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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위원장 우의탑에 화환 진정..."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숭고한 경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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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1-07-29 17:30 조회2,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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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8일 전승절을 맞아 '우의탑'에서 헌화하고 "우리 공화국이 가장 혹독하고 힘든 고비를 겪을 때 우리 인민의 성스러운 력사적투쟁을 피로써 지원한 중국인민의 고귀한 넋과 공적은 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불멸할것"이며 "혈연적뉴대로 맺어진 조중친선은 공동의 위업을 위한 한길에서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될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기사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승절에 즈음하여 우의탑을 찾으시였다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에 즈음하여 7월 28일 우의탑을 찾으시였다.


조용원동지,리일환동지,정상학동지,리병철동지,박정천동지,권영진동지,리영길동지가 동행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전체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조선인민을 대표하여 김정은》이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는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에 참전하여 귀중한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진행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우의탑을 돌아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들에 우리 군대와 어깨겯고 싸운 지원군장병들의 참다운 전투적우의와 무비의 희생정신은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력력히 새겨져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이 가장 혹독하고 힘든 고비를 겪을 때 우리 인민의 성스러운 력사적투쟁을 피로써 지원한 중국인민의 고귀한 넋과 공적은 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불멸할것이라고 하시면서 혈연적뉴대로 맺어진 조중친선은 공동의 위업을 위한 한길에서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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