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김정은위원장이 세계관심의 정상에 부상/남북미 정상들 판문점회동-세계를 놀라게 했다/하루만에 준비된 역사적회담을 대서특필로 보도(동영상들)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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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김정은위원장이 세계관심의 정상에 부상/남북미 정상들 판문점회동-세계를 놀라게 했다/하루만에 준비된 역사적회담을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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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7-01 04:21 조회3,74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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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미 정상들이 예상을 뒤엎고 하루만에준비된 계획으로 <판문점> 함께 하였다는 보도는 지구촌을 뒤흔들 정도로 세계언론계를 놀라게 했다특히 미국의 뉴스전문 방송들은 실황중계 이후에도 거의 종일 이문제를 특보로 다뤘고뉴욕타임스를 포함하여 워싱턴포스트로스엔젤레스 타임스같은 종이신문들은 물론 모든 방송들이 특보로 보도했다이밖에 독일언론일본언론  세계언론들이 거의 모두가 이번판문점 회동과 관련하여 김정은 위원장에게 초점을 맞춰 보도해 세계역사상 또다시 조선의영도자의 위력이 세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민족통신 취재진은 밤을 지새며 이날의 사변적 역사를 테레비죤 방송망을 통해 시청하며 취재를 했다. 세계적 화제가 되고 있는 역사적 사변을 정리해 본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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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X 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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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 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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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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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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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뉴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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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대통령이 판문점 떠나기전 청와대에서 기자회견 준비하는 모습



[화제]김정은위원장이 세계관심의 정상에 부상/

남북미 정상들 판문점회동-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루만에 준비된 역사적회담을 대서특필로 보도


 

[서울/로스엔젤레스/판문점=민족통신 종합]이번 남북미 정상들이 예상을 뒤엎고 하루만에 준비된 계획으로 <판문점> 함께 하였다는 보도는 지구촌을 뒤흔들 정도로 세계언론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미국의 뉴스전문 방송들은 실황중계 이후에도 거의 종일 이문제를 특보로다뤘고, 뉴욕타임스를 포함하여 워싱턴포스트, 로스엔젤레스 타임스같은 종이신문들은 물론 모든 방송들이 특보로 보도했다. 이밖에 독일언론, 일본언론 세계언론들이 거의 모두가 이번 판문점 회동과 관련하여 김정은 위원장에게 초점을 맞춰 보도해 세계역사상 또다시 조선의 영도자의 위력이 세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북미간에 정전협정이 이뤄진 1953 7.27때로부터 66년만에 북미정상이 판문점에서 함께 만났고, 여기에 남한의 대통령이 함께하여 3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최초로 만나는 역사적 사변이 629일과 630 사이에 이뤄졌다.

 

베트남 하노이 회담이후 4개월만에 다시 만나는 북미정상간의 3차회동, 혹은 3차회담이기도 하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아주 특별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감탄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워장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영광이라는 어휘로 정중하게  되풀이하여 묘사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훌륭한 관계라면서 난관극복하는 신비로운 힘이 이라고  표현했다.

