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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술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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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4-02-17 17:56 조회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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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전술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다종다양한 전술핵을 다종다양한 운반수단에 실어 공격할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무기들이 나오는데 모두 <한국전>을 겨냥한것이다..." 조덕원 선생의 글을 21세기 민족일보에서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결국 전술핵


결국 전술핵이다. 전술핵을 써야 정리된다. 전술핵이 아니면 오래 걸릴수 있다. 우크라이나전처럼 2년을 넘길수 있다. 2년이 아니라 2개월만 돼도 코리아반도는 쑥대밭이 된다.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천문학적일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전의 사례만 봐도 분명하다. 더욱이 코리아반도는 종심이 짧고 남과 북의 수도는 지척이다. 북만이 아니라 남도 재래식무력이 상당하다. 아무리 부패하고 무능해도 군대는 군대고 무력은 무력이다. 전술핵만이 초단기전을 가능케한다.

북이 0.1kt의 전술핵탄을 개발했다는것은 대단하다. 미국도 이수준까지 개발하지못한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초소형핵탄을 개발한 이유는 분명하다. 오직 상대의 지하벙커만 깨겠다는 뜻이다. 타격범위를 넓혀 민중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하겠다는것이다. 지휘부만, <용와대>와 군사지휘부만 제거하겠다는것이다. 전쟁을 피할수 없다면, 전쟁에서 승리하는것과 함께 그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해야한다. 히로시마원폭의 1/160의 위력을 가진 초소형전술핵탄이 나온 이유다.

핵은 핵이다. 아무리 전술핵탄이 터지더라도 <핵판도라상자>가 열린만큼 그에 따른 정치적부담이 생길수밖에 없다. 이후 너도나도 핵개발에 나설것이고 전술핵탄개발에 총력을 다할것이다. 가까운 일본의 핵무장도 가속이 붙을것이다. 모든것이 좋을수는 없다. 북은 전략적판단을 내린것이다. 오랫동안 신중히 검토한 끝에 내린 결론인만큼 그무게감이 크다.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은 법화의 의미도 있다. 아예 헌법을 개정하겠다고 한다. 북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북은 전술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다종다양한 전술핵을 다종다양한 운반수단에 실어 공격할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무기들이 나오는데 모두 <한국전>을 겨냥한것이다. 미국과 일본을 상대로 한 무기개발과 시험은 다르다. 미국과 일본이 개입하지않는한 미국전과 일본전은 없을것이다. 일관된 방침이다. 조선과 <한국>은 핵보유여부로 완벽한 비대칭전력상태다. 일심단결과 군사작전, 자력갱생에서도 대비가 뚜렷하다. 준비정도가 승패를 가른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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