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타격훈련 지도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3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김정은 위원장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타격훈련 지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10-09 19:56 조회2,168회 댓글1건

본문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서부지구 공군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10월 8일 조선동해에 재진입한 미해군항공모함을 포함한 련합군해군의 해상련합기동훈련이 감행되고있는 정세배경하에서 사상 처음으로 15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킨 조선인민군 공군의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이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이 10월 10일 보도한 기사를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적들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10월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사훈련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서부지구 공군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합동타격훈련은 적군사기지를 모의한 섬목표에 대한 공군비행대들의 중거리공중대지상유도폭탄 및 순항미싸일타격과 각종 근접습격 및 폭격비행임무를 수행한데 이어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순차별 화력타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훈련을 통하여 전선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의 작전동원준비상태와 전투실력이 불의적으로 엄격히 검열되였으며 결과 유사시에 대비한 작전준비태세의 정확성과 고도의 실전능력이 뚜렷이 실증되였다.

10월 8일 조선동해에 재진입한 미해군항공모함을 포함한 련합군해군의 해상련합기동훈련이 감행되고있는 정세배경하에서 사상 처음으로 15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킨 조선인민군 공군의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서는 공군사단,련대별 전투비행사들의 지상목표타격과 공중전수행능력을 판정하고 작전대상물에 따르는 공습규모와 절차와 방법,전법을 재확증하며 비행지휘를 숙련하고 부대별 협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신형공중무기체계들의 시험발사를 통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이어 이날 밤 적작전비행장타격을 모의한 전선동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대집중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제시된 전투정황에서의 신속대응능력과 군사적위력,무기체계들의 전투적성능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이 전투력강화의 나날들에 부단히 련마해온 우수한 실전능력과 우리 군대특유의 기질적인 용감성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면서 불의적인 실전상황에도 능동적으로 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사상정신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있는 군사정세상황을 놓고볼 때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전쟁준비태세와 군사적대응능력강화는 우리 혁명앞에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이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더욱 확고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장병들이 투철한 주적관,주체적인 전쟁관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조국의 최전방과 우리의 자주권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철통같이 지켜나갈것을 호소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장병들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더 굳건히 가다듬고 전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당의 군사정책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갈 엄숙한 결의를 다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1.10.1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감탄해님의 댓글

감탄해 작성일

지난 9월 말부터 미국과 윤석렬 역적패당은 그 무슨 한미연합훈련을 벌인다며 동해상에 항모강습타격집단까지 끌여들여 대대적인 북침전쟁연습을 벌여놓았었어요.

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는 그를 무용지물로 만들 강력한 핵전투미싸일발사와 항공전투비행력으로 적들이 대한 경고와 억재능력을 시위하시었으니 이보다 더 통쾌한 일이 어디 있을까요.

더구나 이세상 어느나라도 생각조차 못한 저수지발사수중탄도미싸일을 쏘아올려 남조선, 미국의 사전탐지시도도 불가능하게 만드셨다니 과시 우리 북조국의 무진막강한 군력과 기발한 군사전법에 감탄을 금할수없어요.

적들이 전률하여 괴성을 잘러대는 꼴이 정말 볼만합니다.

또 150대의 공군전투부대의 동시 공격훈련도 적들은 상상 못하는 실력으로 전개되었다는것이 군사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라네요.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의 생일을맞아 공개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군사훈련 지도소식과 인민군대의 군공은 참으로 우리조국 공화국의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고 있으며 조국통일이 머지 않았음을 확신하게 합니다.

미제국이 주창하고 윤석렬역적패당이 앵무새처럼 따라 외워대는 북과의 대화와 협상이요, 비핵화요 하는 반공화국 기만붕괴술책도 함께 물거품이 되었고요.

주체의 자주노선, 자력갱생으로 일군 우리조국의 자위적 국방력은 반드시 승리하고 앞으로 미제국과 력적패당을 더욱 헤어나올수 없는 몰락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거예요.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