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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민족일보] 윤석열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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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3-23 09:34 조회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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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끝났다

21세기 민족일보     2024-03-22




총선초점은 윤석열심판이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정권>을 철저히 심판하는 선거다. 이 심판민심이 폭풍처럼 휩쓸고있다. 그래서 양대정당 못지않은 지지율을 조국혁신당이 받는것이고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그당의 절반도 안되는것이다. 윤석열무리와 잘싸워왔기에 잘싸울것이란 기준이 뚜렷하다. 보수언론에 의해 왜곡된 조사의 거품을 걷어내면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 지지율은 처참한 정도일것이다. 머지않아 공개될 총선결과는 인과응보, 윤석열무리가 뿌린대로 나오게 될것이다.

과연 국민의힘이 100석을 지켜낼것인가. 정확히 말해 윤석열무리가 100석을 차지할수 있겠는가. 반윤석열의원수가 200석을 넘는다는것은 윤석열무리에게 재앙중의 재앙이다. 특검, 입법, 특히 탄핵이 가능하다. 이때부터 윤석열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일수밖에 없다. 김건희건은 최순실건을 능가하고 채상병건은 본질에서 워터게이트사건을 능가한다. 보수세력을 수백명 구속시킨 윤석열을 도와줄 보수세력은 사실상 없다. 결국 미국의료보험처럼 가자는 의사정원증원사기극으로 돌려놓을수 있는 판이 아니다.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은 극에 달하고있다.

윤석열은 이미 파쇼화에 실패했다. 이념논쟁을 일으키려다 실패한후 민생논쟁으로 선거를 치르러했지만 <정권>심판론의 해일에 완전히 쓸려내려갔다. 선거코앞에서 무슨 조작사건이나 <북풍>사건을 일으키며 뒤집을 판이 아니다. 3월초중순 남에서 미국과 남이 벌어놓은 <역대급> 북침핵전쟁연습도 별힘을 발휘하지못했다. 북은 오로지 윤석열무리만을 겨냥한 대응남진훈련들만 벌였다. 초대형방사포도 딱 대남용이다. 여기에도 전술핵탑재가 가능하다. 남의 군참모부는 이비대칭전력에 대한 대책자체가 없다. 다종다양한 핵무기와 재래무기의 혼합이라는 다차원함수로 머리가 터질지경이다.

파쇼가 안되면 호전으로 돌파해야하는데 이길이 원천적으로 차단돼있는것이다. 상전 미국만 쳐다보지만 원래 제국주의란 여차하면 주구를 버리는게 매뉴얼이다. 현재 미군이 금과옥조로 삼고있는 대리전교리는 이런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우크라이나전이 왜 저모양이겠는가. 더구나 북은 러시아가 아니다. 전술핵을 써서 속전속결로 끝내겠다는 작전안을 숨기지않고있다. 윤석열무리는 핵폭풍민심에 의해 끝장나거나 진짜전술핵에 끝장나게 됐다. 하루빨리 윤석열무리를 끌어내리는게 전쟁을 막는 유일한 길이다. 윤석열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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