트럼프 "아주 특별한 역사적 순간" 김정은"트럼프 대통령과 훌륭한 관계, 난관 극복하는 신비로운 힘될 "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프로세스가 고개를 넘었다 표현하면서 반가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김정은 위원장의 안내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630 오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함께 걸어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고 있는 모습은 4.27판문점 선언당시 김정은위원장이 문재인대통령에게 보여준 모습과 유사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사변이 현실로 나타났다. 하루만의 준비로 역사상 초유의 남북미 3 정상 회동이 코리아반도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성사되었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사변이었다. 국내외 언론들은 이같은 사실이 구체적인 사실로 일어날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그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다가 사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판문점 취재진들은 놀랐고, 국제사회에서 각종통신으로 바라보는 세계인들도 놀라지 않을 없었다.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최선희 북외무성 1부상과 스티프 비건 미국특별대표이 쥐도 새도 모르게 감쪽같이 만나 이같은 기적을 현실로 이뤄낸 것은 인류역사에서도 보기드문 사변으로 수록되었다.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과 함께 판문점 군사분계선(MDL) 넘나들었다. 이렇게 하여 두분 정상이 남북을 오가는 경우는 역사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이번 만남이 남북미 3자회담으로 되지는 못하였지만 북미 정상이 회담을 위해 판문점 남측 지역 '자유의 '으로 오가는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할수 있었던 것도 정전선언 66 만에 일어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돌이켜 보면 기적은 김정은 위원장의 2018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 <평창올림픽> 참가용단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면서 4.27판문점선언, 6.12싱가폴선언 등으로 이어질 수가 있었다. 김위원장의 배짱과 용단을 비롯하여 문재인대통령의 끊임없는 노력과 이에 부응하여 정세를 올바로 판단하고 코리아반도 평화문제에 뛰어들은 트럼프 미대통령의 현명한 판단도 이번의 초대형 사변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선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들도 이번 대사변이 이뤄진 것에 대하여 놀라고 있다. 최고 영도자의 안녕과 보안을 최고로 귀중하게 여겨온 조선 인민들이기에 하루만에 최고지도자가 판문점으로 간다는 것은 조선의 전통이나 관례로 볼때는 불가능한 일이다. 게다가 자본주의 세계 언론인들의 무질서한 취재경쟁과 무례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는 분위기를 감내한다는 것은 조선의 입장으로서는 아주 어려운 결단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조건임을 알면서도 하루시간에 결단을 내린것은 김정은위원장의 비상한 담력과 예리한  판단력, 그리고 남다른 전략전술을 가진 정치지도자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서방에서 입버릇처럼 말하듯 북의 영도자들을 <독재자> 비난하여 오면서 자기 인민들을 굶어죽인다고 악선전하여 왔으나 조선을 방문한 세계 양심인들은 그러한 비난과 실제의 조선은 거리가 멀다고 강변해 왔다.

 

조선을 방문하고 조선을 연구한 양심적인 지식인들이나 지성인들은 주거할 주택의 무료공급, 무료치료제, 무료교육제 등을 비롯하여 심지어는 세금이 없는 지구상 유일한 나라로서 조선을 꼽아왔다. 그러나 조선을 적대관계로 최급해 일부 서방나라들은 그나라들의 언론들과 방송들이 가짜뉴스를 내돌리고 중상과 모략으로 일관하여 오는 바람에 사실들과는 너무나 다른 세계로 오해하여 것은 진실로 조선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조선 인민들은 물론 조선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미국과 일본 언론계와 정치계는 조선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조선인민들은 이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없는 일이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그들의 지적수준에 대해 의문을 표시해 왔다.

 

로스엔젤레스 시간으로 629 11 45 북미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손을 맞잡는 광경을 CNN 테레비죤으으로 시청하는 순간 장면은 참으로 감탄 자체였다. 모습에 담긴 역사적 배경들은 참으로 기적이었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앞에두고 판문점에서의 만남은 적대관계였던 정상들이 이렇게 만나는 것을 보는 것을 의식하면서 두나라 사이에 지난 시기 적대관계를 청산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CNN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의 이같은 뜻이 육성으로 그대로 묘사되는 장면을 담았다.

 

북미 정상은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판문각과 자유의  방향을 20여차례 걸으면서 군사분계선을 넘은 감동을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이다. 좋지 않은 과거를 청산하고 앞으로 좋은 앞날을 개척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남다른 용단"이라고 또렸하게 격려해 주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위원장을 이렇게 만나 기쁘다" 반응하면서 "지난 년간 우리는 많은 진전을 이뤄냈다. 우리는 훌륭한 우정을 갖고 있고, 짧은 시간에 연락했는데 만남이 성사돼 기쁘다" 화답하며 영광이고 감사한다고 묘사했다. 그는 이어 북미정상은 그동안 긍정적인 일들을 해냈다면서 회담때부터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점이 중요하다 고백했다.

