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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 EMP전자기파 펄스 폭탄, 美도 못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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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3-25 07:35 조회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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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론단] 제503회

EMP전자기파 펄스 폭탄, 美도 못막아



◆(EMP)폭탄과(FOBS)포브스 폭탄 차이점



궤도폭탄(Fractional Orbital Bombardment System, FOBS)폭탄은 지구 저궤도를 따라 비행하는 핵미사일을 말한다. 부분궤도 폭격체계라고도 번역하며, 그냥 영어 약자로 포브스라고도 부른다. 위성폭탄이라고도 한다. ICBM의 최고고도는 1200km 인데, 이것은 미국의 NORAD 조기경보레이더에 탐지된다. 포브스는 곧 150km 상공을 인공위성처럼 수평비행하다가 목표물 인근에서 궤도를 수정해 떨어지면서 폭발하는 폭탄이다.

※ 조기경보레이더에 포착 안 되는 몇 가지 특징, 다음과 같다.

▣ 포브스는 사거리 제한이 없다. ICBM은 사정거리에 제한이 있다.
▣ 포브스는 ICBM보다 낮게 비행하기 때문에 10분 정도 보다 빨리 목표물을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
▣ 포브스의 탄두 중량은 ICBM 보다 1/2-1/3 수준이다.
▣ 포브스의 CEP 명중률은 광역대 폭발, 명중률은 ICBM 보다 떨어진다.

조선인민군은 이 괴물 폭탄 포브스를 1990년도에 개발하기 시작해 지금은 현대화되고 과학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형, 중형, 소형화 폭탄 등 여러 종류의 포브스 폭탄이 존재하고 있다. 저고도로 발사한 뒤 지구를 완전히 한 두바퀴 돌아 궤도 이동용 역추진 로켓을 이용해 목표물을 향해 하강 타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구소련이 1945년 개발한 것이다.


이언 윌리엄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사일방어 프로젝트 부국장은 미 본토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서부 켈리포니아에서 알래스카 등 북극을 향해 쏘는 미사일을 염두에 두고 방공망이 배치된 점을 감안 할 때, 조선이 언급한 무기가 남극 방향에서 하강하는 부분궤도 폭격체계(FOBS)일 경우, 사실상 대응 가능한 조기경보체계가 미국도 러시아도 세계 어느 국가도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위성발사체와 탄도미사일 핵심기술이야 말만 다르지 사실상 기술적 요인은 같다. 위성에 실리면 위성발사체지만, 핵무기를 탑재하면 탄도미사일이 된다.


조선은 1990년도에 첫 수소폭탄을 개발하면서 2000년대에 시험을 마치고 전선에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EMP탄 개발을 시작했다. 30㎞ 이상 고도에서 수소 핵 EMP 펄스 탄을 사용한다면 괴뢰 대한민국 땅 전체가 파도를 칠 정도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용산 국방부나 계룡대 군사지휘체계를 순간에 마비시켜 버릴 수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괴뢰 대한민국이 제1의 주적이며 핵 사용을 직접거론 하기도 했다면 남한 고공에서 수소탄 보다 EMP펄스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럴 경우 괴뢰 대한민국 군작전지휘체계는 초전에 박살나 마비시키게 되며, 우주정찰위성은 필요시에 EMP 펄스탄을 탑재할 수 있지만 현 시대에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왜냐하면 재래식 대포에도 소형 EMP 펄스 탄을 탑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괴뢰 대한민국도 EMP를 준비 중이라고 말한다. 핵이 없어도 EMP탄과 흡사한 비핵전자기펄스 형태의 전자폭탄으로써 가능한 부분이다.

조선이 군사정찰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만리경-1호>를 탑재한 로켓트 발사체를 지난 해 5월 31일에 발사했다.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례적으로 조선은 곧바로 발사 실패도 사실로 인정했다. 로켓의 신형 엔진과 연료에 기술적 결함이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조선은 왜 지금 정찰위성발사를 시도하며 국제적 시선을 끌려고 하는 것일까?


핵무기를 탑재하였으면 탄도미사일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은 2009년 안보리 결의 1874호를 통해 조선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체 발사를 금지했지만 유엔의 제재조치는 다분히 정치적이며 현실은 조선이 쏘는 미사일을 강제 규제하기란 쉽지가 않다. 조선의 위성 발사체 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제작기술은 세계적이며 폭파력도 세계적이다.

세계적이란 어느나라 것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조선의 인공위성 발사는 1989년에 첫 <광명성 1호>기 시험발사를 시작으로, 위성을 어느 누구의 기술지원도 없이 자체적으로 모든 장애와 어려움을 뚫고 제작하며 기술적 완성도는 꽤 높다고 본다. 괴뢰 대한민국보다 기술적으로 백년은 앞설 것이다. 조선은 이미 6차례 지구인공위성체의 궤도 진입을 세 차례 시험발사해 성공한 적이 있다.

