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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트럼프 미대통령과 정상회담 진행(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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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9-25 07:04 조회21,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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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핵심으로 하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담 내용을 동영상으로 알아본다.[민족통신 편집실]



 

트럼프-문재인.jpg


 

https://youtu.be/7u3d6MGReic


https://youtu.be/E0ULLxM17ao


연합뉴스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제 북한의 핵 포기는 북한 내부에서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공식화됐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기대를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트럼프 대통령과 조기에 만나 비핵화를 조속히 끝내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성원 덕분에 평양에 다녀왔다. 남북 간 좋은 합의를 이뤘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도 진전된 합의가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께 전해달라는 김 위원장의 메시지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평양에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김 위원장과 논의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구축, 미북 간의 대화와 2차 미북정상회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고 훌륭하다"며 "나는 김 위원장의 협상 타결에 대한 큰 열정을 확인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 관계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며 "머지않아"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한 뒤 "우리 둘 다 그것(2차 북미정상회담)을 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서두르지 않고 있다. 서두를 것 없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차 정상회담 방식 및 장소와 관련, "1차 회담과 비슷한 형식으로 열릴 것"이라며 "아마 (싱가포르가 아닌) 다른 장소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북한은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이 있고, 김 위원장과 북한 주민은 잠재력이 실현되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면서 "우리는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미북) 관계는 매우 좋고, 사실 어떤 측면에서는 특별하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보겠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뉴욕=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 롯데 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8.9.25 scoop@yna.co.kr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과 관련, 문 대통령은 "한미 FTA 협상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경제 영역으로까지 확장된 것"이라며 "이번에 우리가 더 좋은 개정 협상을 함으로써 한미 간 교역 관계는 보다 자유롭고 공정하고 호혜적인 협정이 됐고, 양국 경제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새로운 무역협정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며 "이것은 예전 협정을 다시 쓴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협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고는 개정된 한미 FTA에 대해 "두 나라 모두에 좋다"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문 대통령을 "좋은 친구"라고 불렀으며, 두 정상이 매우 중요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회담은 이번이 다섯 번째이며, 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5월 22일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 넉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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