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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친미친일 종속정권이 쏜 종북총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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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6-01 20:27 조회2,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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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는 31일 이명박의 라디오연설에서 토해 낸 헛소리에 대해 "친미친일 종속정권이
쏜 종북총알"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면서 "6.15공동선언 실천으로 남북이 좋게 발전하던
근 10년을 부정하고 뜬금없이 <미국식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해야 한다며 북측에 대고 ‘비핵.
개방.3000’을 부르짖고 민족 화해와 단합의 길을 파괴한 범죄자가 누구인가?"라고 질문하고
"끝내는 <미국> 치마폭에 빠져 연평도 전쟁대결연습 바람피우다 전쟁 실전을 불러들인 평화의
파괴자가 과연 누구인가? 다름아닌 바로 이명박이고 새누리당"이라고 지적했다. 이 논평 전문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범민련 남측본부

[논평] 친미친일 종속정권이 쏜 종북총알




이명박이 28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북한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 세력은 더 큰 문제”라고 선포하였다. 그 결과 지금 이명박은 야당을 비롯해 전 국민들로부터 호되게 당하고 있는 바, 누구보다도 소위 이적단체, 종북세력으로 취급받는 우리는 참으로 같잖아서 아예 말을 안했다.

그러나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면 더 기고만장할 것이기에 이명박 정권과 추종세력들에게 몇 마디 묻지 않을 수 없고 한 마디 안할 수 없다.

그러니 미국, 일본의 지령대로 동족대결, 북침전쟁연습에 환장하고 그 대가로 성추행, 돈다발 차떼기, 위장 전입, 세금포탈, 땅 투기, 주식세습 하느라 시간이 없는 가카와 추종자들은 들어보라.

우리의 부모형제자매가 살고 있는 북녘 사회의 목소리보다 미국, 일본, 사대매국세력들이 조작해 낸 뜬소문, 봉쇄정책에 장단 맞추는 지식인, 정치가들도 잠깐 귀 기울이기를 바란다.

6.15공동선언 실천으로 남북이 좋게 발전하던 근 10년을 부정하고 뜬금없이 <미국식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해야 한다며 북측에 대고 ‘비핵.개방.3000’을 부르짖고 민족 화해와 단합의 길을 파괴한 범죄자가 누구인가?

경제살리기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하고 대권을 잡은 뒤로 왼 손으로는 <미국경제> 살리느라 바쁘고 오른 손으로는 완벽한 도둑질에 여념이 없는 XXX가 누구인가?

끝내는 <미국> 치마폭에 빠져 연평도 전쟁대결연습 바람피우다 전쟁 실전을 불러들인 평화의 파괴자가 과연 누구인가? 다름아닌 바로 이명박이고 새누리당이다.

한편 종북세력이라 함은 <북의 노예>이거나 <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이거나 일 텐데 과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지지한 이 나라 85%~90% 국민이 <북의 노예>여서 <북을 맹목적으로 추종>해서 다시 말해서 종북주의자라서 남북공동선언을 지지했다는 것인가? 아니다. 박정희는 종북해서 7.4남북공동선언에 합의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종북은 제 정신 가지고 있는 국민들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한 부모형제자매이기 때문에 당연히 같이 살자고 하는 동족관념, 연북의식의 발로이지 노예로서 남북공동선언을 지지한 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끼리 싸우면 당연히 우리 민족만 피해 입고 미일 외세만 좋을 테니 대결을 접고 대화를 하자는 합리적인 타산의 결과이지 맹목적으로 남북공동선언을 지지하는 사람은 그 어디도 없다.

따라서 <종북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는 종북!>이라고 외치면서 통일운동하는 사람이 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는데서도 확증된다.

반면 <내 동생은 뼛속까지 친미친일>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다. <침묵으로 동의>하는 그 동생 이명박은 존재한다. <친미친일 아니다>고 절대 말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미국에게 전시작전권 더 맡아 달라고 애원하고 미제 무기 더 많이 사들여 오는 이명박 가카 XXX는 과녘처럼 선명하게 존재한다. 있는 그대로 보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실제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은 <종북세력>이 아니라 <친미친일 종속정권>이다. 그것이 현실이고 사실이며 진실이다. 미국과 이명박 정권, 추종세력들, 아첨꾼들은 어떤 짓을 해도 자신들의 정체를 가릴 수 없고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그 힘겨웠던 4.11부정선거 마당에서도 야권연대로 이룬 성과를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다가오는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친미친일 종속정권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 정권이 노동자 민중의 정당 통합진보당을, 헌신적으로 야권연대를 이루어 온 통합진보당을 향해 <종북총알>을 쏘았다. 뚫리면 다음 피해자가 누가 될 것인지 너무나 분명하다. 통합진보당을 사수해야 한다. 통합진보당 의원의 국회입성을 막는 그 어떤 강압적인 조치도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

무조건 대단결하여 비상한 결의와 완강한 투쟁으로 맞서 우리의 당, 통합진보당을 반드시 지켜내자.

이명박이 쏜 <종북총알>을 고스란히 <친미친일 종속정권>에게 다발로 되돌려 주자.


2012년 5월 3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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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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