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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35]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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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2-24 08:18 조회1,7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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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이번 연재-235편 글을 통해 지난 한해 미국은 대북제재를 불필요하게 강요하면서 조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코리아반도 비핵화문제를 점차 어렵게 만들어 왔다고 지적하는 한편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 강요하는 강대국의 교만때문에 -미협상의 완전한 종결은 당분간 지연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미국의 지연작전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은<한미공조> 함정에서 과감 하게 뛰쳐나와 단호하게 <-남민족공동체> 대한 확실한 노선을 제시함과 동시 우리민족끼라 평화통일을 쟁취하는데 크게 공헌하기 바란다고 충언하기도 했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35] 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

 

           저물어 가는 2018년에 딴지거는 미국대북제재,

조선은 병진노선 등장

                 아침햇살 2019년에 딴지거는 자유한국당

   분단적페 통일방해꾼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jpg
사진은 필자

 

 

 

 

미국 국방장관 매티스는 <레이건 대통령 재단>에서 연설을 하여 주장하기를 중국-러시- 조선  3개국들 중에서 조선은<긴급성이 강한 나라>라고 주장했다.



매티스 국방정관은 주장하기를 이란의 탄도미사일은 지역적 차원의 위험이지만 조선의 핵위험은 미국과 세계적 차원의 위험이 돤다고 주장했다.  매티스 국방장관UN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 한목소리로 조선의 대북제제결의를 지지할것을 조했다.  



하지만 미국의 대조선 제재는 현실적으로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조선은 오히려 미국의 오랜 제재의 역사속에서 제재에 상응하는 초치의 계단을 높이 높이쌓아 올려놓음으로서  미국이 어리석음의 구덩이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제재가 조선에 하등의 영향을 끼치지 못함으로 미국은 앞으로 어떤 노력을 조선에 대하여 추진할 것인가를 고심하고 있다.

 

미국은 <싱가포르 정상회담> 최고의 성과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조선은 후에 미국의 <싱가포르 실무협상 요청> 아무런 대응을 말하지 않고 있다. 조선은 오직 미국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주기 위하여 논평을 발표했다.



조선은 오히려 미국에게 지금<-미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져 있으며 출로는 오직 조선이 취한 조치에 대하여 미국은 상응하는 화답으로서 화해의 계단을 쌓고 올라옴으로서 침체의 구덩이에서 벗어날 있다라고 경고를 하고 있다.

 

 십년 동안  미국의 죄악적 제제속에서 살아오면서 조선은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단련된 민족이다.  자력갱생의 굳은 기질이 뼈속까지 체질화돤 조선민족이다. 

 

그럼으로 미국은 저물어 가는  2018년에 허튼 생각의 미로에서 벗어나 올바른 정신으로 정상적 위치에 돌아와 조선에 대한 압박이야말로 미국이 스스로 앞길에 애물을 설치하는 최고의 죄악인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미국은 저물어 가는 2018년에 잘못을 깨닫고 고장난 역사의 굴레바퀴를 바로 고치 바란다.

 

                1.분단적페 자유한국당

 

조선반도의 지각변동이 뚜렷한데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국적 국가보안법에 매달리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처신은 긍색하게 보일뿐이다.

 

자유한국당은 분단에 기생하여 생존하는 망국적 정치집단이다.  평화와 통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남대결과 민족분렬에만 매달리고 있다. 민족의 분단 70년의 역사는 오직 -남관계의 완전한 단절과 전쟁위기만 끝없이 높아지기만 했다.

 

이명박근혜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오늘의 자유한국당은 <통일은 대박>이라고 쳤던 명박근혜의 옛구호를 망각하고 오히려 <통일방해꾼> 되고 있다.

 

조선반도의 민족공동체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이 바로 태어나지말았어야 했던 <국가보안법>이다. 

 

올해 70년을 맞은 국가보안법은 민족공동체를 갈라놓고 망치는 독소인것은 물론 진보주의와 평화통일운동을 황무지로 만드는데 가장 근본적 원인이 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의 국가보안법의 제공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국가보안법의 그늘아래 숨어 있으면서 한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모든 상황에 개입하고 있다.

