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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정부,정당,단체 공동성명으로 이명박정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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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19 19:40 조회2,6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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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정부당국과 전체 동포들의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18일 조평통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과 북 정부, 정당, 단체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들을 통해 전례없는 분노의 어휘들이 등장하고 있어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성명가운데에는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적개심은 하늘에 닿아있으며 극악한 도발자들을 씨도 남기지 않고 깡그리 쓸어버릴 멸적의 투지에 불타고있다"고 묘사하는 등 그 움직임이 여사롭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연이어 발표된 3개의 성명들을 독자들의 판단을 위해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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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정부,정당,단체 공동성명으로 이명박정권 규탄




북녘 정부당국과 전체 동포들의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18일 조평통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과 북 정부, 정당, 단체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들을 통해 전례없는 분노의 어휘들이 등장하고 있어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성명가운데에는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적개심은 하늘에 닿아있으며 극악한 도발자들을 씨도 남기지 않고 깡그리 쓸어버릴 멸적의 투지에 불타고있다"고 묘사하는 등 그 움직임이 여사롭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연이어 발표된 3개의 성명들을 독자들의 판단을 위해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북 정부, 정당, 단체가 공동으로 이명박 정권 규탄 성명 발표


괴뢰역적패당은 천백배의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천만군민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성명



우리 민족과 인류는 태양조선의 영원한 4월과 더불어 절세의 위인찬가가 온 누리를 진감하는 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세기의 대축전으로 가장 경사스럽게 경축하였다.

온 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환희와 격동속에 거행된 태양절 100돐대축전은 사대와 망국으로 수난많던 이 나라에 민족재생의 밝은 서광을 안겨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력사의 새 기원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긍지, 슬기를 세계만방에 떨치게 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민족과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분출이며 민족의 은인, 절세위인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감사의 표시이다.

그것은 특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선군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뜻을 이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통일된 강성대국과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아올 태양조선의 찬란한 미래와 불패의 혼연일체를 온 세상에 과시한 일대 사변이다.

실로 이번 태양절 100돐경축행사처럼 온 겨레를 흥분과 감격으로 끓어번지게 하고 세계의 이목을 조선에 집중시킨 때는 일찌기 없었다.

그러나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리명박역적패당은 민족의 대경사를 축하는 해주지 못할망정 그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온갖 허튼 수작질을 해대는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대역죄를 저질렀다.

특히 리명박역도는 우리의 태양절행사가 거행되는 때 제놈이 직접 나서서 북이 장거리미싸일발사에만도 돈을 얼마 썼을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 얼마를 사올수 있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는가 하면 극우보수언론들은 때를 만난듯이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면서 북이 태양절경축행사에 막대한 자금을 퍼부었다느니, 그 돈이면 식량을 몇년분 해결할수 있었을것이라는 등으로 악담하였다.

이것은 우리 수령, 우리 체제,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극악한 중대도발로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이웃의 잔치상에 재를 뿌리는것처럼 욕된짓은 없다고 하였다.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수많은 나라 사람들까지 우리 민족의 대경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 유독 괴뢰패당만이 심사가 잔뜩 뒤틀려 행사비용까지 날조하여 모략소동을 벌리는것이야말로 그들이 얼마나 속통이 고약하며 대결에 미쳐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모략소동은 우리의 대외적영상을 흐려놓고 우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허물며 태양절경축행사의 거대한 파문을 어떻게 하나 막아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우리의 이번 성대한 태양절경축행사는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잠재력의 일대 과시이다.

리명박패당이 그것을 알기나 하고 그따위 어리석은 망발을 줴치는가 하는것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태양절행사를 금전으로 마구 저울질하면서 모략소동을 벌리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깨끗하고 뜨거운 충정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가장 너절한 돈벌레인 역도패당은 백번 죽었다 나도 천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높은 정신세계와 존엄과 긍지를 다 알수 없다.

우리 인민은 자주적존엄을 지켜 준엄한 시련을 넘고 헤치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왔다.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킨 정신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은 그 무슨 비용이요 뭐요 하며 누구를 비방중상하기전에 인민들의 혈세로 짜낸 막대한 돈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유지와 북침전쟁책동에 탕진하고 일신의 부귀영화와 부정부패를 일삼으면서 남조선을 부익부, 빈익빈의 암흑세상으로, 자살왕국으로 만들어 민심의 심판대상이 된 제 처지나 돌이켜보는것이 좋을것이다.

