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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시진핑-푸틴 회담 "미 주도 패권주의 거부...세계질서 새 시대 접어들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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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2-07 23:34 조회2,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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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회담 "미 주도 패권주의 거부...세계질서 새 시대 접어들어"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2.07]




1.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일에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 주도의 서방 패권주의를 거부하고 국제관계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중국 주요 매체들이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중·러는 대국간 전략적 상호 신뢰 모델과 새로운 국제 관계 모델을 수립했다"면서 "양국은 전 세계 지배 체계 개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진정한 다자주의 실천, 진정한 민주 정신 수호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의 새 시대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는 양국은 물론 세계 모두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면서 "이는 국제 전략의 균형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요한 보장"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양국 정상은 국제 공정과 정의, 상호 주권, 안보, 개발 이익 수호와 지지라는 4대 합의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이는 양국 간 전략적 조율이 더 심화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국 정상이 공동성명에 명시된 민주주의, 개발, 안보 등 광범위한 모든 핵심 이슈에서 합의를 이룬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연합>

☞ 뤼샹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중·러 양국 정상회담 후 장문의 성명 처음 발표...세계 질서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 냉전적 사고방식의 잔재인 미국의 패권주의에서 핵심 이익과 주권을 지킬 능력을 갖춘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뿐"

☞ 중·러 "나토 확장 중단하라", "아태지역 안보블록 반대"…중 "러 안전보장 요구 지지"...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세균전 프로그램 우려, 일방주의적 민주주의 전파 시도도 비판

☞ 푸틴 "러·중, 수 세기 동안 우정과 신뢰의 전통으로 연결된 가까운 이웃...전례 없는 수준의 전략적 동반자...미래지향적인 모범"

☞ 러·중, 푸틴 방중 맞춰 대규모 석유·가스 공급 계약 체결...연 100억㎥ 가스(유로화 결제), 1억t 원유 장기 공급 계약...'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 사업도 추진

☞ 중 정협 주석, 대만 올림픽 참여 환영…"천연 유대 피는 물보다 진하다"

2. 중국이 지난해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144개 대상국에 투자했거나 투자 약정을 맺은 규모가 595억 달러(약 71조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프로젝트의 최대 대상국은 이라크로 총 105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라크는 파키스탄, 러시아에 이어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최대 협력 대상국이 됐습니다. <연합>

☞ 2021년 아랍·중동 지역에 대한 일대일로 투자액, 전년비 360% 증가...미국 빈 자리 메꿔

3. 러시아는 서방의 우려를 무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계획이 없다고 안토노프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밝혔습니다. 미국과 유럽 서방 국가가 제기하는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우려에는 국제 안보의 모든 문제와 관심을 우크라이나로 묶어두려는 의도가 있다는 취지로 지적했습니다.

러시아가 서방에 제안한 안전보장과 관련해서도 "우리가 미국과 나토에 넘긴 문서에서 우리는 우크라나 유럽 안보뿐 아니라 국제 안보 관련 명확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의문에 대해서는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아야 하나? 유엔과 안보리에 기반한 전후 국제관계시스템을 설립한 이들의 결정과 가르침을 따라야 하나? 국제조약과 협정, 국제법을 준수해야 하는지 아니면 명령과 강제, 우리는 참여하지 않은 채 만들어진 규칙들을 따라야 하는가?"라고 부연했습니다. <뉴스1>

☞ 미 국부부 26일 서면 답변에, 푸틴 "러시아의 핵심 안보 우려를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전쟁을 유도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반발 →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28일 2차 서면 메시지 전달 → 2월 3일 비엔나에서 또 한 차례 미·러 협의 "미, 부정적 답변"

☞ WSJ "러시아 군대, 지구상에서 미국과 나토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군대"...푸틴이 집권한 지 20년이 지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군대로 탈바꿈 <중앙>

☞ 미국과 서구, 2차 세계대전 이후 집단방위를 무절제하게 확대하면서 전 세계의 전략적 불안정 야기...우크라이나에 놓은 불은 위기의 원흉인 워싱턴 스스로 꺼야 한다" <환구시보>

