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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249]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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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7-17 23:51 조회2,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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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90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연재글 249번째를 탈고하여 <민족통신>에 보냈다.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라는 주제의 글을 통하여 미제국주의자들이 자기보다 약한나라, 특히 한국에 대해, 그리고 조선에 대해 그동안 얼마나 악독한 행위들을 해 왔는가를 보여주었다. 이번글은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가 아니라 <핵동결>이 해법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국 보수꼴통들이 <조선의 비핵화>만  주장하고 있어 한심하다고 일침을 가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249]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성큼 다가온 조선의 핵대결 돌파구
     조선의 <비핵화>아니라 <핵동결>이 정당한 해법
        
 하지만 한국 보수꿀통들은 
<조선의 비핵화>만 고집하니 어이할꼬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사진은 필자




2017년 11월 8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여 국회에서 연설을 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7번째 연설이였다.  그런데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30분간의 연설은 미국의 한국에대한 정책을 설명하는 연설이 절대로 아니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30분간 연설은 오직 시종 <조선인민공화국>을 맹렬히 비판하는 <반공주의 웅변대회> 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30분간의 반공주의 연설을 지면상 제한으로 간추려 무순으로 ㄱㄴㄷ로 기록한다.

ㄱ. 북한은 기아로 수만 명이 기아로 목숨을 잃고 영아 사망율이30%넘는다.
ㄴ. 북한은 전기를 쓰는 가정이 절반도 못 미친다.
ㄷ. 북한은 1990년대에100만명 이상이 기근으로 사망했다. 
ㄹ. 북한에는 1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노동 수용소에서 강제노동을 당하고 있다.
ㅁ.북한 여성들은 인종적으로 열위에 속한 태아를  강제로 락퇴시켜야 한다.
ㅂ. 북한에서는 기도를 하거나 종교서적을 소유했다가 적발되면 처형을 당한다.
ㅅ. 북한 노동자들은 강제로 긴 노동을 하지만  무보수로 노동을 해야한다. 
ㅇ. 북한은 장애인 말살 정책을 쓴다.
ㅈ.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위하여 강력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미국은 3대의 항공모함을 한반도에 배치했는데 이 항공모함에는 F-35전투기들이 탑재되여 있고 
핵잠수함도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여 있다. 
ㅊ. 북한은 미국을 과소평가 하지말라. 북한은 핵을 포기하는 것만이 유일한 살길이 있을뿐이다.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국회에서 2017년 11월 8일에 행한 최악의 반공주의 연설을 요약한것 이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은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불명
예 스러운 이야기들로 인하여 미치광이 늙다리의 실제적 정체를 도대체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들하고 있었다.

또 놀라운 뉴스는2016년 1월에 영국의 킴 대럭이 주미 대사로 임영됬다. 그런데 영국의 킴 대럭 주미 대사는 영국으로 보내는 모든 보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보고를 게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에 무능하고, 불안전한 대통령이고, 백악관은 외교적 문제로 인하여 분렬되여 있다>라고 하는 보고를 1년동안 계속하여 보고했다.

이에 분개한 트럼프 대통령은 킴 대력 주미 영국대사의 해임을 요구 했으며 2019년 7월20일에 킴 대력 주미 영국 대사는 스스로 자신의 사임서를 제출하여 해임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1월 8일에 한국 국회에서 그렇게도 악의적으로 반공주의 연설을 했지만 그러한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6월 30일에는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나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절친한 옛친구처럼 얼싸안고 악수했다. 

세계적으로 <수소폭탄 소유한 핵강국>으로 등장한 유명한 조선의 지도자 김겅은 국무위원장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얼싸안고 악수한 판문점은 어떤곳인가? 

1953년 7월27일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66년 동안 계속하여 휴전협정을 유지하면서 서로 총칼로 대치하고 있는 판문점이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조-미정상회담>과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을 고의적으로 파탄시킨 트럼프 대통령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미 두 나라 정상이 판문점에서 서로 얼써안고 정열적 으로 악수를 한것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역사적인 사변이였다.


1. 성큼 다가온 조-미 핵대결 돌파구

2019년 6월 30일에 판문점에서 조-미 정상이 만나고 싶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의사를 전해온데 대하여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쾨히 수락함으로서 전격적으로 역사적인 조-미정상 판문점상봉이 성사됬던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대화를 할 수 박에 없이 된것을 스스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판문점 조-미정상회담후에 미국 국제학연구소장 제프리 루이스는 말하기를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대화를 하고 있다>라고 논평을 했다. 

또 루이스는 말하가를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싱가포르와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에서 주장했던 여러가지 조건들이 판문점 회담에서는 기존빅딜론에서 큰 변화가 있을 수 박게 없이 됬다 라고 분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없는것이 확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조선과 긴밀한 대화를 계속하여 어렵지만 핵전쟁만은 피해야 하는 것이 조-미 양국이 서로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라고 제프리 루이스는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미관계의 새로운 개통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자화자찬의 말을 했다.

