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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에서 미싸일발사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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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3-27 18:51 조회1,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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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탄도미싸일에는 핵전투부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장착되였다. 교육중대는 평양시 력포구역에서 함경북도 김책시앞 목표섬을 겨냥해 가상적인 핵습격을 진행하여 표적상공 500m에서 전투부를 공중폭발시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민족통신 편집실]


중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에서 미싸일발사훈련 진행




중부전선의 중요화력타격임무를 담당하고있는 미싸일부대에서 3월 27일 관하구분대들을 중요화력타격임무수행절차와 공정에 숙련시키기 위한 시범교육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시범사격훈련을 미싸일총국이 지도하였으며 군부대관하 각 구분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참관하였다.

훈련에는 군부대직속 교육중대가 동원되였으며 지상대지상전술탄도미싸일 2발로 핵공중폭발타격방식의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하였다.

사격준비훈련에서는 핵공격명령인증절차와 발사승인체계의 가동정상성을 검열하고 제정된 핵공격명령접수절차와 규정에 따라 지적된 표적에 핵습격을 가하기 위한 표준전투행동공정과 화력복무동작들에 대하여 시범교육하였다.

전술탄도미싸일에는 핵전투부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장착되였다.

교육중대는 평양시 력포구역에서 함경북도 김책시앞 목표섬을 겨냥해 가상적인 핵습격을 진행하면서 표적상공 500m에서 전투부를 공중폭발시켰다.

군부대장은 우리 부대의 사명은 명백하며 우리는 유사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싸우면 반드시 적을 괴멸시킬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전체 군부대장병들은 더욱 맹렬하고 강도높은 훈련혁명의 불길속에 실전능력을 백방으로 키워 당중앙의 군사전략적기도를 일당백의 전투력으로 높이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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