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시보,북미고위급회담 연기관련해 논평/연합뉴스는 북조선이 미국에 통보한것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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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1-08 02:16 조회1,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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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보 김영란기자는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하여 "폼페오 장관의 방북 이후 한 달이 지났다. 미국이 세치 혀로, 북미회담의 시간만 지연시킨다고 바뀌는 것이 없다. 오히려 미국에게 불리한 상황만 도래할 것이다.말만 한다고 북미간의 신뢰는 형성되지 않는다.실제 행동으로 미국이 나서야 한다. ‘종전선언’, ‘대북제재 해제’가 북미신뢰의 시작이다.북의 시간이 마냥 미국을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지적한다.한편 연합뉴스는 이 회담 연기는 북조선이 미국에 통보하여 연기된 것으로 강경화외교부 장관이 밝힌 것으로 보도했다. 이것도 아래에 첨가하여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강경화 "북미고위급회담 연기, 북한이 미국에 통보"(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신영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일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 "북측으로부터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고 미국이 우리에게 설명해줬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회담이 연기된 배경을 묻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아직 폼페이오 장관과 전화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간 통화가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부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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