<오바마는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자고 수 없이 요청했지만 김정은 위원장은 싫다고 했다. 오바마-바이든의 과거의 대조선정첵은 남장판이였다. 우리가 아직도 그곳에 서있었다면 조선과 전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유해가 돌아왔고 인질이 돌아왔다. 오바마 시절에 는 조선이 핵실험을 하여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핵동결>로 모든것이 조용해 질것이다.

<핵동결로 모는 것이 조용해질것이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의 뜻은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미국이 조선에서 리비아식 핵포기방안을 철회한다. 둘째, 볼턴이 주장한 북핵해결방안은 끝장났다. 셋째, 비건-폼페이오는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계산법으로 <조선 핵동결>로 조-미관계를 풀어 나갈것이라는 뜻을 알게되었다.

1953년 정전협정이후 66년만에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가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서로 손을 마주 잡고 역사적 악수를 한것은 <조-미화해>가 펼쳐진 놀라운 사건이다.

2019년 2월 27-28일에 하노이 조-미회담이 폼페이오와 볼턴의 방해공작으로 인하여 파탄 났다.  그후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국이 전혀 다른 <새로운 셈법>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더 이상 협상에 연연하지않겠다>라고 문명히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장한 <새로운 셈법>에 대하여 아주 정확하고 의미심장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가 제시한 새로운 접근방식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요점만을 기록한다.

1).조선은 오늘 현재20-60개 이상의 핵무기들을 개발하고 보유하고 있다.  또 급속도로 발전하는 미사일 능력을 막을 수 없다.
2).미국은 조선에게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요구하지만  미국의 비타협적 강요는 아무 소득을 얻지 못할 것이다.
3).  미국은 조선에게 임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를 내놓으라고 요구해도 아무 소득이 없음으로 미국은 할 수 없이 조선에게 앞으로는 핵 무기를 더 생산하지않도록 <핵동결>을 위하여 합의를 할것이다.  미국의 대조선 정책에 있어서 미국의 유일한 정책은 오직 조선의 <핵동결> 뿐이다. 

CNN도 역시 미국이 조선에게 비핵화를 강요하는 것은 불행하게도 할 수 있는 옵션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CNN 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 제재 는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에 조선이 현상태에서 핵개발을 중지하고 <동결>하는 길 밖에 미국에게 해결책은 없다고 주장했다. 

CNN은 또 트럼프 대통령 정권에게 충고의 말을 계속했다.  조선은 조만간 고체연료의 ICBM을 실전 배치할 수 있을것이며 또 수소폭탄을 발사체에 싣는다면 상상하기 힘든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주장했다.

<핵동결>이 근본 해결책은 아니지만 그러나 대안이 없음으로  조선의 <핵동결>이 빠르면 빠를수록 미국에게는 좋을 것이라고 CNN은 주장했다.

조만간 시작될것으로 예견되는 <조-미 실무협상>에서 조선의 <핵동결 프로세스>에 대한 일차적 쟁점이 논의될것이 확실하다.


2.조선의 <핵동결>을 반대하고 <핵페기>만 주장하면서
재 뿌리는 <조중동-극보수꼴통들> 어이할꼬

미국을 종주국으로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조중동을 비롯한 극보수 꼴통들은 조선의 <비핵화>가 미국의 압력에 의하여 반드시 순조롭게 해결될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2019년 7월 오늘에 있어서 미국은 한국을 베반하고 오히려 <핵동결>을 최선의 방안으로 인식하면서 조선과 화해할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조선이 임이 보유하고 있는 핵폭탄 60-100개를 기정 사실로 시인하면서 오 직 앞으로는 조선이 핵무기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 <핵동결>만을 간절히 요청한다.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에서 미국에 제시하여 파탄났던 <빅딜론> 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핵동결> 방볍을 미국이 이번에는 조선에게 제시하고 있다.  

미국 극무부 대변인 모건 오데이거스는 브리핑에서 말하기를 미국은 조선과 합의하여 <핵동결>을 곧 시작할것이라고 하면서 양국은 곧 실무협성 대표를 임명할것이라고고 했는데, 미국측은 폼페이오 장관과 스티브 비건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조선은 세계적으로 수소탄 보유 6개국 대열에 당당하게 돌입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조선은 <민족사상강국> <정치철학강국> <핵무기 보유 군사강국>이 되였다. 

