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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북의《광명성-3》호는 평화적 목적의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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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3-21 23:19 조회3,0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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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정치평론가는 "우리민족 5천년 역사에 오늘과 같은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을 만한
사변이 언제 얼마나 있었는가. 세계를 들었다 놓을 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은 김일성 주석의
100회 탄생일 4월15일을 맞아《광명성》3호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김일성 주석 생일을 맞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게 된다”
그의 글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IMAGE##>

[논단]북의《광명성-3》호는 평화적 목적의 위성



*글:예정웅 정치평론가




북의《광명성-3》호는 평화적 목적의 위성



북의 고도로 발전된 위성발사는 평화적 목적

<##IMAGE##>우리민족 5천년 역사에 오늘과 같은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을 만한 사변이 언제 얼마나 있었는가. 세계를 들었다 놓을 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은 김일성 주석의 100회 탄생일 4월15일을 맞아《광명성》3호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김일성 주석 생일을 맞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게 된다”며“이번에 쏘아 올리는 광명성 3호는 극궤도를 따라 도는 ”지구관측 위성”이라고 밝히면서 “투명성을 최대로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 잠간 세계의 위성발사 국가들의 실태를 들여다보자. 지난 60여년간 세계 각국은 인공위성을 우주로 많이 발사 하였다. 1956년 5월부터 지금까지 대기권 하늘 위 우주로 쏘아올린 지구인공위성이은 총 3천여개 이상에 달 한다. 그중 약 15%(650기) 정도는 발사에 실패 했거나 대기권 진입에 실패를 하였으며 2000 여기는 제 기능을 발휘한 것으로 자료는 말 해 준다. 그리고 위성이 자기의 임무수행을 마치고 자동으로 사라져 버린 것은 그 절반이 넘고 자체로 요격해 없앤 것도 상당수가 된다. 현재 위성들은 약 1000~1500여개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 위성 중에 상업용이 거의 70%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군사첩보용 위성, 그리고 과학탐구용 등의 순서로 되어 있다고 한다. 역� 러시아가 지금까지 1,398기 위성을 쏴 올렸으며 다음이 미국으로 1956년 익스풀로러 1호를 쏴 올렸지만 실패하고 그 후 지금까지 쏘아올린 위성이 약 1,042대로 집계되고 있다. 위성발사 실패율은 미국이 단연 앞서있다. 18%의 실패율을 기록하고 있다. (구소련) 러시아도 10%의 실패율을 보이고 있다. 일본이 1970년 초기에는 미국이 대리발사를 해 주면서 첫 통신위성을 올렸고 그 후 자체로 위성을 제작해 모두 123대를 쏘아 올렸으며(12번 실패추정) 중국은 1970년에 첫 위성을 쏘아 올렸으며 지금까지 약 83대를 쏘았다.

프랑스가 1965년 이후 44대, 인도가 1975년 이후 34대, 독일이 1969년과 그 이후 27대, 영국과 카나다가 1971년 그 이후 각각 25대, 룩셈부르크가 1988년 이후15기, 남한은 1992년 이후부터 외국에서 대리발사를 해 12개를 우주에 올려놓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중 상당수가 수명이 다해 현재 일본 미스비시에서 대리제작, 대리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북조선은 2개의 시험위성을 쏘아 올렸지만 이란의 위성발사를 지원해준 것을 고려한다면 선진국들과 대등한 기술적 축적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란도 2번 시험위성을 발사 하였다. 이란이 위성을 발사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내용을 알고 보면 북의 기술적 협조로 2개의 시험위성을 쏘아 올려 성공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지고 보면 북의 시험위성 발사는 두 번이 아니라 4~5번 이상이 된다고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중요한 문제는 북은 지구인공위성을 100% 자체의 기술로 위성을 제작하고 자체로 발사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는 점이다. 자체 위성을 제작 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유럽연합(EU)과 북이 자체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국가는 기술대여, 발사장대여 등으로 대리발사를 한 국가들이다. 북은 1998년 8월31일 광명성 1호 지구인공위성을 시험발사에 성공하였으며, 2차로 2009년 4월5일 광명성 2호 위성 발사에 성공한바 있다.

