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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47]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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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5-08 09:27 조회1,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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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연재글 247번째를 통해 <자유한국당>의 대표인 황교안에 대해 자세하게 다뤘다. 그는 "박근혜 정권하에서 국무총리의 권좌를 차지했던 황교안은 30년간 군부 독재정권하에서 공안통으로 막강한 권력행세를 거침없이하고  있었다. 황교안은 역대 군부 독재정권하에서 충성하였고 박근혜의 국정철학에 맹종하여 거침없이 출세하여 드디어 박근혜가 필요한 국무총리가 되기까지 했다."고 지적하면서 황교안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얻어먹고 있다고 질타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47] 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황교안의 증오의 정치 어디까지 인가?

            황교안 할말은 오직 도발타령 뿐인가?

            황교안의 많은 비리들이 신앙적인가?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01.jpeg
사진은 필자




 

박근혜 정권하에서 국무총리의 권좌를 차지했던 황교안은30년간 군부 독재정권하에서 공안통으로 막강한 권력행세를 거침없이하고  있었다.

 

황교안은 역대 군부 독재정권하에서 충성하였고 박근혜의 국정철학에 맹종하여 거침없이출세하여 드디어 박근혜가 필요한 국무총리가 되기까지 했다.

 

그러면서도 황교안은 극단 보수주의 교단에 소속된 신학교를 졸업하여 <전도사>라고하는 공식 직책을 과시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하에서 최고의 권좌인 국무총리가 된 황교인은 너무나도 감격하여 내빼든 소리는 오직 < 도발타령>이였다. 

 

황교안은 30여년 동안 오직 공안통으로만 살아 왔기때문에 4.19 혁명투쟁으로 목숨을 잃은 영령들을 비롯하여 5.18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에 대한 없이 많은 젊은 청년학생들의 애국적 희생에 대하여는 공사간에 한마디도 애도의 발언을 한적이 없다.

 

이러한 황교안이 최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말하기를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의 몸으로 오랫동안 구금생활을 하고 계시고 감당하기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국민들의 바람이 이루워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황교안의 이러한 박근혜에 대한 발언은 최근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되고 차기 대선 출마를 위한 기회주의적 발언이 분명하다.

 

황교안은 자유한국당의 당대표가 된후에 즉시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일했던 10여명들이 황교안의 보좌역으로 포진했다. 이것은 바로 황교안의 내편위주의 기독교 정신의 위선인 것이다.

 

다음은 황교안의 대선출마가 어림없는 10가지 이유에 대하여 무순으로 간략하게 살펴본다.

 

1). 삼성 X파일 사건은 1997년에 삼성 이학수 부회장과 홍석현 회장 사아에 <비밀통화> 내용을 안기부가 도청했으며, 도청 내용이 <미림> 통하여 언론에 보도되여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였다.

 

안기부가 도청한 통화내용을 세가지로 요약한다.

 

. 1997 대선에서 삼성이 대통령 후보자에게 100억원 지원했다.

.현직 검사들에게 수천에서 수억원을 지원했다.

. 삼성은 황교안에게 2002-2003년에 1년에 2,3회씩 500만원-2000만원식 떡값으로 제공했다.

 

2). 20139 4앨에 황교안 법무장관은 국회에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제출하여 찬성 258, 반대14, 기권 11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3).  황교안은 1977년부터 1979년까지 3차레 징병검사를 연기하다가 1980년에 징병검사 <만성 두드러기 질환>이라는 피부병으로 <징집 면제처분> 받았다.사실은 황교안은 두드러기 판정을 받기전에 벌서 <징집면제처분> 받고 있었다.

 

황교안은 징집 면제를 받은 1년후인1981년에 <사법시험> 합격하여 법관이 되었다.

 

4). 황교안 법무장관은 201411 25일에 통합진보당이 <주체사상 이념> 추종한다고 문제를 삼아 정당해산을 2014 12 19일에 결정했다.

 

그리고 그후에 황교안은2015 613일에 국무총리기 되었다.

 

5). 황교안의 전관 예우 의혹이 제기되었다.  황교안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 변호사로 2011 9-2013 1월까지 16개월 근무했는데 16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황교안이 2013 228일에 법무장관 인사청문회에서 16억원 급여가 문제되었는 황교안은 <죄송합니다>라는 변명의 말로 무사통과 되었다.