                                                                 

판문점에서 외신기자가 '김정은 위원장을 미국으로 초청할 의사가 있느냐' 묻자 "곧바로 백악관으로 초청하려고 한다" 답하기도 했다. 한국 언론들은 워싱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위원장의 만남은 작년 9·19 평양 회담 이후 9개월여만이다.

 

정상은 인사와 가벼운 담소를 나눴고, 이어 대통령이 빠진 자유의 집에서 북미 정상이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122 만에 맞는 사실상의 3 북미 정상회담이었다. 회담장에는 성조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배치돼 1·2 회담(싱가포르ㆍ하노이)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만나도 짧은 회동에 그칠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북미 정상은 1시간 가량(53) 회담을 가졌다.

 

위원장은 자리에서"분단의 상징으로 나쁜 과거를 연상케 하는 이런 장소에서 오랜 적대 관계였던 우리 나라가 평화의 악수를 하는 자체가 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표현하는 "이라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의향(만남) 표시힌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밝히면서 "앞으로 좋게 우리가 변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만남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반응하는 한편 이어서  "우리가 훌륭한 관계가 아니라면 하루 만에 이런 상봉이 전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을 "이라며 "앞으로 이런 훌륭한 관계는 남들이 예상 하는 좋은 일을 계속 만들면서 난관과 장애를 극복하는 신비로운 힘이 "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판문점 경계석(군사분계선) 넘을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아주 특별한 순간이다. 대통령이 역사적 순간이라고 했는데 말이 맞다. 위원장께 감사드리고 싶다" 답례했다.

 

이어 "제가 대통령에당선되기 상황을 보면 상황이 부정적이고 위험했다. 남북, 세계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껏 발전시킨 관계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밝혔다. 그는 또한  " 위원장께 이런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위원장과 함께 있는 시간을 저는 기쁘게 생각한다" 정중하게 답례하기도 했다. 이들 정상은 이후 한시간 가량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

 

북미 정상이 회담을 끝낸 자유의 별도 공간에서 기다리던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위원장과 합류했고, 사람은 군사분계선까지 함께 걸어가 각각 포옹과 악수로 위원장을 환송했다.

 

이때가 오후 4 53분으로, 북미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따지면 68분간 정상은 함께 있었던 셈이라고 연합뉴스는 꼼꼼하게 보도했다.

 

트럼프 측은 이날 북미정상회담간에 향후 양측이 23주간 실무팀을 구성해 협상할 것이라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북미 정상 자유의 회담에서 대화 재개를 위한 긍정적인 협의가 이뤄졌음을 증명하는 발언이다.

 

대통령은"오늘 만남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평화프로세스가 고개를 하나 넘었다" 평가했다.

 

각자의 발언을 마친 북미 정상은 취재진들을 모두 내보내고 오후 4 4분부터 단독 회동에 들어가 오후4 52분에 종료됐다. 정상이 단독 회동한 시간만 48분가량으로 집계되었다.

 

이날 회담을 가리켜 한국언론들은 <각본없는 '90' 판문점 드라마>라고 묘사했다. 이것은 서로 사전에 계획하였던 것이 아니라 하루만에 이뤄진 회담이라는 것을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같은 입장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취재기자들과 보안대원들 사이에 약간의 충돌사태도 없지 않았다. 하여 630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성사된 남북미 정상의 회동은 자체로 '역사적 회동'으로 불리워졌다.

 

연합뉴스 기자는 이날 사변에 대해 세계사적으로 마지막 남은 냉전의 화약고이자 남북 분단의 상징이 곳에서 정상은 그야말로 각본없는 드라마를 연출하며 세계사를 새로 써내려갔다.” 묘사하면서 정상은 외교 프로토콜을 과감히 무시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라는 화두에 몰두하며 () 단위로 숨가쁜 행보를 이어갔다.” 보도했다.

