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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임진각 삐라살포 경찰 원천봉쇄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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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6-29 11:42 조회5,61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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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삐라살포는 남측의 경찰원천봉쇄로 무산뙜다. 29일 임진각까지 나온 반북단체 회원과 미국서 온 반북단체 회원 30여명이 이날 오전 10시 망배단 앞에서 20만장의 삐라를 살포하려다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 전문을 아래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임진각 대북전단 살포 경찰 원천봉쇄로 무산


연행되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연행되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입구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의 저지에도 대북전단 살포용 차량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되자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순찰차를 막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3.6.29 wyshik@yna.co.kr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9일 탈북자단체와 국제인권단체의 임진각 대북전단 살포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대북전단 살포용 차량을 제3의 장소로 이동하려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박 대표는 연행 뒤 곧바로 풀려났다.
연행되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연행되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입구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의 저지에도 대북전단 살포용 차량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되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3.6.29 wyshik@yna.co.kr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국제인권단체 '인권재단'(Human Rights Foundation) 회원 등 3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대북전단 20만 장을 띄울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를 위한 차량의 임진각 진입을 막아 전단살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두 단체는 망배단 앞에서 20분간 기자회견을 하고 망배단을 떠났다.
연행되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연행되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입구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의 저지에도 대북전단 살포용 차량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되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3.6.29 wyshik@yna.co.kr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토르 할보르센 인권재단 이사장은 "합법적 행사를 왜 막는지 모르겠다"며 "북한의 위협 때문이라면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기보다는 북한의 인질에 가깝다"고 말했다.
박상학 대표도 "북한 동포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막더라도 계속해서 대북전단을 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기자회견 뒤 박상학 대표가 전단 살포용 차량을 제3의 장소로 이동하려다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전단 살포용 차량 둘러싼 경찰 전단 살포용 차량 둘러싼 경찰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9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입구에서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용 차량의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지방기사 참고>> 2013.6.29 wyshik@yna.co.kr
박 대표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취재진에 제3의 장소에서 현수막이라도 띄울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전단 살포용 차량 주변을 둘러싸고 이동을 막았다. 박 대표는 이에 항의하며 경찰 저지선을 뚫고 차량 이동을 시도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박 대표가 연행되면서 경찰과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간 약간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러나 불상사는 없었다.
경찰은 주민 안전을 위해 전단 살포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오전 8시부터 임진각 주변에 경찰 300여 명을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는 29일 이른아침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임진각 "삐라살포지점들이 우리의 직접적인 조준타격권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두번째로  경고문을 발표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두번째 경고문이 되는 조선중앙통신 29일자를 그대로 원문대로 아래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삐라살포지점들이 우리의 직접적인 조준타격권안에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 보도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이 29일 악질탈북자단체인 《북한자유운동련합》소속 인간쓰레기들을 전선서부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 내몰아 우리를 반대하는 삐라를 살포하려고 작정하고있다.

  《북한자유운동련합》대표란 놈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감히 우리의 존엄을 헐뜯고 우리의 체제와 그 무슨 《인권상황》에 대하여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반공화국삐라 20여만장을 계획대로 살포할것이라고 공공연히 줴쳐대고있다.

  이번 삐라살포행위에는 미국에 둥지를 틀고있는 《국제인권재단》의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끌어들인다고 한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이 미국과 한짝이 되여 또다시 우리를 반대하는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요즘에만도 박근혜패당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당국자회담을 의도적으로 파탄시킨데 이어 안으로는 북남수뇌상봉 담화록까지 전면공개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무례무지의 추태를 부리고 밖으로는 미국의 《B-52》핵전략폭격기편대를 비롯한 전쟁흉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우리를 위협공갈하는 새로운 도발에 매달리고있다.

  림진각에서 벌리려는 이번 삐라살포행위는 이러한 도발의 연장선에서 감행되는 계획적이며 의도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은 림진각이 우리 서부전선사령부관하 부대들의 직접적인 조준타격권안에 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지말아야 한다.

  지난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안부 특별담화를 비롯하여 우리는 여러 기회에 악질탈북자들은 물론 이들을 끌어들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기를 부리고있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가련한 처사를 두고 알아들으리 만큼 의미있는 경종을 울린바 있다.

