박근혜나 똑같은 상투적수법이지만 그것도 이제는 통하지 않는것 같다.

                         박근혜는 말끝마다 그 누구의 《옳바른 선택》에 대해 떠들고있는데 옳바른 선택을 해야 할 당사자는 다름아닌 그 자신이다.

                         우리는 박근혜가 이제라도 리성을 되찾고 자신을 욕되게 하는데로 나가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그 후과는 막심할것이며 그때가서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을것이다.

                         주체102(2013)년 10월 14일
                         평   양  (끝)

 대결격화를 노린 또 하나의 도발행위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민족으로부터 이미 《사라진 통일부》로 지탄받고있는 괴뢰통일부것들이 아직도 대결에 미쳐 제정신을 못차리고있다.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비난에 대한 우리의 응당한 비판과 경고를 두고 며칠전에도 《허황한 비난》이니,《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니 뭐니 변명해나섰다.

  그러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중상모독하였다.
  세인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수령,당,인민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그 최고뇌수인 수령과의 혈연적련계밑에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명력을 유지해나가는것이 우리 사회의 본질이다. 초보적인 분별력을 가졌다면 이에 대해 결코 모를리 없다.

  하기야 극단한 개인주의의 희생아,정치노예들에게서 인간사회에 대한 건전한 리해와 인식은 기대하지도 않는다.

  시대의 반역아들이 현 사태의 책임을 모면하고 안팎으로 얻어맞는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가리우기 위해 궤변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거든데 대해서는 간과할수 없다.

  그것이 오늘의 북남대결사태를 더욱 격화시키려는데 목적을 둔 또 하나의 엄중한 정치적도발이기때문이다.

  알려진것처럼 우리는 민족공동의 통일번영을 이룩하려는 일념으로부터 대범한 아량과 포옹력을 발휘하여 평화대화의지를 표명하고 그에 림하였다.

  북남사이에 대화분위기가 조성된것은 수년간 격화일로를 걷던 조선반도정세의 안정은 물론 민족의 통일번영을 위해서도 극히 다행스러운 일이였다. 여기서 득을 보게 된것은 사실 괴뢰통일부것들이였다.

  겨레앞에 해되는 짓밖에 한것이 없는데다가 명색뿐인 통일부에 들어앉았으면 응당 이번 분위기를 민족적화해와 협력,통일에 이바지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개진의 기회로 보고 그에 최선을 다했어야 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이자들이 추구한것이란 대화가 아니라 여전히 대결이였고 통일이 아니라 분렬이였으며 극악한 《체제전복》야망뿐이였다. 대화전야에는 물론 대화가 한창일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얼마전 통일부 장관 류길재가 북남관계를 《자식과 부모간의 관계》로 모독하며 《개성공단회담때도 이런 심정으로 림했다.》고 실언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은 사건도 바로 그중의 하나이다.

  대화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신뢰의 원칙은커녕 초보적례의와 품격마저 갖추지 못한 저능아들이다보니 이자들은 현실감각마저 정상이 아니다.

  오늘도 남조선각계가 《정보원대선개입사건》을 두고 박근혜의 《당선》자체를 의문시하며 신뢰성,진정성이 없는 《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 때에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요 뭐요 떠드는 꼴이야말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시간을 다투는 지지률하락과 사퇴선고 등 사회의 버림속에 불과 집권 7개월여만에 풍전등화의 신세가 된 현 집권자를 두고,대결과 악정으로 온 남녘땅을 생사기로에 빠뜨린 독재자를 두고 《5천만의 존엄》을 운운하는것은 도리여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모독이다.

  대결에만 집착하면 이렇게 머저리가 되는 법이다.

  혀밑에 죽을 말 있다는 속담에도 있듯이 괴뢰통일부것들은 저들의 입방아질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다.(끝)

*박근혜 방북의 2002년 동영상 보기: 아래(1부, 2부, 3부)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1부 보기:

2부 보기:

3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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