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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통련, 《통일마당 도꾜》및 대선승리 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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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01 19:06 조회2,9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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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민족시보 제1227호]재일한통련(손형근 의장) 조직은 지난 7월 《통일마당 도꾜》및 대선승리 위해
일본내 전국활동자회의를 개최하여 민주운동, 자주운동, 통일운동을 정력적으로 전개했다. 한통련은
지역단체들과 공동으로 지난 7월22일 도내 아라카와구 전 마츠치 초등학교에서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마당 도꾜》를 개최했고, 지난 7월15일에는 오사카 시내에서‘이명박·박근혜 새누리당 정권 심판!
대통령선거승리! 2012년 전국활동자회의’를 개최해 대선열기를 고조시켰다. 민족시보가 보도한 기사들 중
이 두개 기사를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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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통련, 《통일마당 도꾜》및 대선승리 활동전개




‘통일마당 도쿄’, 통일의 뜨거운 마음 발신이정미씨 라이브 등 회장은 감동과 열기 ‘한반도의 통일! 민족의 화해! 평화로운 아시아! 차별없는 사회!’를 구호로 제19회 통일마당 도쿄가 7월 22일 도내아라카와구 전 마츠치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통일마당에는 지역의 동포와 일본시민 등 7백여 명이 모여 평화와 통일에 대한 마음을 공유했다. 주최는 한통련 도쿄본부와한청 도쿄본부, 재일한국민주여성회, 부락해방동맹도쿄도연합회, 전수도 도쿄수도노조 등으로 구성된 실행위원회이다. 아라카와구,아라카와구 국제교류협회, (재)아라카와구 지역진흥공사,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가 후원했다.

한청 도쿄본부 구성원들이 풍물연주 길놀이로 힘차게 입장, 개막을 장식했다.실행위원회를 대표하여 한통련 도쿄본부 양병룡 대표위원이 개회사에서 “통일마당은 남북통일과 동아시아의 평화, 차별없는 사회실현에 희망의 빛을 계속 비추어왔다.협력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국민의 생활이 제1’의 기무라다케츠카 중의원이 내빈인사를 했다.무대에서는 도쿄조선제1초중급학교 학생들의 민족무용이 피로되었으며 일본국제태권도협회 아라카와 도장의 태권도 시범,한국YMCA 가야금 교실의 가야금 연주, ‘노래회’의 한국민중가요 등 프로그램이 잇달았다.이어 민주여성회와 일본 여성 등이 ‘남북·재일동포 여성과 일본인 여성의 평화를 위한 호소’를 발표하여 한반도 통일과 민족의화해, 평화로운 아시아 실현을 호소했다.

또 평화헌법을 지키는 아라카와모임 모리모토 다카코 공동대표가 발언, 조선학교 무상화를 호소했다. 한통련도쿄본부와한청도쿄본부도 12월 대통령선거에서 적극 재외선거인 등록을 할 것을 호소했다.

게스트로 초청한 재일동포 가수 이정미씨의 라이브가 있었으며 한국민요 등을 피로해 분위기가 고조했다. 피날레는 한청도쿄본부멤버들도 함께 장구와 북 등 민족악기 연주로 공연, 회장은 감동과 열기로 충만했다.평화헌법을 지키는 아라카와모임 모리야 신 공동대표가 폐회사를 하고 통일마당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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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련 전국활동자회의 개최
대선 승리 위해 “적극적 홍보 활동하자”


<##IMAGE##>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 의장 손형근)은 7월 15일 오사카시내에서 ‘이명박·박근혜 새누리당 정권 심판! 대통령선거승리! 2012년 전국활동자회의’를 열어 회원을 비롯해 한청, 민주여성회, 학생협 구성원들이 참가했다.

활동자회의에서는 곽원기 부의장이 개회사에서 “이명박 정권은 민주도 평화도 통일도 실현하지 못한반민주·반통일·반민족정권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우리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실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호소했다.

손 의장은 ‘현정세와 우리의 과제’에 대해 발언, 이 정권 하에서 잇따르는 부정·비리사건과 공안탄압, 미국에 대한 종속적자세와 대북대결정책, 한일군사협정 체결 움직임 등을 밝히면서 반민주적이며 반민족적 자세를 비판했다.

또 보수체질과 인맥을그대로 계승하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본질을 밝혔다. 손 의장은 보수정권의 재집권을 용납하면 더한층 긴장이격화하며 전쟁 위기가 높아진다면서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는 대통령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세일 부의장이 ‘대통령선거 승리를 향한 선전·홍보활동 방침’에 대해 해설했다.참가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거친 후 한통련, 한청, 학생협 대표들이 활동방침 실천과 대통령선거 승리를 향한 결의를표명했다.

마지막에 손 의장이 전체 마무리를 한 뒤 강춘근 부의장이 폐회사를 했다.그후 단결 모임을 갖고 각단체, 지방간의 친목을 깊이며 단결을 강화했다.활동자회의에 앞서 한통련, 한청, 학생협 구성원들은 이쿠노지역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며 군사긴장을높이고 공안탄압과 권력형 부정·비리사건을 되풀이하는 이명박·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비판하는 삐라 1천 5백매를 동포집에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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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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