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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일본, 맥아더에 조선반도 다시 식민지로 넘겨줄것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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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7-16 22:51 조회1,8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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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전쟁 당시 일본의 쪽바리근성 드러난 충격적인 사실이 15일 조선중앙통신 론평을 통해서 보도됐다."2001년 미군의 기밀문서에 의해 조선전쟁시기 일본고위정객들이 맥아더사령부에 수차례 청원서를 보내여 파병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것을 요구하였었다." 고 보도 하였다. 기사 전문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마이니찌신붕] 조선전쟁 일본인이 전투, 미군 극비문서에 기록, 기지 종업원들 18명


패전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으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전쟁이 발발한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오늘까지 전쟁의 비화는 계속 밝혀지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교또신붕》은 조선전쟁시기 미군땅크를 비롯한 군수물자수송에 종사한 한 일본인의 증언을 공개하였다.

그는 전쟁시작부터 정부가 민간인들까지 강제징용하여 조선반도에로 군수물자를 조달하였으며 당시 내려진 엄한 함구령으로 90고령에 이른 지금까지 사실을 밝히지 못한데 대하여 실토하였다.

일본이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전쟁에 적극 가담한 범죄적사실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일본은 조선전쟁이 일어나자마자 본토전역을 미제침략군의 병참,출격,보급기지로 내주었으며 국가적힘을 총동원하여 인적,물적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황군》출신자들은 물론 《의용군》,《지원병》,《구호반》 등 각종 명목으로 수많은 인원을 징집하여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정찰,안내,소해,공습,의료 등 전반적군사행위들에 직접 참가하였으며 지어 미제의 치떨리는 세균전만행에까지 가담하였다.

패망 5년도 못되여 또다시 침략전쟁에 뛰여든 일본의 행태는 전투력보유와 교전권,참전권을 박탈한 국제협약과 전수방위를 명기한 자국헌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대한 도전이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규탄과 비난이 두려워 오늘까지 참전사실을 공개,시인하지 않고있으며 조선전쟁의 특등참전국,전범국인 저들의 죄행을 력사의 망각속에 묻어버리려 하고있다.

그러나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며 재침야망실현에 몰두하고있는 현실속에서 섬나라반동들의 범죄적정체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있다.

2001년 미군의 기밀문서에 의해 조선전쟁시기 일본고위정객들이 맥아더사령부에 수차례 청원서를 보내여 파병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것을 요구하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였다.

2011년에는 일본외무성이 공개한 외교문서자료를 통하여 1969년 당시 수상이였던 사또가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이 후방을 맡을것을 미국에 자진하여 제기하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유엔군사령부》가 조선반도《유사시》 전투력제공국가에 일본을 포함시키는 문제를 추진하다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모든 사실은 한사코 조선전쟁가담죄행을 시인하지 않는 섬나라반동들의 행위의 근저에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꾀하는 범죄적흉계가 도사리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천년숙적 일본은 력대로 저들이 감행한 조선침략전쟁이 모두 패전으로 끝난 력사적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죄악에 죄악만을 덧쌓아온 일본의 만고죄행을 우리는 반드시 천백배로 결산하고야말것이다.(끝)


[마이니찌 신붕 기사]

朝鮮戦争、日本人が戦闘 米軍極秘文書に記録 基地従業員ら18人

1950年に勃発した朝鮮戦争に、少なくとも日本の民間人男性60人を米軍が帯同し、うち18人が戦闘に加わっていたことが、毎日新聞が入手した米国立公文書館所蔵の米軍作成の極秘文書で判明した。60人のうち20歳未満の少年が18人おり、うち4人が戦闘に参加していた。前線で殺害された日本人の死亡証明書1通と行方不明者1人の報告書もあった。6月25日で朝鮮戦争勃発から70年となる。

 朝鮮戦争では、米海軍の要請で日本政府が極秘に編成した海上保安庁の特別掃海隊が機雷除去にあたったほか、朝鮮半島での港湾業務や船員としての米軍後方支援で、日本人が50年6月~51年1月に計57人死亡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ている。今回の極秘文書で日本の民間人の戦闘参加が新たに浮かび上がり、専門家は「日本人の『従軍』を裏付ける貴重な資料だ」と話している。

[번역본]

조선전쟁, 일본인이 전투 미군 극비 문서에 기록 기지 종업원들 18 명

1950 년에 발발 한 조선전쟁에 적어도 일본의 민간인 남성 60 명을 미군이 대동하고, 그 중 18 명이 전투에 참가했던 것이 마이니치 신문이 입수 한 미국립공문서관소장의 미군 작성의 극비문서에서 밝혀졌다. 60 명 중 20 세 미만의 소년이 18 명이며, 그 중 4 명이 전투에 참가했다. 전선에서 살해 된 일본인의 사망 증명서 1 통 및 실종자 1 명의 보고서도 있었다. 6 월 25 일 조선전쟁 발발 70 년이된다.

조선전쟁은 미 해군의 요청으로 일본 정부가 극비리에 편성 한 해상보안청특별소해대가 기뢰 제거를 담당했으며, 조선반도에서의 항만 운영 및 선원의 미군 후방 지원에 일본인이 50 년 6 월 ~ 51 년 1 월에 총 57 명이 사망 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번 극비 문서에서 일본 민간인의 전투 참가가 새롭게 떠오르고, 전문가는 "일본인의 '종군'을 뒷받침하는 귀중한 자료"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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