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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5]제3세계 눈으로 문재인정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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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05 03:03 조회2,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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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트럼프 대통령은 감히 조-미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조선이 <핵강국>인것을 시인하고 상호 평화공존의 길밖에는 별도라가 없음을 솔직히 시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제3세계의 나라들은 조선이 강력한 핵 보유국이 되여 미과의 대결에서 1대1로 맞설수 있는  유일한 나라인것에 대하여 제3세계 나라들은 조선을 선망의 대상으로 추앙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의 205번째 연재글을 여기에 게재하여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05] 제3세계의 눈으로 문재인 정권을 파헤친다

  
조선의 핵완성 속도전으로 우리민족끼리 통일은 확정적이다
     조-미 대결전에서 조선의 승리는 합리적이며 과학적이다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jpg


2017년 10월말에 예정된 <조-미 오슬로 접촉>이 조선의 요구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조선이 <조-미 오슬로 접촉>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계속하여 강행하는 무지막지한 대 조선 압박정책이 너무나도 폭력적이며 침략적이며 국제적 불법행위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서냉전이 종식된 이후70여년이 지나간 오늘에 있어서도 역시 조선을 향하여 핵탄두로 무장한B-52 를 비롯하여 루즈벨트-니미츠 항모 등 막강한 군력들을  24시간 출격 대기를 시키놓고 있는 것이였다.

이렇한 급박한 상황하에서 조선은 미국을 향하여 정정당당한 대응을 밝혔다. 그것은 조선이 미국 본토에서 EMP 공중폭파와 또 태평양상에서<역대급 수소탄시험을 곧 시행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완료되고 있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뿐만아나라 트럼프 대통령이 11월초에 한-중-일 3국을 방문하여 주로 조선의 핵미사일문제에 대응하려고 음모를 꿈꾸고 있는 것이 사실로 보여진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이 확실한데 무엇하려고 미국이 요구하는 <조-미 오슬로 접촉>에 조선이 순수히 응하겠는가?  

역사의 물결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그럼으로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에 대하여 <구걸외교>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걸외교>는 11월 초에 중국과 일본을 순방하여 조선에 대하여 꽉막힌 출구를 찾으려고 허둥대고 있는 것이다. 

조선이 핵강국으로 국제사회에 당당히 등장한데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좌절감은 마찬가지로 긴박하다.  조선이 핵강국으로 국제사회에 진출한데 대하여 한미 양국이 연합한다해도 구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길은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 멍청이-강경책- 장사꾼식 정책으로 인하여 한미관계는 오직 <코리아패싱>만 더욱 더 불거지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위력이 배후에 활활 불붓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 압박은 오히려 막다른 지점에 이르고 있다.

오늘에 있어서 조-미대결은 오히려 <트럼프패싱>으로 조선이 미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1.조-미대결에서 <트럼프패싱>으로 조선의 승리는 필연적이다.

지난 9월 19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UN에서 미치광이 연설로 조선을 단숨에 공격하여 전멸시키겠다고 했다. 그런데  조선의 리영호 외무상은 트럼프의 연설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응으로 <개짓는 소리>라고 정면으로 맏받아쳤다.

미국의 틸러슨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짓는 소리>로 인하여 야기된 복잡한 문제를 수습하기 위하여 변명하는 말을 했다. 그는 말하기를 미국은 조선과 전쟁을 원치 않으며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기를 원한다라고 공공연히 <트럼프패싱>을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10월13일에 CNN과의 대담에서 자기자신의 대조선 정책에 대하여 잘못을 시인하고 100% 전향된 발언을 하여 말하기를 <나는 조선과 모든 것을 협상하여 해결하기를 원하며 그렇게 될것이다>라고 했다.

무슨 말인가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UN에서 <개짓는 소리>를 한 9월19일부터 10월 13일에 이르는 불과 한달 사이에 조-미관계에서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이 무슨 변화를 일으켰는가?   그것은 조선의 핵무기시험이 미국 본토를 능히 타격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과시한 것이다.  뿐만 아나라 조선은 수소탄 핵-EMP전자기파의 막강한 최신 무기를 보유함으로서 미국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최고최대의 궁지에 몰리고 있는 미국의 정치계에서는 오직 <트럼프패싱>으로만 오늘 미국이 당면하고 있는 조-미대결의 위기를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2. 조선이 조-미 오슬로 회담을 취소하여 미국을 곤경에 빠뜨렸다

조선은 10월 말에 예정되었던 오슬로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여 대미접촉을 의도적으로 파탄냈다.  조선이 오슬로 회담을 파탄낸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에 있어서 속에 숨어 있는 이중성 때문이다.  미국이 비록 <트럼프패싱>을 주장하면서 대조선 정책을 <대화와 접촉>으로 전향한다고 주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대조선 정책에 있어서 이중성은 여전히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대조선 정책에 있어서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은 조선의 비핵화 이다. 미국이 대화와 협상을 주장하는 이면에는 조선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려는 음모가 있다.

미국은 표면적으로는 대화와 협상을 주장 하면서도 실제로는 조선반도 주변에서  막강한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북침 군사훈련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이 10월말에 예정된 조-미 오슬로 접촉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은 조선을 포위하여 B1폭격기와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곤 함을 비롯하여 루즈벨트 함과 나이츠 함 등을 총동원하여 막강한 군력을 잇따라 집중시키고 있다. 

서방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한국-일본-나토의 무력들까지 합하면 40여척의 함모와함정들이 조선을 압박하는 군사훈련에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조선은 미국이 요청하는 공개 접촉 혹은 비공개 접촉들을 모두 다 거절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대응이다. 

