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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건강도 통일운동의 활력요소</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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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1-09-13 00:00 조회1,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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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통일운동에 나선 각계각층 일꾼들의 건강문제도 중요한 활력요소로 꼽힌다. 식사도 제때 못하고 수면도 부족한 상태로 강행군으로 달리는 일꾼들은 당분간은 견딜수 있지만 그 시간이 오래가게 되면 중병으로 도지는 경우가 적지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밤을 새며 일하는 일꾼들도 적지않다. 이러한 생활을 지속하는 일꾼들은 예기치 못한 질병을 만나게 된다. 통일운동에 나선 일꾼들은 때로는 고난의 행군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각별히 체력단련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통일운동도 지,덕,체를 겸비하도록 일꾼들은 건강문제에도 남다른 신경을 써야 할것을 요구받고 있다.

과음과 과식도 문제이지만 심한 흡연이나 체력향상을 위한 운동부족도 문제들고 지적되어 왔다. 어떤 일꾼들은 거의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때며 통일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경우들도 적지않다고 한다. 영양부족으로 나타나는 질병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체력이 약해지면 신념이 약해 질 수도 있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때 건강한 생각을 혹은 건강한 사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통일운동에 나선 일꾼들일 수록 심신단련을 결합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통일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서도 투쟁과 함께 심신을 단련하는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쓸수 있어야 하겠다. 어려운 일을 할수록 승리의 낙관으로 사는 방도를 함께 강구해야 한다. 변혁운동가나 혁명가는 낙천적이어야 한다는 말도 이런데소 나온 말일 것이다. 신심을 갖고 사는 삶, 투쟁의 한길에 나선 일꾼들일 수록 마음과 체력을 동시에 단련하며 사는 삶을 살자고 강조한다.[민족통신 권기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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