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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3개 단체들《핵안전수뇌자회의》서울개최규탄 합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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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22 15:52 조회2,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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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조선반핵평화위원회,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3개 단체는 22일 합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우에서《핵안전수뇌자회의》 광대극을 벌려놓는 것은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남조선괴뢰들이 오는 3월말 그 무슨《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부산을 피우고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시키는 핵모의판을 벌려놓는데 대해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무적필승의 선군위력으로 평화의 교란자, 파괴자들의 반공화국핵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나갈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을 여기에 싣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단체 합동성명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우에서《핵안전수뇌자회의》 광대극을 벌려놓는 것은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남조선괴뢰들이 오는 3월말 그 무슨《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부산을 피우고있다.

서울《핵안전수뇌자회의》는 미국과 괴뢰패당이 반공화국핵소동의 판을 더 크게 벌려놓으려는 또 하나의 유치한 광대극이다.

미국의 핵전초기지이며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남조선에서 핵안전문제를 론의하는 회의를 한다는 것은 그자체가 경악할 일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미국과 괴뢰패당은 2월말부터 4월까지 남조선에서 옹근 하나의 핵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북침핵전쟁불장난이 벌어지고 화약내가 짙게 풍기는 속에서 그 무슨《핵안전》이요 뭐요 하는 것이야말로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며 모독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단체들은 미국과 괴뢰패당의 서울《핵안전수뇌자회의》개최책동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온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배치되는 또 하나의 용납못할 범죄행위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엄중한 도발로 락인하고 준렬히 규탄한다.

괴뢰패당이 미국상전과 결탁하여 서울에서 《핵안전수뇌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으려고 하는것은 파산에 직면한 《북핵위협론》에 바람을 불어넣고 북침핵전쟁책동을 합리화하며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 다가오는 선거에서의 참패를 모면해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이다.

남조선민심으로부터 고립되여 산송장이 된 리명박패당이 미국을 업고 그 무슨 회의를 개최하는것으로 몸값을 올려보려고 하지만 그로부터 얻을것은 미국상전의 특등핵전쟁하수인으로서의 정체를 더욱더 드러내는 결과밖에 없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핵소동 모의판에 불과한 서울《핵안전수뇌자회의》야말로 인류의 수치이며 력사에 치욕과 오점만 남기게 될것이다.미국과 괴뢰패당이 반공화국핵소동에 매달릴수록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길에는 더 큰 장애가 조성될뿐이다.

우리는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시키는 핵모의판을 벌려놓는데 대해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무적필승의 선군위력으로 평화의 교란자, 파괴자들의 반공화국핵소동을 단호히 짓부셔나갈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조선반핵평화위원회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주체101(2012)년 2월 2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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