 

 

판문점이 본격적으로 분주해지기 시작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회담 중이던 오후 1215분께부터.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북측 관계자들이 동선을 확인하며 바삐 움직였고, 북측 관계자 10명가량은 군사분계선(MDL) 넘어 자유의집에 입장했다. 미국 관계자들도 윤건영 청와대 상황실장 등과 함께 동선과 일정을 논의했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DMZ OP 오울렛 초소와 캠프 보니파스 방문을 마치고 판문점으로 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344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 문을 열고 군사분계선을 향해 천천히 걸었다. 신중하게 걸음을 내디딘 그는 1 345 드디어 위원장과 마주했다는 것이 연합뉴스 현지취재진의 보도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5분가량 대화를 나눈 오후 351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합류해 '남북미 3 회동' 성사되어 남북미 정상은 환한 미소와 함께 악수를 주고받고, 둥그렇게 모여 대화를 나눴다는 것이 현지 소식이었다.

 

연합뉴스 취재진은 또한  “3 정도 환담을 정상이 자유의집으로 들어가는 도중에는 취재진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다 포토라인이 무너지며 소란이 일어났다.” 밝히면서 접근을 막으려는 경호원과 역사적 현장을 담으려는 취재진이 뒤엉키면서 현장은 잠시 혼잡한 분위기가 되었으다고 보도했으나 사태는 즉시 정리되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24분가량 짧은 만남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하였으나  북미 정상은 예상을 깨고 53 동안 머리를 맞대고 사실상의 3 북미정상회담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지시간 오후 452, 단독 회동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과 위원장이  별도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대통령과  함께 만나  자유의집을 나섰다. 정상 모두 회동결과가 만족스럽다는 듯이 밝고 환한 표정을 지었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분계선까지 함께 걸어가 위원장을 배웅했다. 대통령은 위원장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후 한미정상은 다시 자유의집으로 돌아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연합뉴스 현지 취재진은  예정된 일정보다 상당히 늦어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은"이번 만남은 아주 긍정적인 일이었고 세계적으로도 좋은 일이다. 위원장과 저는 초기에 상당히 거친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굉장히 좋은 관계"라며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10, 트럼프 대통령은 자유의집 앞에서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하려다 다시 대통령에게 걸어와 1분가량 대화를 나눴다. 그는 웃는 얼굴로 대화를 마친 트럼프 대통령이 그제야 차량에 올라 손을 흔들며 판문점을 떠났고, 문재인 대통령도 3 판문점에서 출발하면서 남북미 정상의 만남은 마무리됐다.

 

이제 남은 것은 남측당국과 북측당국의 몫이 클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인 것은 우리민족 문제의 당사자들인 한국의 정치권과 조선이 어떻게 힘을 규합하여 주체적으로 미당국이나 일본 당국 외세들과 제대로 대응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미당국자들도 이같은 남북당사자들 자체가 어떤 입장과 자세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자세들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이제는 문제인 정부가 코리아반도 문제의 주인의 입장에 있는 조선 당국과 힘을 합쳐 힘으로 외부세력들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극복해 나갈 있느나 없느냐에 승패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인식하고 처신해야 것이다.    

 

그럼으로 향후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하여 남북관계 개선문제는 이번 회동이 계기가 되어 지난 시기보다 한층 활발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지않는 <자유한국당>같은 세력과 소수의 극우언론들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계열 등과 같은 언론들, 그리고 미국의 맹목적인 반트럼프 세력이 향후 어떻게 나올지 그것도 관심의 대상이 같다.