각국의 반향, 북의 광명성 3호 발사에 실제 대응수단은 없어

북이 3월16일 김일성 주석의 100회 탄생일(4월 15일) 즈음에 지구관측위성이며 실용위성인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16일 발표하였다. 2009년 4월 "광명성 2호"를 발사한지 꼭 3년 만이다. 북이 지구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하자 세계가 흥분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물 끓듯 끓기 시작하였다. 대다수 자주진영 국가들은 북의 광명성 3호 발사계획을 내심 환영하고 있는 분위기다.

√ 미국의 반향 = 미국이 자지러지고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똑 부러지게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3월16일 북이 다음 달 광명성 3호 지구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게 된다고 발표한데 대해 국무성 대변인 선에서 "매우 도발적인 계획"이라고 비난하였다. 미 국무부의 빅토리아 눌런드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러한 미사일 발사는 지역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것이며 또한 북이 최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삼가 하겠다고 다짐한 것과는 모순된 태도"라고 말했다.

√ 남한정부 반향 = 남한 정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9일 이대통령은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내주 서울 핵 안보회의시 적극대응 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청와대 국가안보회의 에는 김성환 외교통상ㆍ김관진 국방ㆍ류우익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김태효 대외전략기획관, 최금락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MB정부는 4.11총선 위기를 앞두고 대북안보분위기 조성의 구실 잡기에 난리다.

반북적 사고와 입장을 가진 남한의 언론들도 덩달아 같은 동족인 북의 평화적 위성발사에 모두 배가 아파 ‘미사일발사’라고 악을 쓰고있다. 이명박 정부는“실용위성이라고 밝힌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핵무기 장거리 운반 수단을 개발하기 위한 중대한 도발 행위”로 결론 내렸다. 특히 이명박 정부는 다음주 열릴 예정인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미. 일, 중, 러, 유럽연합(EU) 등 관련국 정상과 긴밀히 협력해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 대응해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 일본의 반향 = 일본 역시 강경대응 전략을 세운다. 북의 로켓이나 그 일부가 일본에 떨어질 경우 이를 요격하도록 일본 정부가 자위대에 <파괴 조처 명령>을 내리고, 이를 위해 오키나와에 이지스함과 패트리엇3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북이 사전 통보한 발사계획〉을 분석한 결과 로켓 일부가 오키나와 본섬 남서쪽 사키시마제도의 상공을 통과해 필리핀 앞바다의 태평양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방위성이 요격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이지스 함 몇 척을 주변 해역에 파견하고, 패트리엇3 미사일도 옮겨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3월 20일 요미우리가 보도했다.

√ 유엔 안보리 반향 = 유엔 안보리 의장인 마크 라이얼 그랜트 영국대사는 3월 16일 북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랜트 대사는 “유엔 안보리의 입장은 모든 회원국들이 안보리의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북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다면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중국, 일본도 북의 발표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북의 계획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였다.

북이 내달 4월 12∼16일 사이 발사할 예정인 《광명성》3호 위성을 장거리 탄두 미사일로 오해를 하고 있는 미국은 이룰 탐지, 추적하기 위해 남한, 일본과 공조해 관련 정보감시자산이 총 가동될 것이라고 한다. 한, 미, 일은 이미 발사 징후 탐지와 발사 이후 궤적 추적을 위해 자체 정보 수집 체계의 초점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 일대를 타켓으로 모든 정보감시체계를 모으고 있다. 한, 미, 일의 대북 정보감시자산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떤 경로를 통해 광명성 3호의 발사 움직임을 파악하는지 알아본다.

북이 로켓을 발사하기 직전 발사 징후를 탐지는 3만6000㎞ 상공정지궤도에 떠 있는 미국의 《DSP 조기경보위성》과 주일미군에서 운용 중인 《RC-135S(일명‘코브라 볼’) 신호정보항공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지상핵실험을 감시하는《DSP 위성》은 로켓에서 나오는 화염을 감지해 60초 이내에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의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에 통보한다고 한다. 전자광학 센서와 적외선 탐지장비가 탑재된 《코브라 볼》은 전파 수집 장비로 로켓 발사 징후와 원격시험 신호를 수집하게 된다고 한다. 먼저 주일미군에 배치된 FBX 조기경보레이더가 발사체 궤도 추적에 들어간다.