조-미 접촉에 있어서 두 나라의 관계는 지금까지 조선의 <구걸외교>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은 조선의 비핵화를 이끌어 내려는 속심으로 미국이 오히려 조선에 대하여 <구걸외교>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미국이 조선에게 막강한 위협과 감언이설로 끈질기게 매달리고 있는 유일한 요구는 <조선의 비핵화>이다.  이에 대하여 조선의 응답은 단호하고 명확하다.  

조선의 응답은 <미국의 비핵화>를 먼저 시작함으로서 전 세계의 비핵화 노력이 있을 때에만 조선도 역시 비핵화를 위하여 일관되게 지지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하는 것을 조선은 미국에게 분명히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틸러슨 국무장관, 매티스 국방장관 그리고 국가안보팀 등 모든 조직과 관련 단체와 기관들은 이구동성으로 조선에 대한 문제해결은 걸코 전쟁이 아니라  <대화와 접촉>의 길이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악관의 유일한 강경파인 펜스 부통령까지도 이제는 평화적 대북 해법에 동의하고 있다.  그럼으로 오늘 미국은 정권의 핵심 관료들 모두가 다 조-미 해법은 오지 평화적 해법이 있을뿐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백악관에서 <트럼프패싱>을 당하면서 외톨이가된 트럼프 대통령은 할 수 없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조선과 협상을 하여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면 나는 언제나 그것에 대하여 열려 있다>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 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 것이다>라고 망발을 했던 트럼프 대통령이였다. 트렴프대통령도 이제는 조선에대한 생각과 판단이 바뀐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가소로운 대조선 공갈 헛소리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3.전쟁 헛소문을 몰고다니는 무기장사꾼 트럼프의 방한을 반대한다.

트럼프 대통령이11월 7일에 방한이 예정되여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10월31 일에 미국 상원은 <대북 선제공격 금지법안>이 발의되고 채택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대하여 사전에 제동을 걸었으며 방한중에 미친 헛소리를 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관련 법안을 채택한 것이다.

<대북 선제공격 금지법안>을 발의한 크리스 머피 상원 의원은 법안을 발의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막말이 우려된다. 만일의 경우에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가 염려되여 이러한 법안을 발의한 것이다>라고 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 돌출적 언행에 대하여 미국 정치계는 물론이고 일반 사회에까지 불신과 우려가 팽팽해져 있음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미국에서 장사꾼으로 성공하여 막강한 경제력을 총동원하여 대통령직을 돈으로 매수한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하는 말과 하는 짓거리 모든 것이 미국을 멸망의 나락으로 한거름씩 이끌어 가고 있는 형국이다.

 그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초기부터 장사꾼식 미치광이 정책으로 인하여 미국 역사를 뒷걸음치게하는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자신의 아시아 순방을 위하여 믿어지지 않을 만큼 조선반도  수역에 핵 항공모함들과 방대한 전략장비들을 배치해 놓았다고  큰 소리 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정치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러한 발악적 행위에 대하여 그런 행위는 미국에게 아무런 유익과 효과를  거두어 들이지 못할 행각일뿐이라고 난처한 의문의 입장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하여 CNN 방송이 시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63%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정책이 오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을 뿐 신중하지 못하다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미치광이 대조선전략은 필연코 미국을 패배와 멸망의 나락으로 이끌것이 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도 공격적이며 침략적인 위력을 과시하면서 공격적인 기세로 아시아 순방길에 나선데 대하여 혹시 전쟁이 일어나는가 하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조미전쟁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하지 않으려는 속심으로 아시아 순방과 한국을 방문을 하는 것이다.  만일 조-미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예 방한을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조-미전쟁을 가히 일으키지 못하는 미국의 약자의 모습을 감추기 위한 하나의 <과시용 방한>인 것뿐이다. 

어쨋던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가 되던 이틀이 되던 11월7일에 방한은 결정적으로 확실하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의 보따리> 속에는 분명히 <무기장시꾼>으로서 본업기질이 가득차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보따리 속에는 1) 무기판매 2)통상압력 등이 함께 들어 있음이 확실 하다.  

그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기 위하여 총동원된 221개의 각계각층의단체들은 반드시 트럼프 대통령을 대항하여 1)전쟁반대 2)무기강매반대3)통상압력 반대 등 세가지 항의를 반드시  웨쳐야 할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감히 조-미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조선이 <핵강국>인것을 시인하고 상호 평화공존의 길밖에는 별도리가 없음을 솔직히 시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제3세계의 나라들은 조선이 강력한 핵 보유국이 되여 미국과의 대결에서 1대1로 맞서는 유일한 나라인것에 대하여 제3세계 나라들은 조선을 선망의 대상으로 추앙하고 있다. 

그런데 기막히고 놀라운 것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일에 국회시정연설에서 주장하기를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라고 했다.

미국이 주장하는 <조선의 비핵화 정책>을 일점일혹도 틀림 없이 그대로 앵무새 처럼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월1일에 국회 시정연설에서 북조선 문제에 대하여 주장한 것을  ㄱㄴㄷ 순으로 기록한다.
 
ㄱ. 한반도에서 한국의 사전 동의 없이 무력충돌은 안된다.
ㄴ.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하여 북한은 비핵화를 해야한다.
ㄷ. 북핵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평화적으로 핵을 포기해야 한다.
ㄹ. 북한의 핵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
ㅁ.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하여 북핵 문제를 국제사회와도 공조한다.
ㅂ. 북핵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안보” 에는 여야의 차이가 있을 수 없다.

대략 이상의 6가지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11월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열렬히 주장했다. 이러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반북반통일 정책과 한치의 차이점이 없다.

촛불혁명으로 인하여 탄생된 정권의 책무를 문재인 대통령이 저버리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비극이라는 사실을 문재인정부는 똑바로 알아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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