괴뢰패당이 우리의 대국상과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한데 이어 태양절행사까지 무엄하게 헐뜯고있는것은 우리 체제를 모해하고 일심단결을 해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줄따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의 최고존엄과 수령과의 혼연일체를 자기의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그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가장 고귀한 뜻과 정으로 뭉쳐지고 날로 더욱 강해지는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를 그 무슨 자금따위로 재보며 허물어보려는것은 실로 어리석은 망상이다.

괴뢰패당은 우리 수령, 우리 체제, 우리 인민을 정면으로 모독하고 도전해나섬으로써 우리 민족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쑤임을 스스로 드러냈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라는 대범하고도 적극적인 립장을 밝히신데 대해 무엄하게도 불순한 모략소동으로 대답해나선것은 동족대결의 길로 계속 나가려는 흉심을 더욱 내보인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인내심은 극한점에 이르렀으며 역적패당이 다시는 이 세상에 살아숨쉬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지 못하게 철저히 짓뭉개버릴 멸적의 의지가 더욱 거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괴뢰역적패당의 모략광란을 더이상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천만군민이 틀어쥔 총대에는 복수의 총포탄이 만장탄되여있으며 백두산총대는 극악한 매국역적들을 똑바로 겨누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태양절행사를 중상모독한 중대범죄에 대해 당장 사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천만군민은 활화산같은 분노를 총폭발시켜 복수의 성전에 떨쳐나설것이며 이 땅에서 괴뢰역적패당을 영영 쓸어버릴것이다.

리명박역도와 한짝이 되여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는 헛나발을 불어대는 보수언론사와 악질언론인들도 추악한 반민족범죄자로서 절대 례외로 되지 않는다.

괴뢰패당은 천백배의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천만군민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1(2012)년 4월 1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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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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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www.twitter.com/#!/minjokto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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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을 하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

 

온 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사스러운 태양절 100돐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속에 성대히 경축하였다.

뜻깊은 태양절 100돐행사는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를 자랑스럽게 총화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향해 힘차게 진군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결심을 만방에 시위한 대정치축제였다.

경애하는 우리의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와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으로 하여 이번 축제분위기는 하늘끝에 닿았고 세계는 명인중의 명인이 동방조선에서 출현하였다고 선망과 부러움의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게 되였다.

남녘인민들도 비범특출한 《청년령수의 출현》을 우러러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대성인이신 《김일성주석님의 환생》으로 민족적긍지와 자랑이 넘친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었다.

지금 이 시각도 이 땅에서 시작되여 세계만방으로 퍼져나가고있는 류례없는 환희의 격파는 전인류사적인《김정은숭배》, 《김정은신뢰》의 후더운 열기로 끓어번지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유독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들만은 동족의 축제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모독하는 극단의 도발광기를 부리며 천하무도한 악행을 저지르고있다.

그 무슨 《대한민국어버이련합》소속의 늙다리반동들과 꼭대기에 피도 마르지 않은 깡패대학생무리들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곳곳에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무지막지한 망나니짓을 벌려놓게 만들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어중이떠중이들을 내몰아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형상한 모형들을 만들고 거기에 총질까지 해대는 란동을 부리도록 배후에서 조종하고있다.

태양절을 경축하는 우리 군대의 성대한 열병식이 끝난 직후부터는 《동아일보》를 비롯한 악질적인 보수언론매체들을 동원하여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모습까지 날조하여 나름대로 광고하면서 무엄하게 놀아대고있다.

동족대결에 광분해도 정도가 있고 무지막지해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가 련속 조성된것과 관련하여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기 위한 전군, 전민의 거족적인 성전을 이미 선포한대로 쉬임없이 강도높게 벌려나갈 의지를 내외에 다시금 엄숙히 천명한다.

경사스러운 태양절경축열병식장에 과시된 열병대오의 름름한 기개와 한계를 모르는 위력한 타격수단들의 철의 행진은 그대로 역적패당의 아성을 짓뭉개버리는 우리 식의 타격전으로 이어질것이다.

우리는 지난해 우리 민족이 당한 대국상앞에 저지른 역적패당의 만고대역죄와 그 이후 괴뢰군부대들에서 나타난 우리의 최고존엄모독행위와 관련하여 알아들으리만큼 주의를 환기시키고 무자비한 보복행동을 예고하는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바 있다.

더이상 누를수 없고 참을수 없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차있는 분노이다.

우리의 당면한 목표는 특대형도발행위에 이골이 난 역적패당과 그 추종자들의 숨통을 끊어버리고 도발원점들을 이 땅, 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는것이다.