 

그럼으로 미국은 한국의 국가보안법을 결사옹호하는 거대한 괴물이다. 

 

나경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됨으로서 자유한국당은 <도로 박근혜당> 되고 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은 <친박-비박>으로 분렬되고 있었다.  그런데 나경원의 갑짝스

러운 등장으로 인하여 지유한국당의 <분단적폐> 망령이 어떤 모양으로 되살아 날지에 대하여 불온한 움직임이 현실화되고 있다. 

 

나경원은 자유한국당의 탈계파주의 승리로 인하여 원내대표로 선출됬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에 있어서 자유한국당 내부에는 <친박> <반박> 두개의 계파 분렬이 심화되여 있으며  <물과 기름>같은 부류가 병존하면서 싸우고 있다. 

사실에 있어서 계파분렬의 태풍이 자유한국당 내부를 향하여 다가오고 있다

 

       2.미국의 승인을 받아야 통일이 되나?

 

 

미국은 <금강산관광재개> <개성공단재개> 대하여 반대하면서UN 안보리 결정을 이행해야한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의 발전에 대하여도 공공연히 개입방해를 하면서 미국은 세계언론을 동원해 우리민족끼리 화합정책을 전면적으로 훼방하고 있다.

 

미국은 <판문점선언-평양공동성명-싱가포르선언>  전면적으로 개입하고 훼방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내정간섭을 완강히 물리치고 외세공조의 길이 아닌 민족자주 우리민족끼리의 길로 정정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미국의 내정간섭 흉심을 더욱 새롭게 강화하기 위하여 <한미위킹그룹> 새로 창설됬다. 

 

새로 창설한 <한미워킹그룹>에는 미국 재무부가 참여하였는데 향후재무부의 할이 강화될것이 확실하고 중요한 관건이될 전망이다. 

 

새로 창설된 <한미워킹그룹> 대하여 다양한 상징적 표현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미국의 흉심- 미국의 재무부, 양날의 , 내정 건섭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한미워킹그룹> 등장은 조선의 핵무기를 포기하라는 “벼랑끝 전술이며 미국의  “대북경제적제재 강화 대하여 “ 압력 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북제재는 주로 미국 국무부가 단독으로 조율했다. 하지만 앞으로는<미국 재무부>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관여함으로서 보다 력한 대북제재가 조율되고 계속될것이 분명하다.

 

대북제재 조율에<한미워킹그룹> 새롭게 등장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미국의 승인을 받아야만 조선이 <통일이 된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 글을 끝 맺으며,

 

2018년은 평화통일의 시대가 눈앞에 전개되는 것을 보는 촟불혁명의 명암이 교차하는 해이였다.

 

4.279.19<- 민족탈냉전> 만남의 기쁨과 동시에 조선의 핵무력 완성이라 민족적 자부심을 세계적으로 과시하는 보다 감격적인 2018 이였다.

 

2017 까지는 미국의 대북선제공격에 대한 공포심의 세월이였다.하지만2018년에는 조선이 미국 본토에 ICBM 선제공격을 있게 됨으로서 국과 조선에게 <주객의 전도>라고 하는 역사적 대변화가 발생했다.

 

<선제공격> 이제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기 때문에 2019년부터 - 관계는 외교적인 협상의 방법에 있어서 평화과정이 동등하개 작동될 것이다.

 

2018년에 번이나 - 정성회담을 통하여 민족화해와 통일의 길을 개통한것은 실로 놀라운 역사적 발전이였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 강요하는 강대국의 교만때문에 -미협상의 완전한 종결은 당분간 지연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미국의 지연작전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은<한미공조> 함정에서 과감 하게 뛰쳐나와 단호하게 <-남민족공동체> 대한 확실한 노선을 제시함과 동시 우리민족끼라 평화통일을 쟁취하는데 크게 공헌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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