4. 미국 의회연구서비스에 따르면 1991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40억 달러의 군사 지원을 제공했으며 2014년 이후에는 25억 달러 이상을 제공했습니다. NATO 신탁 기금은 10억 달러 이상을 제공했으며 이탈리아도 참여했습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NATO 강국이 수행한 군사 투자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나토 군사 투자 외에도 미국 민간군사회사인 블랙워터의 설립자인 에릭 프린스가 수행하고 있는 계획에 따라 100억 달러의 투자가 예상됩니다. 이들은 고문과 살인을 포함한 비밀 작전 용병을 CIA와 펜타곤, 국무부에 제공하고 수십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도네츠크 지역에 미확인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도발을 준비하는 민간군사회사 우려"...극우 네오나치 아조브 대대도 돈바스 최전선 배치

☞ 우크라이나 대통령 "미국이 전쟁 위기 고조시켜...러시아 제재 옳지 않아"

☞ 러, 미군 동유럽 추가 배치 연일 비판…"긴장 고조 행위"...미국 동유럽 추가 파견 병력 폴란드 군사기지 배치 시작

☞ 나토 회원국 에르도안 "서방은 우크라 사태 해결의 장애물...푸틴-젤렌스키 정상회담 주선"

☞ 나토(NATO), 미국 주도의 제국주의 군사 동맹...연간 '방위' 예산 1조2000억 달러(러시아의 17배), 살인적이고 약탈적인 오랜 전쟁의 기록 보유

5. 인도의 EurAsian Times는 러시아의 '포세이돈' 핵동력 무인 핵어뢰 건조 프로젝트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세이돈은 해저 깊숙한 곳에 매복하여 적에게 막을 수 없는 파괴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히로시마 원폭의 133배인 최대 2메가톤 열핵탄두로 해안도시를 공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거리 10,000km, 수중속도 200km, 작전수심 1,000m입니다.


☞ 러, 신형 전략무기 공개...부레베스트니크 핵 순항미사일, 아반가르드, 사르마트


6. 조선 외무성은 2일 "미국은 그 무슨 '외교적 해결'과 '대화'에 대해 떠들기 전에 우리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그만두고 대조선 적대시 정책부터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세상이 다 아는 바와 같이 조선반도 정세가 긴장 격화의 소용돌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 연간에만도 미국은 저들이 직접 중지를 공약했던 합동군사연습을 수백 차례나 벌리고 첨단 군사 공격 수단들과 핵전략 무기들을 남조선과 조선반도 주변 지역에 끌어들이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연합>

☞ 러시아 외무성,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이며 외교적인 해결 주장

☞ 로이터, '북 미사일 관심끌기' 미 국무장관 평가 저격..."북에 대한 고집스런 오해"..미 정부 '아마추어리즘' 도마

☞ 존 메릴 전 미 국무부 동북아실장 "북 핵 보유 확실한데 아무것도 안해…모래 속에 머리를 박고 있는 타조 같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재앙으로 끝나게 될 것"

7. 장쥔 주유엔 중국대사는 4일(현지시간) "북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은 이미 미국의 손에 넘어갔다"며 미국의 양보를 촉구했습니다. 장 대사는 이날 북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직전 기자들과 만나 "그들(미국)이 새 돌파구를 찾기 원한다면 진정성과 함께 더 매력적이고 실용적이며 유연한 접근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에 "북의 우려 사항을 수용하는 정책과 행동을 보이라"고 요구했습니다. <연합>

☞ 북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세 번째 안보리 미·중 갈등 속 '또 빈손'...미 "가장 강력히 규탄", 중 "미 유연해져야"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이미 미국 내에서도 안보리에서 북 문제를 다루는 건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

8. 미국 싱크탱크인 '디펜스 프라이어리티스'의 드페트리스 연구원은 바이든 정부가 북 경제에 엄청난 금융제재를 유지하고 때론 강화하면서 동시에 조건없는 외교를 강조하는 이중적 대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 전략은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유는 제재가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대북 비핵화 전략에 대해서도 "실패한 길...비핵화는 허황된 꿈이라는 냉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역사를 보면 어떤 나라도 경제적 정치적 양보를 얻기 위한 교환 목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지는 않는다. 김정은에게도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가지는 안보는 경제 번영이나 국제사회의 인정보다 훨씬 가치가 크다"는 설명입니다. <노컷뉴스>

☞ 드페트리스 "미국이 북 미사일 시험발사의 중단과 포기를 바란다면 (무기개발) 동결 협상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미사일) 발사를 볼 것이다."