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심으로 다져진 총대는 특대형도발자들에 대하여 그가 누구이든, 그가 어디에 있든 무자비한 복수의 세례를 안기게 될것이다.

비록 서울 한복판이라 하여도 그것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건드리는 도발원점으로 되고있는이상 그 모든것을 통채로 날려보내기 위한 특별행동조치가 취해질것이다.

역적패당은 지금까지 저지른 만고대역죄에 대한 우리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심판이 어떤것인가를 뼈저리게 감수하게 될것이다.

개무리가 아무리 짖어대며 날친다해도 맑은 하늘의 눈부신 태양은 건드릴수 없다.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한편으로는 강성부흥의 력사적인 진군을 다그치고 다른 한편으로는 한줌도 못되는 역적의 개무리들을 깨끗이 청산해버리기 위한 성전을 동시에 벌려나가게 될것이다.

내 나라의 신성한 하늘에 감히 삿대질을 하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천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주체101(2012)년 4월 1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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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제와 최고존엄을 또다시 심히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은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만고역적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이 우리의 체제와 최고존엄을 심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지난 16일 리명박역도는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가 한창 진행되고있던 때 인터네트, 라지오연설이라는데 출연하여 북의 핵과 미싸일개발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우리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지어는《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까지 시비하면서 핵무기포기와 개혁, 개방, 변화만이 살길이라는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댔다.

한편 괴뢰역적패당은 극우보수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를 중상모독하는 악선전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극우익늙다리들과 어용보수청년단체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내몰아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격표적으로 삼고 지어 백두산위인들의 초상화에 불손한짓을 감행하는 등 극악무도한 광란극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천추에 용납 못할 또 하나의 특대형비상도발사건이다.

이번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는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의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최상의 긍지와 존엄을 떨치는 태양조선의 100년사를 자랑스럽게 총화하며 무궁번영할 통일조국의 창창한 래일과 자주화된 인류의 미래를 기약하는 세기적인 대축전이다.

하기에 온 겨레와 전세계는 우리의 성대한 태양절경축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면서 경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우리의 대경사를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유독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만이 동족의 대축전을 그토록 입에 게거품물고 깎아내리면서 일대 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그들이야말로 민족의 얼을 줴버리고 인간의 탈마저 벗어던진 천하악당, 인간세상에서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가장 추악한 야만들이라는것을 보여준다.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모략광란은 태양절경축행사를 통하여 과시된 우리의 일심단결위력과 무진막강한 군력앞에 너무도 놀라 기절초풍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위대한 계승의 새시대를 알리는 장엄한 선언에 대한 전세계의 폭풍같은 환호를 막아보려는 필사의 몸부림이다.

특히 리명박역도가 앞장에서 불순한 악담을 줴친것은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 반통일분자로서의 본색을 더욱 드러낸것으로서 풍지박산난 대결정책을 유지하고 림종의 운명에 처한 명줄을 부지해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이다.

돈밖에 모르는 너절한 시정배무리인 리명박패당이 우리의 이번 성대한 태양절경축행사에 대해서까지 돈으로 계산하여 경망스럽게 놀아대면서 온갖 험담과 비방중상에 미쳐날뛰고있지만 천만금으로도 계산할수 없는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이고 선군위력이다.

우리에게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싸일보다 더 위력하고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절세의 천출령장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무기가 있다는것을 괴뢰패당따위가 알기나 하는가.

바로 그것이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것이며 태양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것이다.

우리에 대해 《변화》를 운운하는것은 잠꼬대와 같은 망상이며 변화를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것은 바로 괴뢰보수패당이다.

거듭되는 특대형도발적망동은 천하역적 리명박이 백번 죽었다나도 대결적본심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며 그러한 악독한자는 무자비하게 징벌해야 한다는 우리의 판단과 결심이 백번 옳았다는것을 더욱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

리명박과 같은 횡포무도한 역적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이 재앙을 면할수 없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적개심은 하늘에 닿아있으며 극악한 도발자들을 씨도 남기지 않고 깡그리 쓸어버릴 멸적의 투지에 불타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이 무분별한 대결광란으로 얻을것은 무서운 복수의 불벼락과 파멸밖에 없다.

리명박역적과 그 추악한 족속들은 이번 특대형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며 그로 하여 가장 비참한 운명을 절대로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주체101(2012)년 4월 1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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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자칭 <자유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도 알권리를 차단해 왔습니다. 남측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이 보도 자료들을 볼수 없도록 인터네트 열람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통신>은 한국 독자들이 twitter 와 facebook을 통하여 이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주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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