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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이민위천> 선군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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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1-23 10:40 조회3,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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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거주동포 리준식 시인은 23일 특별기고를 통해 시론을 발표하면서 "21세기 세계역사에 결정적 지각변동을 일으킬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주체101년)인 2012년 새해를 불과 2주를 앞둔 2월17일 이민위천의 <인민행열차> 에서 ‘심근경색’으로 순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발표(12월19일) 소식이 전 세계에 걷잡을 수 없는 충격을 일으킨 또 다른 원인은 전 세계를 실 시간으로 손 바닥 보듯 들여다 본다는 미중앙정보국(CIA)의 먹통정보와 미CIA에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국정원(KCIA) 역시 48시간이 넘도록 캄캄한 밤중이였다는 충격적 사실 자체가 전 세계를 비롯한 서구 자본주의 나라들을 아연실색케 하면서 2010년 9월28일 당대표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세계 정치무대에 등장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설명한다.


<##IMAGE##>

[시론]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이민위천> 선군열차




*글:리준식(독일거주 동포, 민족시인)



- 선군혁명을 계승한 선군혈통 김정은 최고사령관


<##IMAGE##> 21세기 세계역사에 결정적 지각변동을 일으킬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주체101년)인 2012년 새해를 불과 2주를 앞둔 2월17일 이민위천의 <인민행열차> 에서 ‘심근경색’으로 순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 발표(12월19일) 소식이 전 세계에 걷잡을 수 없는 충격을 일으킨 또 다른 원인은 전 세계를 실 시간으로 손 바닥 보듯 들여다 본다는 미중앙정보국(CIA)의 먹통정보와 미CIA에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 국정원(KCIA) 역시 48시간이 넘도록 캄캄한 밤중이였다는 충격적 사실 자체가 전 세계를 비롯한 서구 자본주의 나라들을 아연실색케 하면서 2010년 9월28일 당대표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세계 정치무대에 등장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사실을 밝힌 한호석(통일학연구소 소장)의 진보담론(통일뉴스) “다시 써야 할 6,740만 건의 보도자료”일부분을 일단 소개한다.

“중략… 2012년 1월6일 현재, ‘구글’에는 세계 각국의 수많은 언론매체들이 김정은 부위원장에 관해 게시한 영문 보도자료가 6,740만 건이 나타난다. 영어권에서 나온 관련 보도자료들이 그처럼 방대하니, 비영어권에서 다른 언어들로 작성된 보도자료은 또 얼마나 많을까.”

“중략…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가 세상에 알려진 2011년 12월19일부터 김정은 부위원장의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가 세상에 알려진 2011년 12월31일까지 12일 동안 6,740만 건이나 나왔으니, 관련보도자료가 시간당 약 23만 건씩 계속하여 세계 각국에서 쏟아져 나온 셈이다. 중략… 올해 안에 1억 건이 넘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시각에도 김정은 최고사령관에 관한 세계적 관심이 요원의 불길처럼 전 세계에 번져가고 있다는 생

각만으로도 2012년 새해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을 맞는 올해 21세기 세계의 자주, 평화의 시계는, 선군혁명의 성산 백두산 선군혁명혈통을 완벽하게 계승한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이민위천> 선군열차 시간표에 따라 돌아가고 있다는 불변의 확신과 불멸의 믿음은 우리 온 겨레에게는 무한한 영광이고 인류에게는 세기적 숙원을 푸는 축복으로 확신하는 우리 통일겨레와 세계 인민들의 불변의 믿음은 불굴불멸의 영원한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가슴마다에 가득 솟아오른다.

김일성 주석의 <이민위천> 정치는 자본주의체제를 유지하는 세계 제일군사강국으로 세계의 정치, 경제를 지배하는 제국주의 아메리카에게 맞서 정치, 사상, 군사, 경제, 문화에서 <이민위천> 사랑의 진정성을 온 몸으로 채현하는 반제반전, 반자본주의 세계의 태양이었으며, 제3세계 반제자주 나라들에게 있어 반제자주평화의 최후의 보루였으며 김일성 주석이 창시한 주체사상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의 위대한 진리는 쏘련과 동구권의 몰락으로 세계 역사에 과학으로 증명 되면서 중국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 정치정당들에게 김일성 주석은 세계 반제자주혁명의 영원한 스승이셨다.

쏘련과 동구권의 동반 몰락한 시기와 겹친 1994년 7월8일 김일성 주석의 갑작스러운 순직 비보는 인류의 문화문명의 발달과 함께 수, 수세기 동안 세계 인민들의 살인적 착취로 부를 축척한 자본주의제국연합세력들에게 있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체 사회주의 조선의 운명이 길어야 3년으로 더욱 확신케 한 것은 무섭게 쏟아진 무더기 비로 주체 조선 전체가 물 바다로 변한 참혹한 자연재해가 크게 한 몫 작용했다.

