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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3]리설주여사가 세계관심의 중심에 있는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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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9-05 14:04 조회3,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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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북부조국의 영부인(First Lady)이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북부조국의 지도자들이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켜 온 것 또한 우연이 아니다. 그러한 관심의 배경은
역사적인 뿌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역사의 뿌리는 한 세기에 걸쳐 내려 온 김일성주석의
가문과 연계된 가풍, 전통과 함께 그의 항일투쟁 역사, 주체사회주의 건설역사, 분단시대에 최강국 미국과
대결하면서 쌓아 온 투쟁역사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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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북부조국의 영부인(First Lady)이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북부조국의 지도자들이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켜 온 것 또한 우연이 아니다. 그러한 관심의 배경은 역사적인 뿌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역사의 뿌리는 한 세기에 걸쳐 내려 온 김일성주석의 가문과 연계된 가풍, 전통과 함께 그의 항일투쟁 역사, 주체사회주의 건설역사, 분단시대에 최강국 미국과 대결하면서 쌓아 온 투쟁역사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김정은 제1비서의 등장이 지구촌의 지대한 주목을 받아 온것도 그리고 이어서 그의 영부인 리설주 여사가 세계관심의 중심에 서게 된 것도 바로 그러한 역사의 뿌리와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주체사회주의를 영도하는 지도자의 지위와 역할, 그리고 이에 기초한 지도자의 가풍 중 하나인 영부인에 대한 지위와 역할 또한 이미 김일성주석의 영도시기에 그 바탕이 마련되었고, 그 가풍과 풍모가 전통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의 영부인 리설주여사에 대한 궁금증은 주체사회주의의 아버지로 존경받아 온 김일성주석과 그의 영부인 김정숙여사의 풍모와 발자취를 보면 풀릴 수 있다. 북녘사회의 지도자들은 선대 지도자의 정책과 업적을 유훈으로 이어 받아 이 시대에 맏게 영도해 나가는 것이 전통화되어 있다. 이것은 영부인들의 경우에서도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하면 리설주여사는 김정숙여사의 거울이라고 말할 있다.


리설주여사는 손수 음식만들어 주며 요리방법도 지도



<##IMAGE##> 조선중앙통신 2012년 9월4일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창전거리살림집들에 입사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시였다 “라는 보도 자료를 읽다보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3층 2호에서 살고있는 중구역 도시미화사업소 로동자 박승일동무의 가정을 찾으시였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동반한 영부인 리설주 여사와 관련하여 “리설주동지께서는 몸소 만들어가지고 오신 음식들을 내놓으시며 아이들에게 먹이라고 하시면서 그 조리방법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는 대목이 발견된다.

한 나라의 국모가 평범한 한 노동자의 가정을 방문할 때 이렇게 친식솔처럼 하는 나라가 이 세상 어디에서 ㅤ찾아 볼 수 있을까. 이러한 이야기들은 김일성주석의 영부인 김정숙항일투사가 일제를 상대로 투쟁할 때 유격대원들에게 하였던 그러한 어머니 상으로 비유되었다.

리설주 여사가 평범한 인민의 가정을 방문하면서도 자신이 손수 요리한 음식을 선물로 주었다면 나라의 최고지도자이며 뇌수의 지위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에 대한 건강관리와 영양관리를 비롯하여 모든 국사에 대해서 얼마나 정성과 열의를 다하여 보필할 것인가, 그리고 나라의 융성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지도자와 인민이 하나되는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어떻게 보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누구나 어럽지 않게 짐작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 나라의 지도자들은 나름대로 가풍과 전통이 있는 것이다. 특히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한 북조조국의 아버지라고 일컬어 온 김일성 주석의 영부인 김정숙여사는 이 혁명가정의 가풍을 만드는데 한축을 담당해 왔다.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언제나 김정숙항일여성투사를 그리워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이자 김일성주석의 영부인이신 김정숙 항일여성투사에 대해 생각하면서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그려 본 어머니,김정숙여사의 모습



《어머님의 한생은 짧았지만 참으로 값높은 삶이였습니다.
우리 어머님은 한가정의 어머니이기 전에 수령님의 참다운 전사, 가장 친근한 동지이시였으며 조국의 딸, 인민의 딸이시였습니다.》

《어머님의 한생은 길지 않았지만 어머님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고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한생을 어떻게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신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IMAGE##>지금 지구촌은 온통 북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고지도자 김정은 최고사령관에 대한 영도력에도 주목하지만 그를 보필하고 있는 영부인 리설주여사에게도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주체사회주의의 국모인 리설주여사, 그는 누구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그는 세상에 공식으로 알려진 것은 40여일 밖에 안되지만 그의 풍모와 사상의식, 품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자세하게 소개된 자료는 없다. 그러나 김일성주석의 지도자상, 풍모, 철학, 좌우명 등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제1위원장에 유훈으로 접수되었고 그 실천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그의 영부인 리설주여사에 대한 궁금증도 김정숙여사가 김일성주석을 향해 어떻게 해 왔는가를 돌이켜 보면 그 대강을 알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김정숙여사의 짧은 생애 32년 가운데 혁명투쟁에 바쳐온 20년 업적을 통해 이 지도자 가풍과 전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김정숙여사의 발자취(1917.12.2 4~ 1949.9.22)


<##IMAGE##> 김정숙여사는 1917년 12월 24일 함경북도 회령의 극빈한 농가에서 탄생하여 32년 동안 살다가 1949년 9월22일에 생을 마감했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민족수난의 시기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성장한 김정숙여사께서는 남다른 반일애국의 뜻과 불타는 혁명의식을 지니고 10대의 어린 나이에 결연히 투쟁의 길에 나섰다.