  인간쓰레기들이 물리적징벌조치를 취하기로 결심한 우리의 총구앞에 제발로 밀려와 죽음의 과녁이 되겠다고 한 이상 도발자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가를 행동으로 보여주자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삐라살포로 현 사태가 험악하게 번져지는 경우 모든 책임은 인간쓰레기들을 도발에로 내몬 미국과 박근혜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
              주체102(2013)년 6월 29일(끝)

  
               

 
 
 
경고문 


림진각을 통채로 날려보낼것이다 
 
 


남조선의 《자유북한운동련합》의 탈북자떨거지들이 오는 29일 미국에 둥지를 틀고있는 그 무슨 《국제인권재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하려 하고있다. 
  
삐라는 공화국의 밝은 현실을 외곡모독하는 거짓과 모략, 도발적인 내용들로 꾸며질것이라고 한다. 
이따위 너절한 대결광대극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명백하다. 

우리 인민보안부는 이미 현 괴뢰당국자들과 날강도 미국의 부추김밑에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인간쓰레기들을 물리적으로 없애버리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단행할것을 천명하였다.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 어느 구석에 숨어있든 끝까지 찾아내여 더러운 숨통을 끊어버리고야 말 징벌의 무자비한 총구앞에 가증스러운 처단대상자들이 제발로 몰켜나와 과녁이 되겠다고 하니 우리로서는 때마침이다. 

우리 군대는 더는 살아 숨쉴 가치가 없는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일거에 섬멸해버릴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너절한 삐라장들때문에 사태가 어떻게 걷잡을수 없이 험악하게 번져지든 그 모든 책임은 쓰레기들을 도발에로 내몬 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며 그때는 이미 저들의 경거망동에 대해 후회해도 때가 늦는다. 

《국제인권재단》의 제씨들에게도 경고하건대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탈북자떨거지들의 인간방패가 되여 우리 민족의 심판대-림진각에 얼른거리다가는 황천객이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일찌감치 제집으로 돌아가는것이 좋다.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29일, 운명의 그날이 처참한 광경으로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남조선의 《자유북한운동련합》의 탈북자떨거지들이 오는 29일 미국에 둥지를 틀고있는 그 무슨 《국제인권재단》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림진각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하려 하고있다. 
  
삐라는 공화국의 밝은 현실을 외곡모독하는 거짓과 모략, 도발적인 내용들로 꾸며질것이라고 한다. 
이따위 너절한 대결광대극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명백하다. 

우리 인민보안부는 이미 현 괴뢰당국자들과 날강도 미국의 부추김밑에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인간쓰레기들을 물리적으로 없애버리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단행할것을 천명하였다.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 어느 구석에 숨어있든 끝까지 찾아내여 더러운 숨통을 끊어버리고야 말 징벌의 무자비한 총구앞에 가증스러운 처단대상자들이 제발로 몰켜나와 과녁이 되겠다고 하니 우리로서는 때마침이다. 

우리 군대는 더는 살아 숨쉴 가치가 없는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일거에 섬멸해버릴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너절한 삐라장들때문에 사태가 어떻게 걷잡을수 없이 험악하게 번져지든 그 모든 책임은 쓰레기들을 도발에로 내몬 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며 그때는 이미 저들의 경거망동에 대해 후회해도 때가 늦는다. 

《국제인권재단》의 제씨들에게도 경고하건대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탈북자떨거지들의 인간방패가 되여 우리 민족의 심판대-림진각에 얼른거리다가는 황천객이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일찌감치 제집으로 돌아가는것이 좋다.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29일, 운명의 그날이 처참한 광경으로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주체102(2013)년 6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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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정신병자 박상학을 당장 북녘으로 끌고가라~!!!! 그리고 그 친동생인 박영학이랑 아버지 박건길도 지옥으로 보내버려라~!!!! 이런 악질탈북자들은 여기 대한민국 남녘에 살자격 없다~!!!! 박상학이나 김성민 강철환 위철현 이애란 김영순 주경숙 박연미 장해성 정광일 신동혁(현재 미국거주) 마영애(미국거주) 이순옥(미국거주) 이소연(뉴코리아여성연대) 김정아 이순실 송지영 김진옥 김유송(김진옥의 아버지) 임영선 강명도 정성산 그외의 악질들은 그야말로 개새끼 개새끼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외에도 종편텔레비죤통로인 채널A나 TV조선은 그야말로 악질들의 소굴이다~!!! 이곳에 단골로 출연하는 우리 남녘의 젊은연예인들에게는 미안할일겠지만.... 악질탈북자들이 단골로 출연하는 통로라 나로서 분노를 금하지 못할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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