그러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피눈물을 삼키고 또 삼키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 주석의 혁명위업을 목숨을 건 필생의 유업으로 삼은 <선군정치>로 만난의 고통과 고난을 넘어 세계사적 반제자주 정의의 역사로 세계사를 <선군사상>의 승리로 장식하며 오만무례하다 못해 안하무인으로 날뛰는 군사제국주의 미국의 핵위협과 전쟁협박에 핵에는 핵, 전쟁에는 전쟁으로 걸음마다 맞받아 치며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 주체 조선을 “정치강국, 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내세운 선군 16년을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 한 세기로, 불멸필승의 역사로 장식할 주체(101)2012년을 눈 앞에 둔 2011년 12월17일 애석하게도 이민위천 인민행 열차에 오르시어 위대한 수령님을 따른 순직 비보를 접한 2011년 12월19일, 미국을 필두로 서방 세계 언론들이 우리 통일겨레와 북녘 인민들의 절통한 심정에서 터져 나오는 슬픔과 아픔을 또 다시 저들 멋대로 내린 억측과 분석기사로 세계의 여론을 호도, 왜곡하는 억측기사를 의도적으로 썼다면, 한국 반북반동언론들과 정권은 탈북자 단체까지 동원, 조선중앙방송 보도를 <조작>으로 몰아 붙이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민위천 인민행 열차에서 너무도 애석하게 순직한 마음의 기둥을 잃고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북녘 동포들의 순정한 눈물마저 당에서 내린 <강요된 눈물>, <계산된 연출>로 날조, 왜곡하며 동족의 가슴에 칼을 꽂는 반인륜적, 반민족적인 패륜, 패덕을 서슴치 않은 이명박 정권을 향해 2011년 12월30일 공개 천명(리명박 역적패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것이다)한 것은 더 이상 반민족적인 죄행과 만악의 근원인 ‘주한미군’을 그냥 둘 수 없다는 주체 조선 전체 인민들의 단호한 결단을 2012년 새해 공동사설로 전세계에 공표한 것이다.


- 2012년 새해 공동사설 <주한미군철수>



“조선반도 평화보장의 기본장애물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철수시켜야 한다.”

“주한미군철수”의 진정한 의미는, 1945년 9월7일 맥아더가 점령군 총사령관의 이름으로 “38 이남 조선 인민에게 내리는 포고령 제1호”를 38 이남 전역에 미군정찰기를 동원해 뿌린 이틀이 지난 9월9일 인천항에 들어온 점령군이 수행한 첫 작전은, “해방군”을 환영나온 비무장 시민들을 그것도 제국주의 일본 경찰을 동원, 무차별적으로 살육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67년에 이르는 2012년 현재까지 미8군사령관과 주한미대사가 대한민국의 실질적 통치자이며, 세계 10대 경제권을 자랑하기 까지 99%의 민중들이 흘린 피와 땀의 열매를 독식, 독점한 1%의 사대세력들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미8군사령관에게 있어야 안심 된다며 2012년에 돌려 받기로 한 ‘전시작전권’을 애걸복걸 하여 2015년까지 떠 맡기고 미국을 구세주로, 주한미군을 구원자로 섬기며 강토가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수십만명이 한 순간에 목숨을 잃어도 ‘구세주’만 있으면, ‘구원자’만 있으면 ‘만사형통’이라는 ‘구원신화’에 맹종, 맹복하는 사대매국세력들과 피할 수 없는 역사, 민족사적인 싸움인 동시에 세계 전사에 없는 59년의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이 미일한 3각 군사동맹체제에 명운이 걸린 안팍의 호전세력들과의 숙명적인 대결을 전 세계가 주시, 주목하는 가운데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단호, 담대한 의지는 더 이상 전체 우리 민족의 평화를 파괴하는 제국주의, 그 어떤 평화 파괴세력들과 모든 추종세력들은 물론, 남측의 반북, 반공세력들에게 영원할 선군혁명의 성산, 백두산 선군혈통의 이름으로 선포한 <최후통첩>, 전쟁과 평화 모두다 준비되어 있으니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선전포고>와 같은 것이다.