고주파를 사용하는 《FBX 체계》는 최대 2000㎞ 거리에 있는 물체까지 탐지할 수 있다. 이어 서해, 남해와 필리핀 인근 태평양상에 배치되는 한, 미, 일 해군 이지스 함이 반경 1000㎞ 이내의 모든 비행물체를 식별하는 《SPY-1D 레이더》를 가동해 동시추적에 나설 계획이라는 것이다. 2009년 4월 북한의 ‘광명성 2호 위성’발사 때는 미국의《채피》함,《존 매케인》 함, 남한해군의 세종대왕 함, 일본의 《곤고》 함, 《조카이》 함 등 최신예 이지스 함 5척이 출동했는데 이번에도 동해에 출동할 것이라고 한다. 이지스 함의 SPY-1D 레이더나 주일미군의 FBX 체계는 거리상 2단계 로켓 추진체의 낙하지점은 물론 우주로 향한 로켓 탄두 부분을 추적할 것이라고 한다.

은하 발사체와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대한 몇 가지 상식

그러면 우리가 잘 모르는 미사일 상식 한 가지를 같이 배우면서 가자.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가지고 무엇이 대륙간탄도 미사일이라고 하는가. 즉, 기준을 어디에 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라고 말 하는지 먼저 알아보자. 남한 사람들은 미국이 말하면 무조건 믿는 버릇이 있다. 사대주의적 사고가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 라는 인사들이 북의 광명성3호 인공위성 발사를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믿는 것이다. 아마 북의 과학 기술자들이 이명박 정부의 정보부서나 관리들의 이런 태도를 보고 비웃을 것이다.

한마디로 말 하자. 북의 미사일 과학기술자들은 보통 미사일인 경우 사거리 3000천km 에서 4000천km 미사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 한다. 미국은 그런 미사일이 존재하는 것처럼 대단하게 선전을 할 것이다. 선전의 목적은 상대에 대한 심리적 위축, 자신은 대단한 미사일이 있는 것 같은 혼란을 준다. 미국은 단거리미사일 .중거리미사일. 장거리미사일. 그리고 우주 전략탄도미사일. 이런 식으로 미사일 계열을 놓고 “이게 무슨 미사일”이다. 라고 정의한다. 탄두전력을 갈라서 판다한다. 탄두전력을 나열해 보면《지대지》《지대공》《수중 공》《수중 대》《수중 수》 등 전략탄두로 나누어진 미사일 기술을 말한다.

복접하기 짝이 없다. 러시아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불라보》가존재한다. 대체로 이정도의 것을《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말해야 한다. 즉 3단 분리형 미사일을 보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말한다. 북의 미사일 전문가, 기술자의 얘기를 들어 보자. 미사일의 부분별 제원은 다 똑같은 것이 아니다. 먼저 단거리 미사일을 말한다면, 단거리 미사일이란 순항거리가 얼마 일 때 단거리라고 말 하는가? 총 순항거리가 1Km부터 시작해 5000km까지를 단거리 미사일이라고 한다. 즉, 사정거리 1km 발사되는 로켓이 미사일 이란 말과도 같은 의미이다. 발사관에 의해서 쏜 탄두가 로켓에 의해 날아가는 것을 미사일의 출발이라 한다. 북은 발사관을 통해서 날라 가는《화승 포》로켓이 있다. 이 화승 포 발사관이 미사일인 경우 순항거리가 1km에서 100km까지 사정거리가 있다.

다음은 단거리 미사일에서《주체포》가 있다. 말이 주체포 이지 2010년 로농적위대 열병식 때 잠간 선을 보였던 철 파이프 난간에 몽뚱하게 생긴 토기장 같은 것에 갇힌 탄두가 바로《방사포》로 잘못 오인 하는데 그게 바로 단거리《주체-86형 미사일》이다. 사거리가 2000km이고 회피 기동을 하는 미사일이며 이를 순항미사일 이라고 한다.《화승 포》사거리가 2000km짜리도 있다. 《주체-86 형 미사일》도 순항사거리 2000km이다. 다음 단거리에서 미사일 정에 배치된 순항 어뢰 수중미사일이 존재 한다. 그리고 《수중 대 수중》미사일은 단 거리용으로 핵탄두용 미사일이다. 대체로 단거리인 경우 총 순항거리가 5000km 이하 까지를 단거리 미사일로 취급한다.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남한의 참모총장이나 보병사단장도 미사일 종류와 사거리를 다 모른다. 한번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본적이 없으니 알 턱이 없다. 그런데 미국은 왜 3000km에서 4000km를 중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라고 말하는가, 적대국이 바보인 줄 알기 때문이다. 적대국을 속이려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북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고 무시하자는 의도가 숨어있다. 그래서 남한 군부도 다 속고 있는 것이다. 자기네가 더 우월하다고 선전해야만 남한에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고 식민지를 유지해야 하겠으니 말이다. 잘 새겨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단거리 미사일》은 한번 장약한 에너지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1단짜리를 단거리라고 하는 것이다. 이게 미사일 초보적인 상식이다.