2012년 12월 발사한〈광명성 2호〉기〈광명 3호〉기와 2016년 2월 발사한〈광명성 4호〉기가 현재까지 우주 극궤도에 돌고 있다. 대외적으로 조선은 위성과 송수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선의 우주통신 신호체계는 서방세계의 GPS통신 신호체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주적인 자체로 개발한 META파 신호체계를 쓴다고 한다.

왜냐하면 GPS위성 통신은 도청, 감청이 쉽고 전자전에 취약한 면이 있다. 그러나 매타파 통신체계는 GPS와 같은 통신이 식별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스카 소재 북미주우주항공사령부는 전 세계 모든 위성정보 서비스인 스페이스 트랙(Space track)에서 (KMS-4)로 명명된 <광명성 4호>는 지금도 정상적으로 돌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 2023년 6월 30일 대기권에 재진입한 뒤 자동소멸(Decayed status)되였다는 보도도 있었다. 조선이 우주로 쏘아올린 위성능력은 2022년 12월 위성에서 찍은 것이라고 주장하는 서울 도심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선이 주장하는 정찰위성 시험비행이라 밝혔으며 시험 비행하는데 고농도 화면의 렌즈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위성의 분해능력(해상도)은 20m 수준으로 이는 폭 20m의 공간을 1회에 담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서방세계의 광학기술로는 사진이 흐리고 희미하게 보여 정찰위성이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정상적인 정찰임무 비행시에는 보다 선명한 사진을 내보일 수 있을 것이다. 조선은 정말 세계적인 독보적 광학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다. 조선의 광학기술은 1960년 동독에서 연구개발 된 기술로 정찰위성뿐만 아니라 의료용 등 정밀 광학적 영역에서 높은 기술을 갖고 있다.

정찰위성은 시험용인데 대외적 전술적 보안 문제를 고려해 정찰위성의 사진에다 정확도, 선명도 기술을 다 노출시킬 필요가 있을까. 이번에 발사된 <만리경-1호>는 1m 크기에 무게 500㎏, 해상도 최대1-3m 이내인 소형 관측위성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조선의 정찰위성의 능력이 화면이 흐리다고 낮게 평가하는 것은 너무 자만심을 보이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그것은 문제거리가 되지 않는다. 선명도 좋은 렌즈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이런 탓에 전문가들은 조선이 정찰위성 발사 의도가 다른데 있다고 보고 있다. 조선의 속내가 전자기펄스(EMP) 개발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는 것이다.

EMP(Electromagnetic pulse) 폭탄은 고출력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전력 통신망과 각종 전자기파 기기를 한순간에 무력화시키는 미래전의 주요 무기다. 반경 수백km 이내의 전자장비를 일시적으로 먹통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에 이 같은 EMP 공격은 한 사회를 마비시켜 석기시대로 되돌릴 수 있는 심각한 위협이다.

조선의 정찰위성이 문제되는 것은 고고도 핵폭발 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강력한 핵 EMP가 해당 지역의 전력 회로망과 컴퓨터, 통신망 등 모든 전자장비를 한꺼번에 마비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자파를 순식간에 분출한다는 점인데 괴뢰 대한민국 군부의 무기체계 대부분이 미국제가 전부이며 첨단 전자 부품과 기술을 수입해 사용하기 때문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 가능성이 높다. 더욱 심각한 것은 자동차와 항공기, 가스, 전기 등 사회 기간통신망도 상당한 피해를 초래하게 된다.

때문에 국민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수소 핵 EMP 위력은 폭발위력과 거의 선형으로 비례한다는 점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폭발위력이 더욱 커진다. 10㎞ 이상 서울 상공에서 핵탄두를 폭발시키면 서울과 경기권 전체의 전자장비와 통신망을 마비시킬 수 있다. 60-70㎞ 고도에서 폭발할 경우 남한 전체가 피해를 본다. 또 원자력 발전소가 터지거나 폭파될 경우 방사선이 누출되면, 생지옥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심지어 고도 400km에서 수소 핵폭발 시 미 본토까지 영향 반경에 들어가게 된다.

괴뢰 한국의 군사 전문가들도 조선의 수소 핵(EMP)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이상민 괴뢰 한국국방연구원(KIDA :북한군사연구실장)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안보포럼'에서 “조선이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되는 지구권 재진입 능력(re-entry capability)과 무관한 수소 핵EMP(핵 전자기파)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무서운 (EMP)전자기파 펄스 시험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MP탄은 크게 핵폭발을 이용하는 방식(NEMP)탄과 핵폭발 없이 사용하는 재래식 방식(NNEMP)으로 나뉜다. 괴뢰 한국 국방부는 지난 2019년 국방중기계획에서 EMP탄 개발을 공표하고 핵폭발을 이용하지 않는 방식(NNEMP)의 무기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괴뢰 한국군이 준비중인 EMP탄은 어떤 형태일까. 괴뢰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999년부터 9년간 EMP 응용연구를 마쳤고, 2008년 9월부터 EMP탄 시험개발에 착수했다. 고출력 EMP를 발생시키는 EMP탄을 항공기에서 투하해 반경 1∼5㎞ 이내의 전자장비 기능을 마비시키거나 실제 파괴하는 개념으로 발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미안한 말이지만, 괴뢰 한국군이 떠들면서 만드는 NNEMP탄은 수소폭탄을 만드는 공정에서 탄생되는 <EMP>전자기파>펄스탄이 아니라 하나의 고열폭탄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해야 맞다. 조선에 진입하지 않고 순항미사일을 이용해 EMP를 방출시킬 수도 있다면서 조선인민군 지휘부가 사용할 핵·미사일 발사 과정에 상당한 통신장애를 유발시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https://www.sedaily.com/NewsView/29S53A9J2L