 

하여 남북 당국은 해내외 자주를 지향하는 동포들과 힘을 합쳐 7.4공동성명, 6.15공동선언, 9월평양선언과 같은 애국정신들을 기본잣대로 설정하고 모두가 단결단합하여 오로지 길로 나아갈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경주해야 것이다. 이것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olicy&wr_id=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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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의 댓글

고슴도치 작성일

트럼프 트윗과 침몰하는 언론의 자화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29일 트위터에 "그곳(한국)에 있는 동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것(트윗)을 본다면, 나는 DMZ에서 그를 만나 손을 잡고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당일 오전 떠올린 아이디어를 문장화했다.

세계가 갑자기 들썩였다. 여론의 관심이 한반도로 향했다. 둘은 다음 날(6월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 장면을 연출했다.

발화자는 트럼프 대통령이었다. 수신자는 김정은 위원장이었다. 굳이 해당 트윗의 송수신자를 하나씩만 정리하라면 그렇다. 이 메시지는 온 세계 트위터리안이 수신했다. 트럼프의 몇 줄짜리 단문은 곧바로 전 세계에 퍼졌다.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에 언론은 한 발 늦었다. 전 세계 언론은, 이미 트위터리안이라면 모두가 아는 내용을 뒤늦게 기사화했다. "트럼프가 29일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트윗을 올렸다." 




유독 한국에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라 칭한다. 영미권에서는 소셜미디어라 칭한다. 일견 엇비슷해보이는 단어이지만, 이용자를 규정하는 양상이 다르다.

SNS란 곧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새로운 플랫폼은 이용자들의 관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하는 '서비스'일뿐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이 단어에서 이용자는 여전히 파편화한 개인이다. 가치 있는 정보의 발화자로 규정되지 않는다. 

단어 '소셜미디어'의 맥락은 다르다. 이용자 개개인이 곧 미디어다. 가치 있는 발화자다. 한 트위터리안이 올린 메시지가 곧 뉴스며, 페이스북 이용자가 정리한 문장이 논평이고, 유튜버의 먹방이 가치 있는 방송 콘텐츠가 된다. 

무엇이 진실에 가까운 단어인가. 후자다. 트럼프의 트윗이 이를 생생히 입증한다. 과거였다면 트럼프의 발화와 김정은의 수신 사이에 언론이 끼어들어야만 했다. 그래야 대중이 둘 사이를 오간 메시지를 알아챌 수 있었다. 이제는 아니다. 대통령이 미디어가 됐다. 언론이 어떤 수를 쓰더라도 해당 트윗을 재정리한 기사보다 빠를 방법이 없다.

트럼프는 오래 전부터 트위터로 정치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는 단순히 트위터로 정치만 하지 않았다. 스스로 미디어가 됐다. 그가 미국 언론을 공격하는 장면은, 옳고 그름을 떠나 언론에 시사하는 바가 있다. 

이미 우리는 숱한 소셜미디어가 언론을 대체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재미있는 홍보로 주목을 받은 충주시청, 부산경찰청이 직접 생산하는 정보를 대중은 곧바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얻고 있다. 삼성, 넷플릭스, 노동조합이 직접 생산한 정보가 곧바로 페이스북, 트위터를 타고 수신자에게 가닿는다. 방송사의 드라마를 유튜버들이 대체하고 있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그 유튜버는 물론 우리 자신이다. 

가치 편향, 정보 편향이 끼어드는 건 물론 맞다. 재벌은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골라 팔로어에게 전달할 것이며, 경찰청이 자신의 부조리함을 직접 고발하는 트윗을 올리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정보 편향성은 미디어가 지배하던 시절에도 있었다. 언론을 향한 대중의 신뢰도는 원래 그리 높지 않았다. 지금 대중은 지극히 자신의 가치관에 맞다 여겨지는 송신자를 골라 팔로우하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정보를 골라 수신한다. 이 상황에 ‘언론의 공공성’을 이야기하는 언론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끼어들 자리는 넓지 않다.