각 나라마다 미사일이 다르다. 같은 단거리라고 해도 제원과 성능이 다르다. 기술이 개조되고 미사일 과학기술의 높이에서 사거리가 늘어나는데 미사일 기술이 100km이면 그게 그 나라의 단거리 미사일이되는 것이 상식이다. 즉 미국은 1000km 이상의 미사일을 중거리 미사일로 취급을 한다. 러시아는 사정거리에서 미사일 단거리냐 중거리냐 따지지 않는다. 미사일 탄두의 무게 즉, 폭발압력과 파괴력에 중점을 두고 단거리냐 중거리냐를 갈라 본다. 그러나 북은 총 순항거리에 속도를 합하고 거기에 파괴력에서 폭발압력을 더하여 단기통 미사일을 단거리 미사일로 규정한다. 이 점은 고도의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 일수록 그렇게 이해한다. 남한이나 미국도 잘 모른다.

그렇다면 북은 중거리 미사일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순항거리가 5000km 이상이면 중거리로 인정하고 미사일 탄두가 다탄두라고 하여도 2기통일 때 중거리로 규정한다. 실례로 수중 대 대지 발사형인 잠수함 전략탄두가 바로 2기통이다. 착탄 사거리가 8000km에서 시작해 최고 11,000km까지 날아갈때 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인정한다. 현재 미국이 실험하는 잠수함발사 순항전략탄두가 중거리 미사일이다. 다음으로 장거리 미사일은 10.000km 이상에서 무한대까지가 장거리미사일로 취급한다. 이게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이다. 미국도 여기에서는 비슷하다. 순항거리가 8000km에서 시작되고 여기서 속도 즉 순항속도가 차이 나게 된다.

북은 우주에서 발사하는《위성 미사일》도 보유

미국 미사일은 속도에서 마하 3을 넘는 미시일이 없다. 미사일에《프라즈마》화기와 특수엔진을 장착하면 마하로 곧장 가고 풀라즈마 화기를 못가지면 최대 순항속도가 2.7마하이거나 최고 3마하 이하이다.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풀라즈마 화기를 달아야 속도가 가속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제 말 할 수 있지만 북의 광명성 1호의 속도가 1단계가 초기속도가 7마하이고 2단계 가속일 때 최고 27마하까지 속도를 높일수 있다. 그 속도를 미국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일 수 없다. 보이지 않는다. 지난번 미국의 FBX 조기경보레이더? 이지스 함? 벤드레이더가 북의 광명성 2호 운하 발사체를 찾을 수 없었던 원인이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북의 탄도미시일 속도를 잡을 수가 없다.

그러면 무한대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즉 우주 궤도를 말하는 것이다. 1998년 8월 31일의 “광명성 1호”는 예고 없이 발사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이번기회에 위성보유국들과 군사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의 현대 군사과학기술의 발전 수준들을 강평해 보자,”면서 “우리 지구인공위성을 발사한 후 사흘 쯤 지나 공식발표를 하자고,”하였다.“ 어느 나라가 먼저 우리의 지구인공위성을 포착하나 한 번 보자”고 제기 하였다고 한다. 결국 러시아가 제일 먼저 발견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역시 러시아가 미국보다 더 났군” 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미국이나 일본, 남한 그들은 뒤늦게야 북이 위성을 자기네 상공을 지나간 사실을 미국이 알려주지 경악했다. 3년 전인 2009년 4월 5일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 위성발사장에서《광명성 2》호가 발사된 다음 성공여부를 놓고 국제적으로 론쟁이 많았다. 지금도 하루에 3번 지구를 돌고 있다. 미국과 남한은 실패하였다고 하였다. 그게 사실일까. 실패한 것은 미국과 일본의 감시체제였다. 그 광명성 2호는 지금도 돌고 있다.

