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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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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11 22:08 조회2,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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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국의 런던에서는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가 진행되고있다.
올림픽경기대회는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들 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도모하며 평화와 진보를 지향하는 인류의 신성한 축전이다.

그러나 유독 남조선의 괴뢰역적패당만은 올림픽의 숭고한 리념에 배치되게 올림픽경기대회가 진행되고있는 런던에서까지 우리 공화국을 중상모독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비렬하고 너절한 모략광대극을 벌려놓으며 발광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추악한 하수인들인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을 영국에까지 끌고가 지난 5일부터 런던의 어느 한 거리에서 그 무슨 《북인권그림전시회》요 뭐요 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역적무리들은 우리 공화국의 빛나는 현실과 인민들의 자주적인 삶을 극심하게 외곡날조한 허황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그림과 사진이라는것들을 내다걸고 《북인권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니, 《런던시민과 올림픽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우리 최고존엄을 모해하기 위한 특대형테로범죄행위를 감행하고도 모자라 올림픽경기대회마당에까지 인간오작품들을 끌고다니며 반공화국대결에 매달리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망동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며 인류가 지향하는 올림픽정신에 대한 모독이다.

지금 세상사람들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부강조국건설의 눈부신 전성기를 펼치며 무섭게 솟구치는 백두산대국의 자랑찬 기상과 위용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세계의 많은 나라 인사들은 제국주의반동들의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고 인류의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고있는 공화국의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이를 헐뜯지 못해 안달이나 하는 쥐새끼무리의 가소로운 쏠라닥질에 조소를 보내고있다.

더우기 우리와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들까지도 이번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자기의 령도자를 그리며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선수들의 승리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외곡과 날조로 동족적대분위기를 고취하고 무분별한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으로 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감으로써 여론을 오도하고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항거를 모면해보려고 발악하는 리명박역적패당에게 있어서 심대한 타격으로 되고있다.

올림픽력사에는 인류의 경악을 자아낸 사건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지만 괴뢰역적패당처럼 신성한 올림픽경기대회마당에서까지 동족을 중상하고 모해하는 광대극을 벌린 희세의 대결미치광이, 민족반역의 무리는 알지 못하고있다.
이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숨이 질 때까지 더러운 악행만을 일삼는 민족의 극악한 원쑤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민족내부에 불화와 반목을 조성하고 대결과 전쟁을 불러오는 우환거리는 시급히 제거해야 한다.
천하무도한 특대형범죄의 가담자들과 그 배후조종자들을 끝까지 박멸할것이라고 선포한 우리의 선언은 결코 빈말로 끝나지 않을것이다.
역적패당은 비렬한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의 대가를 처참한 죽음과 파멸로 치르게 될것이다.


주체101(2012)년 8월 1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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