서른두해의 짧은 생애에서 근 20년세월을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민족해방혁명과 새 조국건설의 전위투사로 싸운 김정숙여사의 혁명생애는 일편단심 수령을 결사옹위하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드팀없이 받들어 온 제일충신의 빛나는 한생이며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수행의 앞장에서 특출한 공적을 이룩한 백두산여장군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항일의 여성투사 김정숙여사는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김일성주석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모신 수령옹위의 최고화신이시며 가장 충직한 친위전사로 기록되어 있다.

<##IMAGE##>그의 생애는 곧 북녘 지도자를 보필하는 국모의 가풍일 뿐만 아니라 북녘 여성지도자들의 모범을 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일찌기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의 영향과 나라없는 민족의 뼈아픈 수난을 통하여 걸출한 수령을 모셔야 혁명승리의 길이 열리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구원된다는 철리를 깊이 체득한 인물이다. 그래서 김정숙여사는 시대의 요구와 2천만겨레의 염원을 한몸에 안고 조국해방위업의 진두에 선 김일성주석이야말로 조선혁명의 승리를 담보하는 최고뇌수이며 심장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입장을 지니고 그 누구보다 수령옹위의 한길에서 혁명활동의 전노정을 빛내인 인물로 북녘 동포들의 가슴에 간직되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리설주여사의 지위와 역할도 선대 지도자의 영부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리설주 여사도 김정숙항일여성투사처럼 주체사회주의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흠모심, 오직 최고사령관만을 믿고 그이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길에 조국의 미래도 민족의 융성번영도 있다는 확고한 신념에 불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풍모는 이미 김정숙여사의 혁명생애를 관통하고있는 모든 사고와 실천의 최고기준이었고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라는 것을 리설주 여사는 알고도 남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한다. 왜냐하면 주체사회주의가 건설된 것을 전후하여 북녘사회의 혁명전통, 다시 말하면 일제 시기에 항일투쟁시기나 그리고 1948년 9월9일 북부조국을 건설한 이후 어느 순간 한번도 그러한 전통이 단절되지 않고 지금 이순간까지 줄기차게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북부조국의 아버지인 김일성주석의 영부인 김정숙항일투사의 지위와 역할은 무엇이었던가.


북부조국의 아버지 김일성주석의 영부인 김정숙여사의 지위와 역할



<##IMAGE##> 김정숙여사는 무엇보다 김일성주석의 신변을 보위하는것을 혁명전사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가장 숭고한 임무로 여겼고, 김 주석의 안녕과 건강을 위하여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고결한 헌신성과 지극한 충정을 다해 왔다.

김정숙여사는 다음으로 혁명과 반혁명간의 대결이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였던 1930연대와 40연대에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노선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견결히 옹호고수하였으며 김일성주석을 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전위투사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기 위해 김정숙여사는 언제나 학습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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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여사는 또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혁명적단결을 강화하는데 크게 공헌하는 한편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을 보였다. 그것은 북조선 로동당이 오늘과 같이 전당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고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하는데서 귀중한 혁명적유산으로, 재부로 되었다.

<##IMAGE##>김정숙여사는 김일성주석의 주체적인 선군혁명노선을 받들고 총대로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항일혁명전쟁에 참가하시어 눈부신 군사정치활동으로 특출한 공훈을 세우는데 기여했다.혁명이 승리하는 날까지 손에서 총을 놓지 않겠다는 굳은 맹세와 함께 영광스러운 조선인민혁명군대오에 들어선 김정숙여사는 입대후 처음으로 참가하신 처창즈유격구방위전투에서부터 높은 희생성과 대담성을 발휘하여 전투승리에 크게 이바지하시었으며 항일의 혈전만리 포연탄우속을 헤치시며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용감하게 싸웠다.

김정숙여사는 해방후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한 새 조국건설노선을 높이 받들고 광범한 대중을 김일성주석의 두리에 묶어세우며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키는 한편 정규무력건설위업실현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 온갖 심혈을 다 바쳐 왔다.

김정숙여사는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을 위하여 바치신 불면불휴의 노고는 인민군대의 정치사상교양사업으로부터 군기와 군복, 무장장비들에 이르기까지 뜨겁게 어려있으며 건군역사에 남긴 김정숙여사의 거대한 공적은 조선인민군이 혁명의 준엄한 연대들에 당과 조국을 지켜 승리만을 떨치며 필승불패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게 한 튼튼한 초석으로 되었다.

<##IMAGE##>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여사는 강의하고 고결한 혁명가적풍모와 인민적품성으로 한생을 빛내인 참된 혁명투사의 귀감으로 북녘 동포들의 가슴에 아로새겨져 왔다.

김정숙여사는 이민위천의 높은 뜻을 생활의 신조로 삼은 김일성주석의 좌우명을 생활화, 관습화하는데에도 모범을 보였다. 그래서 김정숙여사는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을 위해 사랑과 헌신의 한생을 바친 인민의 딸이었고 누이었고 어머니로서 역할을 했고, 살뜰한 인정미와 겸손성, 남다른 소박성과 근면성으로 하여 동지들과 인민들의 두터운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활약해 왔다.

이것이 바로 북녘사회 지도자 가정의 가풍이며 전통이다. 그래서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영부인 리설주여사는 이러한 가풍과 전통에 기초하여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다음에 계속…)


은하수관현악단 : 병사의 발자욱 Ri Sol Ju: Soldiers" Footprints



*김정은 제1위원장과 영부인 리설주여사와 함께 창전거리 가정집 방문---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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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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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북 지도자 영부인 리설주여사는 준비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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