미디어 플랫폼 혁명이 언론에 묻고 있다. 언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여태 제기된 답안은 모두 설자리가 없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뉴욕타임스>의 혁신보고서에 한국 언론이 관심을 기울인 게 2014년의 일이다. 그 사이 언론 기업이 관심을 기울일 만한 '성공 사례'는 제프 베조스가 돈을 투입해 기자를 대거 잘라내고 경영 관리자를 충원한 <워싱턴포스트> 사례 정도가 유일했다. 

한국 언론이 따르기 쉬운 길은 아니다. 한국의 어떤 미디어 전문가도 한국 언론이 나가야 할 길을 뚜렷이 제시하지 못한다. 자본력이 취약하고 취재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으며 직원 재교육 능력도 취약한 한국 언론은 대중이 스스로 언론이 된 현실에서 여전히 출입처 문화 등 예스러움에만 기대며 천천히 가라앉는 현실을 애써 무시하고 있다. 답이 없다면, 일단은 대중을 미디어로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페북기자님의 댓글

페북기자 작성일

<조선의 령도자는 금년 107세이시다.>

김웅진(재미동포)

조선의 령도자는 개인이 아니고 개인의 직업이나 직책도 아니다.
조선의 령도자는 조선혁명의 계승자이며 진두지휘자이다.
조선혁명의 전통이 107년이니 조선의 령도자는 107세의 나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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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세계 개인리기주의사회에서는 인간들이나 정치꾼들이나 무슨 직종이건 대통령에서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저 각자 개인의 능력과 경력을 개인적생존과 경쟁의 밑천으로 삼는다. 그들의 자질과 경력은 철저히 개인의 삶에 제한된 개인의 자산일뿐이다. 그들의 학력과 이력과 경력의 유효기간은 모두 개인의 활동기간과 생애에 국한되며 남에게 양도하거나 세대를 넘길수가 없다. 개인의 퇴출이나 죽음과 함께 그의 커리어는 종료된다. 끝.
그러나 조선의 혁명전통과 령도자의 경륜은 개인주의방식의 년령, 경력 따위로는 따질수가 없다. 조선의 령도자의 경륜과 년령은 바로 조선혁명의 경륜과 년령이기 때문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년세는 107세이다. 조선혁명이 시작된 이래도 한번도 중단되지 않고 지금까지 계승, 발전되고 성장해온 혁명전통이 107년이기 때문이다. 조선로동당과 최고령도자의 혁명년세는 이 세상의 어떤 정치가나 정당 단체보다 더 고령이며 세상에서 가장 뿌리깊은 정치수뇌부, 정치지도자이다. 107년은 불같이 헌신적인 항일애국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애국의 용광로와 같은 강반석어미니의 시기부터 태동하여 오늘날 세계최강의 조선에 이르는 기간을 말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이후 지금까지의 시기이다. 김형직선생께서는 장남 김성주청년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심고 가꾸어 놓은 토대 - 무장을 통한 조국해방전쟁을 시작할 유훈과 인적자산을 물려주었다. 107년은 조선의 해방전쟁과 사회주의조국의 건설, 투쟁과 혁명, 인민경제와 정치군사문화외교적 경륜과 년령이다. 107세 ! 이만한 년령에 도달한 지도자와 수뇌부는 세상에 없다. 바로 그런 리유로 조선의 수뇌부는 불패이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령활한것이다.