9. 조선신보는 지난달 30일 이뤄진 북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시험발사를 언급하며 "어느 나라든 조선에서 진행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나 검수사격을 걸고들지(시비 걸지)만 않는다면, 조선의 주권 행사를 건드리지 않는다면 조선반도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조선의 핵 무력 완성을 기점으로 조선반도를 둘러싼 세계정치 구도와 역량 관계에도 근본적 전환이 일어났다"며 "중국과 러시아는 조선과의 선린우호 관계를 강화 발전시키는 데 외교 초점을 맞추게 됐다. 조선의 힘의 실체가 이 나라들의 국익에도 합치되는 구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편 가르기식 대외정책에 기인하는 '신냉전' 구도가 심화되고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이 국제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무는 현 정세 하에서 조선과 중국, 러시아 사이의 공동전선이 더욱 다져지는 형세"라고 진단했습니다. <연합>

☞ 조선신보 "조선의 적대 세력들은 상대방의 힘의 실체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조선의 모습은 5년 전과 다르다"

☞ "조중러, 대미 압박 공동 보조...대미 전략적 제휴 역할 분담" <뉴시스>

☞ "김정은 위원장, 핵무장한 조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협상하라는 최후통첩으로 바이든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해"


10. 미국이 이란의 민간분야 핵 활동에 대한 일부 제재 면제를 복원한 것과 관련해 이란 외교 수장이 불충분한 조치라고 논평했습니다.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일부 제재 해제는 그 자체로 선의로 해석할 수 있지만, 그것은 충분하지 않았다"며, 모든 제재 해제와 더불어 제재가 부활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을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 한·이란, 조만간 한국서 실무협의 추진…동결자금·금융·석유문제 논의

11.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평화 협상과 관련해 이라크 정부가 아랍국가들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중재와 지원 노력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아랍권의 안정과 안보 문제들은 아랍권 밖의 (서방) 초강대국들이 지역 문제에 개입하지만 않는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라크 정부가 예멘 국민에 대한 사우디연합군의 제재를 해제하는 일에도 앞장 서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뉴시스>

☞ 이라크, 이란과 사우디의 5차 회담 주선

12. 일본이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을 자국에 배치할 가능성의 문을 닫지 않고 있다고 폴리티코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도미타 코지 미국 주재 일본 대사는 일본 지도자들이 일본 영토에 중국과 북을 타격할 수 있는 지상 기반 탄도 미사일이나 순항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13. 미국과 호주, 일본이 정례 연합공중훈련인 '콥 노스'(Cope North 22)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미국령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와 북태평양 마리아나제도 일대 등에서 실시됩니다. 훈련에는 2천500명 이상의 미 공군과 해병대, 약 1천 명의 일본 항공자위대와 호주 공군 병력이 참여합니다. 또 30개 이상의 부대에서 약 130대의 항공기가 참여합니다. <연합>

☞ 태평양공군사령부 공보실 "북을 비롯한 어떤 잠재적인 적대국들도 군사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통합된 연합체 훈련"

☞ 러·서방 대치 와중, 러 태평양함대도 동해 등서 대규모 훈련

14. 중남미 일부 국가에서 리튬, 구리 등을 둘러싸고 자원민족주의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전략 광물인 리튬에 대한 국영기업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리튬은 정부의 것도 아니고 멕시코와 국민의 것"이라며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이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호주 다음으로 많은 리튬이 생산되고 있는 칠레도 내달 좌파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리튬 등 자원 개발을 둘러싼 논쟁이 한창입니다. 보리치 대통령 당선인 역시 리튬 생산을 위한 국영기업 설립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는 대선 전 "과거 자원 민영화 실수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새 헌법 초안을 쓰고 있는 칠레 제헌의회도 리튬과 구리산업 등의 국영화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칠레는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입니다. <연합>

☞ 중국, 상반기 희토류 채굴 허용량 20% 확대…"시장 지배력 확대"...세계 시장점유율 70%

〔단신〕

<남>

• 대법 "미국 대사관 앞 1인시위 제한, 표현의 자유 침해"

<북>

• 2022년 유엔 군축회의 순회 의장국(6국, 4주간) : 중국, 콜롬비아, 쿠바, 조선, 콩고, 에콰도르(조선 5월 30일~6월 24일)

