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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치욕의 력사는 더이상 지속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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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16 22:14 조회2,6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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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굴욕적인 남조선미국 《행정협정》이 발효된 때로부터 45년이 되였다.

《행정협정》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게 온갖 특혜와 치외법권을 제공함으로써 미군범죄를 비호조장하는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평등한 협정이다.

미군에 대한 형사관할권문제,토지,시설사용문제,세금업무문제,《출입국》관리문제 등을 규제하고 첫 조항부터 마지막조항까지 미군측에 무제한한 특혜와 특권을 부여하였다.

이 협정으로 하여 미군은 남조선에서 활개를 치며 온갖 치떨리는 범죄행위들을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길가던 녀학생들을 장갑차로 깔아죽이고 녀성들을 희롱하다못해 무참히 살해한것도, 백주에 칼을 휘둘러 사람들을 중태에 빠뜨린것도 다 미군이다.

남조선도처에 틀고앉은 미군기지들로 인한 환경피해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기지주변의 토양들은 강한 독성물질들로 심히 오염되여 있다.기지들에서 흘러나오는 오염된 페수로 하여 물고기들이 무리로 죽어가고 주변의 주민들은 물도 마음놓고 마시지 못하고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에서는 기지사용료를 지불하면서 미군을 주둔시키고있지만 남조선에서는 오히려 막대한 액수의 침략군유지비를 받아내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은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벌이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서슴없이 팔아먹고있다.

사대매국과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리면서 남조선을 미국의 지배와 예속의 구렁텅이에 더 깊숙이 몰아넣고 북남관계를 파국에 처하게 하는 등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를 저지르고있다. 이러한 치욕과 우환이 더는 지속되여서는 안된다.

온 겨레와 세계가 미국의 강점정책을 규탄배격하고있다.

미국은 우리 겨레의 불행의 화근인 미군을 남조선에서 무조건 철수시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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