2012년 1월1일 새해공동사설이 전 세계에 발표된 이틀 뒤인 1월3일(현지시각)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지는 ‘리언 패네타’국방장관은 미 국방정책(전쟁수행정책)의 근간을 이뤄왔던 <2개의 동시 전쟁수행전략>을 <1개의 전쟁전략(불가피한 2개의 전쟁일 경우, 주요전쟁이 아닌 전쟁에는 외교, 군사적 압박을 통해 억제하는)>정책 수정을 오는 5일 발표할 것으로 발표했다. 1월5일 자 <뉴욕타임스>도 “<2개의 전쟁> 전략 사실상 포기할 것”으로 보는 기사를 다루면서, 앞으로 10년 간 4,890억 딸러 감축 예고와 미 의회의 5,000억 딸러 추가 감축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분석 기사를 싣고 있다.

중동과 동북아에서 2개의 동시 전쟁을 목표로 입안된 이 전쟁 수행 전략은 구 쏘련 붕괴 이후 초군사제국주의 미국의 전쟁정책의 근간으로 오바마 정권에게 까지 군사제국주의의 <계시록> 같은 2개의 동시 전쟁수행 전략을 포기한 것은, 아니 더 정확히 말해 포기하지 않고서는 이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게 만든 결정적 원인과 동기는 단도직입적으로 주체 조선이 당당한 <핵보유국>이라는 사실에 있다.

2011년 11월 영변에 간 미 핵과학자 ‘지크프리드 헤커(스텐포드대 국제안보협력쎈터 소장) 박사는, 제국주의연합세력들이 사활을 걸고 세계적 차원에서 봉쇄, 감시를 했음에도 봉쇄와 감시를 세계의 웃음거리, 조롱거리로 만들며 100% 자체의 원료, 자체의 기술로 가동중인 우라늄 농축프로그람(UEP) 2세대(P-2) 원심분리기 2천개의 시설을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면서부터 불가사의한 나라가 다름 아닌 주체 조선이며, 최신식 2세대 우랴늄 원심분리기에서 생산되는 과학적 성과에 그만 ‘기절’ 할뻔 했다는 충격적 ‘고백’ 자체가 세계의 핵 강대국 미국의 ‘기절’과 ‘충격’이 였다.

또한, 2010년 10월10일 전 세계에 방송된 조선로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조선인민군열병대오에서 본 최신, 최첨단 핵발사 병기를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가시지 않던 공포와 전율을 넘어 인공위성 발사성공, 핵융합성공, 도대체 끝이 어딘지 모를 주체 조선의 최고 최신 <핵병기> 보다 사실상 더 무섭고, 더 두려운 주체 조선 인민들의 “ ‘수령 결사옹위’정신, ‘당군민일치단결, 일심동체’ 정신으로 무장한 공동운명체 정신의 주체 조선을 이 세상 그 어떤 무기로도 결코 이길 수 없다 는 결론은 수, 수세기 자본주의제국을 떠 받쳐온 핵군사제국주의 미국의 위상과 존재가치를 새롭게 평가하는 절대적 가치기준으로 공동사설에서 세계에 공표한 ‘주한미군철수’즉, 전쟁과 평화 중 하나의 선택을 강력하게 압박하는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선택 요구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아니면 거부, 거절해야 하는가? 에 대한 대답을 불행스럽게도 2월말 ‘키리졸부’ 연합군사작전에 이어 3월 초, 23년 만에 한미 해병대의 최대규모의 상륙훈련(쌍룡) 발표로 하고 있다.


-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대답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선군혁명’ 계승을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는 ‘권력계승’으로 착각하는 망상중의 하나가 자본주의 세계에서 권력을 잡기위해 벌리는 권모술수, 이전투구, 아귀다툼을 권력 쟁취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절대화 하는 교과서적 사고 때문이다.

주체 사회주의 조선의 역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동지애’의 역사이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선군혁명 계승이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을 백두산 <선군혈통>으로 당군민, 북녘 전체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똑같이,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과 똑같이 우러러 모시고 따르는 것은 나이가 많고, 적은 것이 기준의 척도가 아니라 누가, 더 얼마나 <이신작칙>으로 어버이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실천, 실행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마음놓고 맡길 수 있느냐? 가 엄격, 엄중한 기준이고 척도라는 사실을 알면, 세계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그 무슨 바람이 불든 아무런 근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이민위천> 선군열차는 2012년 새해 공동사설의 기적소리 온 세상에 우렁차게 울리며 우리 온 겨레를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열차에 싣고 우리 민족에게는 영광이고 인류에게는 축복인 새세기의 위대한 새역사를 향해 달리며 온 세상, 온 누리를 향해 주체 조선의 <선군혁명> 기적 소리로 대답하고있다.

“우리 인민이 아직 보지 못하고, 세계가 아직 알지 못하는 주체 조선의 선군무기로 100년 숙적의 아성을 송두리 채 죽탕쳐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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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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