미제세상의 4년짜리 5년짜리 림시직, 가짜 날라리 정치꾼들은 평가할 가지조차 없는 하루살이들이고, 10년 임기의 국가주석들도 뿌리가 부실하다. 레닌도 스딸린도 모택동도 호지명도 자기의 전통을 계승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쏘련공산당이 최초에 세워졌고, 윁남공산당이나 중국공산당이 조선로동당보다 먼저 세워졌다고 해봐야 그들은 자신의 뿌리를 다 잃어버리고 다시 미-유대자본으로 오염된 더러운 토양 우에 새 뿌리를 내려보려고 무진 애쓰고 있는 존재들이다. 자신들의 혁명전통을 신뢰하지 않고 남의것, 서구의 돈귀신에 넘어가고, 선거놀음귀신에 놀아난 결과이다. 중국도 로씨야도 조선을 따라배우면서 전통의 뿌리를 되살려보려고, 이제나마 과거의 선대지도자들이 했던것처럼 지속적인 집권체계, 프롤레타리아독재체제로 회귀해보려는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혁명의 년륜을 잃어버렸고 스스로 자신의 도덕적정통성과 력사적뿌리를 훼손했다.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완전한 사회주의대가정, 전인민적인 일심단결의 령도체계와 사상적구심점도 없다. 조선이 최고급 순수 다이아몬드라면 그들은 불순물 섞인 저급한 광석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은 지도부와 인민들이 혼연일체가되여, 타도제국주의동맹, 건설동지사, 안도반일유격대, 조국광복회,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군, 조선의 위대한 수령님들로 이어진 빛나는 혁명의 총대를 튼튼히 계승해왔고 단 한번도 미제와 자본주의의 돈귀신 사대귀신에 의해 교란되거나 와해당해본 적이 없다. 이 조선특유의 위대함의 비결은 바로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위대한 수령 조선의 어버이 김일성동지시며 백두의 전통을 고스란히 계승발전시키신 김정일장군이시며 그분들의 일생에 걸친 뜨겁고 자기희생적인 인민사랑이였다. 그리고 그 총대를 걸머지고 굳세게 걸어가시는 금년 107세의 김정은원수님과 조선로동당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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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미래는 모든 방면에서 찬란하다.
청년강국, 사상강국, 기술강국, 과학강국, 농업강국,
산좋고 물맑은 환경 강국,
자원강국, 정보강국, 일심단결, 정직한 나라,
100년 애국애족애민의 투쟁으로 쌓아올린 백두의 혁명전통,
력사적 정통성,
군사강대국, 주체의 나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는 도덕초강국이다.
조선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리유는 감출게 없기 때문이다.
오직 견실한 도덕적기초 우에서만 모든것이 흔들리지 않고 충실하게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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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임금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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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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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원천이 깊은 물은 가뭄에 끊이지 아니하므로,
시내를 이루어 바다로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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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휘가 깊은 이민위천의 나무, 가장 깊은 샘과같은 애국애족애민의 혁명전통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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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맘 다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네세!
조선 만세!

서울독자님의 댓글

서울독자 작성일

한국시각 2일 아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해 정말 좋았다”는 트윗을 올렸다.

“우리는 엄청난 만남을 가졌고 그는 정말로 좋고 매우 건강해 보였다”면서 “나는 조만간 그를 다시 보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동안 우리 팀들이 매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문제에 대한 어떤 해법을 찾기 위해 만날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겠지만 나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그곳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보다 8시간 전에 올린 트윗에서는 G20 직후 이뤄진 한국 방문 때 미국 대표단과 자신을 극진히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거기 있는 동안 북한 김 위원장에게 잘 보도된 회담을 갖자고 요청한 것은 정말 엄청났다”면서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했다.

해리 카지아니스 국가이익센터 국장의 평가를 인용해 현재의 대북 접근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카지아니스 국장은 “내 생각에 한국 문제(the Korean issue) 관련하여 지난 1년 반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오바마 대통령이 8년 동안 한 것보다 더 잘했다”고 했다.

그는 “전략적 인내를 주창하던 오바마 시절 그들이 한 시도는 모래 속에 머리를 박은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그대로의 방식으로 북한을 다뤄야 하는 이유다.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공로를 인정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이선 박도 1일(현지시각) <CNN> 기고에서 ‘실무회담의 뒷받침 없는 사진찍기용 정상회담’이라고 불평하는 미국 내 전문가들을 향해 완강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길 거부함으로써 뒤떨어지고 있다면서 “취임 2년 반이 지난 지금 트럼프는 명백히 외교 정책 전문가들이 바라는 방식의 외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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