• 최고인민회의 6일 개최

• 김정은, 시진핑에 베이징올림픽 개막 축전…"조중관계는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불패의 전략적 관계"

• 1월 과업 결산…"국방 최우선 5대 과업 중 핵심 완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등 지칭한 듯… 총 7차례 무력시위

• 러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와 러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회담 "무역·경제 관계 단계적 복원"

<중·러·미>

• 중·미 2020년 기대수명 역전...중 77.3세, 미 77.0세


• 중, 시속 7,000마일 극초음속 비행기 계획 공개...북경-뉴욕 1시간 비행


• 중, 극초음속 항공기용 신형 제트엔진 실험 비행 성공...스크램제트 엔진 추정

• 중국 은행…"현금 없는 사회 접근"...창구는 물론 ATM까지 없애기로…디지털 위안 보급 전면화와 맞물려

• 친강 주미 중국 대사 "대만 당국이 미국의 힘을 업고 독립으로의 길을 계속 가면 중국과 미국 두 강대국이 군사적 충돌에 연루될 가능성이 크다"

• 러, 소유즈 로켓으로 군사용 비밀 탑재체 '니트론' 발사


• 러, 보유 외환 6천310억 달러(현재 757조2천억 원)로 확대...달러 비중 16%로 축소 → 라브로프 외무 "서방이 통제하는 국제결제시스템에서 벗어나야"

• 미, 2022년 운영 신형 '제럴드 포드' 항모 총비용 133억 달러+...하루 수명주기 비용 650만 달러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바이든은 축축한 양말 꼭두각시..투표로 몰아내자"

•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질산암모늄 비료 공장 대화재, 폭발...주민 대피령

<아시아>

• 중국, 일본의 인권문제 지적에 "침략전쟁 악행…자격 없어"

• 유엔 안보리 "미얀마 전역에 걸쳐서 일어나는 모든 형태의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과, 민간인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미얀마, 수치에 또 부패 혐의…모두 유죄시 165년형

• "카자흐스탄, 소요사태 후 국외발 가짜뉴스와 SNS 사이버전쟁 진행"...1월 소요사태 802명에 구속영장

• 무역전쟁에 지친 호주 육류업계 '중국과 관계 정상화' 촉구

<중동·아프리카>

• 미군, 시리아 이들립에서 IS의 우두머리 알쿠라이시 '제거'...한때 미국 정보원 역할

• 시리아서 IS 여성부대 지휘하던 미국인 여성 체포…전직 교사

• 이스라엘-바레인 방위협정 체결…간츠 국방장관, 미 해군 5함대 방문

• 이란, 다양한 자체 미사일 2만개, 드론 4천개 항시 공격 대기...유례없는 비축량


• 이란 외무, UAE 외교장관에 "이스라엘은 모두에게 위협"..."예멘 내전, 양측 모두에 이익 안돼"

• 국제앰네스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대상 아파르트헤이트 자행"

• 예멘 후티군, 이스라엘 대통령 방문한 UAE에 미사일·드론 공격...미국, 예멘 후티군 공격받은 UAE에 군함·전투기 추가 배치

• 레바논,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활동' 17개 조직 적발

• 요르단 군, 시리아 국경서 마약 조직원 27명 사살

•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 개막…쿠데타·코로나19 등 논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2자리 요구해야"

• 미국이 훈련시킨 장교들, 2008년 이후 부르키나파소(3회), 기니, 말리(3회), 모리타니, 감비아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 최소 9회의 쿠데타 시도(8회 성공)


<중남미>

• 푸틴, 방러 아르헨 대통령과 회담…"국제무대서 공조키로"...페르난데스 "미국 종속 벗어나 러시아와 협력 강화 희망, 일대일로도 참여"

• 푸틴, 베네수엘라·니카라과·쿠바 대통령과 통화...'군사기술 협력' 강화


• "브라질 대통령, 14~17일 러시아 방문"…미 만류에도 강행

• 온두라스 첫 여성 대통령 취임…'국회 혼란' 속 가시밭길 예상

• 중미 코스타리카 6일 대선…25명 후보 난립에 4월 결선 유력

• 쿠바 정부 "작년 반정부 시위 관련해 790명 기소"

<유럽 기타>

• 러시아 가스 의존도 55% 독일 "다른 수입경로 만들 것"


출처 : 427시대(http://www.427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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