 

황교안은 수임계를 제출하지 않고 불법으로 수임한 건수들이 19건으로 밝혀 졌다그럼으로  탈세의혹까지 있었으나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사통과의 명수였다.

 

6). 황교안은 법무장관임명 축하금으로1171만원을 받은 것이 폭로되여 논란을 이르켰다. 황교안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명목상 5일간 일한 자금으로 11714원을 받았는데 그것은 눈가리고아웅으로 법무정관 임명축하금으로 밝혀졌다.

 

7). 2013년에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에 대한 수사를 채동욱 검찰총장이 진행하고 있었다. 원세훈 국정원장이 대선에 개입하여 불법행위를 함으로 국가적 질서를 파괴한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황교안은 채동욱 검찰총징과 정면 대립하여 원세훈 국정원장에대한 증거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를 주장하여 시건을 무마시켰다.그리고 황교안은 당시 사태를 취급하던 부장 검사 윤석열 여러명의 검사들을 골지방으로 좌천시켰다.

 

8). 황교안은 -금전에는 부정직한 수전노였다. 황교안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재산은 모두 229835만원이였다.  하지만 2014년에 밝혀진 부인 최씨의 금융자산은 6 5,153만원으로 밝혀짐으로 황교안의 재산신고의 부정직이 밝혀졌다.

 

황교안의 과거 수입을 살펴보면 일반 변호사들의 수익에 3배로 나타났으며 그의 한달 수익이 3억원으로 나타난 때도 있었는데 어떻게 벌었을까를 의심하는것은 당연하다.

 

9). 황교안의 역사인시에는 문제와 고의적 외곡해석에 문제가 있다. 황교안은 2009년에 집회시위법 해설에서 4.19 혁명을 혼란을 이르킨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5.16 박정회 군사쿠테타를 정의로운 애국적 혁명이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용산참사의 원인을 오직 노동자들의 불법농성으로 규정했다. 황교안은 정의로운 학생- 노동자들의 역사 현장에서 진행한 모든 데모와 단체행동에 대하여 무조건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불순한 좌익사상으로 규정했다.

 

10). 황교안 국무총리는 만일의 경우 우리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일본 자위대가 한국 땅에 진출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은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우리와 미국-일본과 직접 협의도 있었으며 3 협의회에서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황교안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청외대에 잠시 동안 있을 대통령 지정행위법을 악용하여 국정논단 정치공작 등과 관련된 다수 증거를 은닉하려 했다는 의혹도 기되고 있었다.

 

황교안의 이런 행태에 분노한 민중들의 반응은 <정신병 환자가 국무총리와 대통령 대행을 하고 있다>라고 한탄했다.

 

황교안은30여년 동안 미국에 붙어 온갓 고위직을 두르 독점하고 거짓말로 반민족-반통일 행위와 민족반역의 행동을 자행한 자이다.

 

 

글을 맺으며,

 

황교안에 대하여 할말이 있다면 그것은 황교인이 자칭 <하나님의 >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대한 찬반의 논쟁에 의하여 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린 사건이다.

 

국무총리 경쟁에서 황교안에 의하여 낙마했던 문창극도 역시 서울 온누리교회의 장로이였다. 문창국 장로는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였던 것도 하나님의 뜻이였다고 하는 실수로 물의를 이르켜 결국 낙마했다.

 

황교안도 역시 기독교인으로서 서울 목동의 교회의 전도사의 지책으로 활동하는 <하나님의 >이라고 지기 스스로 주장한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스스로 주장한 황교안은 병역 면제, 탈세, 친미 친일등 온갓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었다. 황교안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스스로 성스로운 모습을 나타내려고 애쓰는 황교안이 어떻게하여 박근혜 치마폭에서 자라난 정치인이 되였던가?  황교안은 <박근혜최순실국정롱단>에도 깊숙히 련류되여 있는 공범죄인이다.

 

어쨋던 유명한 정치인이 되려는 황교안의 욕망과 꿈은 개꿈에 지나지 않는 것이 되고 말았다.

 

이명박 장로-황교안 전도사 하면 어쩐지 불편한 느낌이 강하다.  이유는 오직 단 한 가지 <장로- 전도사가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할수 있을까>이다. 

 

하지만 그들의 양심적 고백을 끝까지 듣고 싶은 것이 순진한 국민의 갈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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