그럼으로 오늘 미국은 조선에게 <핵동결>을 간청하고 있으며 조선은 미국에게 조선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새로운 대조선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조-미 두 나라는 모두 다 <핵무기 보유국>들이다. 핵무기 보유극들끼리 <핵동결>을 상호 협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조중동과 보수꼴통논객국들은 <조-미 두 나라>가 <핵동결>을 협의하면서 추진한데 대하여에 무슨 책임과 권한으로 이래라 저래라 소란을 부리고 있는가?

그런데 정말 웃기는것은  조-미 양국이 판문점에서 <핵동결>을 논의하는 장소에 미국의 <성조기>와 조선의 <인공기>가 있을 뿐 한국의 태극기는 없었다. 

이러한 한국 처지가 얼머나 민망스럽고 창피하고 비참한가?

이제는 한국의 조중동과 극단적 보수주의 논객들의 꿈은 살아졌다. 그동안 한국의 조중동과 한국당 보수주의 논객들은 그렇게도 극성스럽게 <반북반공-조선핵페기>를 부르짖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을 이처럼 병들게 만든 잘못된 정치행태에 대하여 깨달음이 절실히 요구된다.  
 
오늘 한국이 당면한 문제는 진보와 보수의 대립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으면서 우리민족끼리 하나가 되지 못하는 존망의 문제가 있을뿐이다.

그런데 조선이 미국에게 핵포기가 아니라 <핵동결>을 당당하게 제안했다. 

그러면 미국은 조선에게 <핵동결>에 상응하는 조치를 제시해야 마땅하다. 미국이 조선에게 상응하는 조치는 두 말할 필요 없이 종전선언을 통하여 <조-미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  그리고 조-미양국은 평양과 워싱턴에 상설 연락사무소를 설치 하고  조-미상응조치를 실행해야 한다.

조선의 보도를 통하여 세계가 분명하게 확실히 시인하는 사실은 오늘 현재 조선은 미국 본토 전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 15호발사를 성공했다는 역사적 놀라운 사살이다.

다시 말하면 오늘 조선의 국가적 최종 목표는 조선의 체제인정을 추구하는 구세대적 요구가 이제는 절대로 아니다. 


오늘 조선이 미국을 향하여 주장하는 것은 <조-미 핵대결>을 피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너죽고 나죽는> 상호 당면한 비극을 하루 속히 제거하려는 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한국 현대사에서 미국은 단 한순간도 한국에서 눈을 뗀 시기는 없었다. 오늘 이 순간에도 미국은 한국을 관찰하고, 토론하고, 분석하면서 지배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6.25 전쟁을 2년여간 끌어와1953연7월 27일에 조-미-중 3국이 휴전협정을 체결했는데 한국은 끼지도 못했다. 휴전협정 제4호에는 3개월 이내에 한국으로부터 모든 외국군을 철수하는 평화적인 해결방법을 논의하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그때  미국의 속심은 딴판이였다. 전투는 끝났으나 평화는 오지않고 준전시적 상태에서 대결체제는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러데 놀라운 것은 한국의 조종동을 비롯한 극우 친미주의 보수꼴통들은 자발적으로 미국에 충성하고 나라의 미래에 있을 운명까지도 송두리채 미국에 내마끼고 
있다.

오늘 한국 정치권에서 주목해야할 중요한 상황은 민생고로 인하여 민중들이 여전히 도탄의 늪에 깊이 빠져서 헤여나올 수 없는 것이다.

한국의 언론 보도에 의하면 박근혜 정권 4년동안과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모두 9년동안에 있어서 쌓이고 쌓인 나라의 가계부채총액은 1344조원이라고 한다. 이명박근혜 정권은 문재인 정권에게 재앙적 유산을 물러 주었다.

그럼으로 문재인 정권은 민족자주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한다. 

오늘 <우리민족끼리>의 중요한 과제는 이명박근혜 정권이 남겨 놓은 유산들을 깨끗히 청산하고 그 꼬리를 완전히 짤나내야 한다.

그런데 오늘 황교안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의 보수패거리들은 노동자-빈민들의 생존권이 위협을 당하고 있는데 대하여 문재인 정권에게 책임을 몽땅 전가시키고 있다.

그럼으로 결론은 하나뿐이다.  황교안이 등에 업고 있는 교활한 자유한국당과 또 그 주의에서 기회주의로 눈치작전을 쓰면서 맴돌고 있는 손학규 스타일의 정상모리배들을 문재인 정권은 과감하고 분명하게 청산해야 한다고 악의적 주장들을 하고 있다.

 만일 문재인 정권이 <죽도 밥도 아니다>라고 하는 비판의 소리가 들려온다면 또 그것이 사실이라면 민중들은 또 다 시 촛불을 들어야 하겠는가?   

우리민족끼리 개혁-민족통일 지향정치에 있어서 실패를 하면 민중-민족의 촛불은 또 다시 타오를 것이 분명하다.(끝)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9-07-18 00:06:47 기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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