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제21차 김일성화축전 개막/경축 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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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14 12:05 조회2,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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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 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 진행
공화국에서 태양절경축 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이 12일에 진행되였다.
청년동맹, 관계부문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내 청소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경사스러운 4월의 봄명절을 맞이하는 기쁨이 장내에 차넘치는 속에 서장 《원수님 모시여 영원한 태양절》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독창 《김일성대원수님 고맙습니다》, 기타와 노래 《우리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셨지요》, 무용 《명절맞이 장고춤》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며 육친의 사랑과 정으로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가꾸어주신 위대한 수령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을 감명깊게 노래하였다.
녀중창 《당중앙뜨락은》, 무용 《우리 나라 제일이야》, 타악기를 위한 기악중주 《배움의 내 나라 참말 좋아요》 등의 종목들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마음껏 배우며 앞날의 주인공으로 억세게 자라는 행복동이들의 자랑과 긍지를 잘 보여주었다.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려는 학생소년들의 소중한 마음을 반영한 민요제창 《우리 자랑 〈소년〉호야》, 2중창 《우리 집 토끼》를 비롯한 종목들도 무대에 올라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종장 《김정은원수님 따라서 곧바로》로 끝난 공연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충직한 참된 소년혁명가, 강성조선의 기둥감으로 억세게 준비해갈 학생소년들의 열의를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훌륭히 보여준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출처:조선의 오늘 주체108(2019)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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