이런 것을 가지고 무한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게《위성》이지《대륙간탄도미사일》이냐 이렇게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잘 알아야 한다 《위성》은《탄두》가 아니다. 무슨 말인가. 위성은 피폭할 폭탄을 장약하지 않았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기통 에너지 장치가 없다. 그러나 이 말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위성미사일》말이다. 이 위성미사일의 경우 스스로 목표를 인지하면 기통이 작동하여 미사일처럼 다시 재 시동하여 날아간다. 즉, 이것을 《대륙간 위성미사일》이라고 한다. 처음 듣는 소리일 것이다. 이게 정말 사실 무서운 미사일이다. 단언 하건데 세계에서 《위성미사일》을 갖고있는 나라는 북이다.

위성미사일 여기에 (EMP)탄두를 싣고 컴퓨터 제어 기술로 우주로 보내 지구로 수직으로 내리 꽃치게 하면 그게 바로 그 지역을 완전히 먹통으로 만드는《전자탄》이다. 물론 현시대에는 EMP탄을 우주에서 쏠 필요까지는 없다. 그러나 우주에 떠있는 군사첩보 위성들을 꼼짝 못하게 무용지물로 만드는 힘은《위성미사일 전자탄두》가 담당한다.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떠나서 간단하게 말 하면 단거리 미사일은 단기통 즉1단을 말하는 것이고, 중거리 미사일은 2단이고, 장거리는 3단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쉬워진다. 문제는 사거리이다. 거리규정은 국제 공통적이다. 즉, 0km에서 5000km가 단거리, 5000km에서 9000km 이하는 중거리, 10.000km 이상에서 무한대까지가 장거리 미사일로 취급되며 이렇게 미사일 사거리를 규정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배우자면, 미사일 발사장에 대한 상식을 좀 더 말하자, 미 군부는 북의 무수단리 발사장과 동창리 상업용 위성 발사장을 깨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절대로 못 깬다. 왜 발사장에 날아오는 탄두가 전자 방어망에 걸려 도중에서 사라지거나 터저 버린다.북이 전자전 능력에서는 세계 최고의 수준에 있다. 발사장은 여러 형태가 존재한다. 고정발사장, 이동식 발사장, 수중발사장, 그리고 지하발사장(싸이로)등 이런 식으로 배열된다. 전시에 무수단리나 동창리 고정발사장에서 미사일을 쏘지 않는다. 언제 미사일을 발사장으로 이동하고 준비하고 미사일을 쏘겠는가? 단숨에 이동차량발사대, 이동 철도차량발사대가 순식간에 쏠 수있는 발사대가 상시적으로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더 무시무시한 발사장이 있다. 우주발사장이다. 《우주 대기발사장》이라한다. 아주 특수한 상태를 말하는데 미국은 보잉기에 싣고 대기 상에서 발사를 할 수있다. 그러나 그것은 미국이 아직 대기발사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만든 발사장이다. 보다 정밀하게 보면 위성 발사장이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왜 미국이 3,4차원 기술에서 1세기나 되처져 있다고 말 하는�. 미국도 깜깜하게 모르고 있는 중요한 《이온 비행체》 즉, UFO에서 《공중 대 대지》《공중 대 수중》《우주 대 우주》이런 발사체계가 존재하는 것을 미국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세계 우주과학계는 북이 말하는 광명성 3호가 평화적 위성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북은 이렇게 말한다.“우주과학연구와 위성발사 분야에서 국제적 신뢰를 증진시키고 협조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지구관측위성《광명성-3》호 발사는 강성국가 건설을 다그치는 속에 뜻 깊은 태양절을 맞는 우리군대와 인민을 힘 있게 고무하게 될 것이며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 우주 이용 기술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이명박 패당이 우리의 기쁨이고 우리민족의 자랑인 위성발사를 저해하거나 모독하려고 덤벼든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특대형 도발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력한 대응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이명박 패당은 대결광기를 고취하며 무덤길을 재촉하지 말고 우리의 위성이 민족의 존엄을 떨치며 어떻게 우주로 날아오르는 가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한다.《광명성-3》호는 4월 봄날에《흑룡》되어 평화를 목적으로 우주로 승천하는 것이리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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