◆ 수퍼EMP탄, FOBS탄에 대하여


피터 프라이 박사는 94~99년 비공개 EMP조사위원회 실행간사였고, 2001 상원 비공개 EMP펄스탄위원회 실행 간사이자, CIA, EMP기술 당당관이었고 Executive Director of the Task Force on National and Homeland Security and Director of the U.S. Nuclear Strategy Forum, both congressional advisory boards, and served in the Congressional EMP Commission, the Congressional Strategic Posture Commission, the House Armed Services Committee 등의 직책을 역임했다.

미국은 94년 6월 영변의 핵위기가 격화되기 두 달 전에 화이트 샌트 시험장에서 대규모 EMP 훈련을 실행하고, 94~99년 EMP 비밀 조사위원회(위원장 버렛 하원의원) 피터 프라이 박사는 실행 간사로 참여한다. 조선 1차 핵실험(수퍼 EMP 개발실험) 후 부시 네오콘은 국방장관 럼스펠트를 해임하고 조선전쟁을 종식시키는 종전선언을 선포하기로 하지만 조선반도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평화조약을 들고 나오게 된다.

연방제로 가는 10.4 남북공동합의를 발표하는데 그러는 와중에 부시가 대통령 령으로 발표한 것이 바로 2007년 5월 4일 대통령 행정명령에 따른국토안보국 (National Security and Homeland Security Presidential Directive) 창설이였다. 이 시기에 미 국무성의 대북정책은 방어적 성격으로 선회하던 시기였다.


피터 빈센드 프라이 박사는 조미간 전략 상황에 실무적인 면에 정통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수퍼 EMP탄 수소폭탄 완성. 핵융합성공, FOBS(계열우주폭탄)완성, 우주에 대해 각각의 핵실험에 대해서 적절하게 흐름을 잘 설명했고, 보기에는 가장 정확한 조선의 엄청난 군사력을 사실적, 과학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다. 


지금 조선이 추진하고 있는 핵미사일 전략기동력과 (수퍼 EMP)시험은 이러한 일정을 강제하기 위한 장치이고 조미관계 정상화를 겨냥한 교류와 경제지원과 맞물려 상호신뢰 조치의 일환으로 간다는 얘기였다. 물질 증식이 아니라 순수핵융합에 의한 고에너지 중성자에 의한 우라늄 238(비 분열성 물질)을 쪼개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이는 핵 폐기물이 극소량으로 극히 적고 세슘 등 기존의 방사능이 적은 고준위 폐기물을 손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이다. 


조선은 산이 많은 나라이다. 80% 산이고 평지가 20%밖에 안된다. 그것도 땅이 척박한 국토를 갖고 있다. 산악 지대에 땅 마저 돌이 많고 척박하다. 그런데 이 나라의 산은 돌산이 많고 자연 경관은 천하일색이다. 지하에는 막대한 각 종류의 고부가가치가 많은 수백 종류의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하늘은 무심치 않았으며 이 나라에 금은 보화 가득한 산악 지대를 축복되게 선물로 준 것이다.

단지 우라늄만 따져보자. 성분 좋은 량질의 우라늄은 순도 99.7%까지, 238 우라늄이 무진장으로 있다. 조선은 이 우라늄을 18계단 초농축 원심분리기로 정제를 한다. 혼성 원심융합로에서 이 우라늄 238을 기존 고준위 폐기물, 플루토늄의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방사능 폐기물을 걸러내고 극소화한 기술까지 가지고 있다.

EMP는 임계치의 반경이 작은 플루토늄이 효율이 가장 좋다. 즉, 반경이 작을 수록 효율이 높은 셈이다. 열핵탄(수소폭탄)에서 두꺼운 댐퍼들이 감마선을 흡수하므로 EMP효율이 훨씬 떨어진다. 그리고 순수핵융합 탄은 플루토늄 기폭제가 아닌 비핵 기폭에 의해 압축된다. 조선의 핵융합 탄이 바로 수소폭탄에서 탄생한 EMP펄스탄인 것이다. (끝:2024년 3월15일)


출처:http://www.israelnationalnews.com/Articles/Article.aspx/12944#.UTWh76LIb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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