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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84] 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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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28 13:10 조회2,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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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조선이 수소탄 소유국이 됨으로 미국이 발칵 뒤집어졌으며 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다그런데 등잔밑이 어두워서 인가 한국은 여소야대 노름에 깊이 잠들어 제정신을 못차리고 잠고대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조선의 수소탄 소유는 별개가 아니라 그것은 미국의 백악관과 한국의 청와대가 시도때도 없이 밤낯 대북제재를 위협하고 있음으로  부득이하여 고심끝에 드디어 수소탄 핵핵보유국이 된것이다초강국 미국의 체면에 손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조선의 생존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타당성이 임증된 조치이다." 고 지적한다.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의 연재 184번째를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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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84] 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4.13총선으로 박근혜 지지29%로 추락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새누리당 뭐 어쨌단 말인가?


          4월은 박근혜에게 무서운 달, 야당에게는 승리의 달

 

*: 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1960 419일에 이승만이 청와대 (경무대)에서 하야의 길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었다.  이승만은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하여 3.15 부정선거를 강행하여 성공했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한달후에 역사적인4.19 학생혁명이 성공하여 야당이 승리의 기빨을 날리게 됬던 것이다.

 

이승만은 상해 임시정부의 수반 김구를 암살하고 친미정권을 수립하여 영구집권을 꿈꾸면서 부정선거로를 감행했다.  하지만 이승만은 부정선거를 규탄하는학생들이 이르킨 1960 4월에 <4.19학생혁명>으로 인하여 하야했으며 청와대 (경무대)에서 추방되고 투옥을 피하기 위하여 하와이로 도망했다.

 

이승만에게1960년의 4월은 무서운 달이었다. 

 

2014 416일 아침에 세월호가 침몰하여 학생들304명이 죽임을 당했다.  그런데 그날 아침에 7시간 동안 박근혜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새월호 참사후 2주년이된 오늘에도 아직도 아무도 모른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 또 있겠는가?

 

세월호의 실소우주가 국정원이라는 사실과 유병원 시체가 가짜 시체이며 세월호의 참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유변원에게 뒤집어쒸우고 있다는 사실을 박근혜는 오늘까지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유병원은 지금 어디에서 숨어 있으면서 <꽁꽁 숨어라 머리깔 보인다> 라고하는 연극을 꾸미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박근혜가 제아무리 권력의 힘으로 청와대의 비밀을 감추고 음페한다 할지라도 눈을 부르뜨고 있는 민중에게 모든 비밀이 폭로되는 것은 곧 시간 문제이다.

 

2016 413일에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승리했다. 한국에서 야당이 늘 지기만  했는데 이번413일 총선에서 더민주당이 <마침내 해냈다>라는 승리를 했다.

 

늘 지기만 하던 야당인데 박근혜의 텃밭인 대구와 부산에서 더민주당이  9석을 차 지한 것은 고질적인 지방색 병페를 깨뜨리고 <선거혁명>을 이르킨 것이다.

 

그럼으로 2014년과 2016연의 4월은 박근혜에게 무서은 달이 되고 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는 악마적 존재가 발악을 하여 호남에서 안철수의 국민의당 11석을 차지하여 더민주당의 10석보다 1석을 더 많이 차지했다.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더주당보다1석을 더 많이 차지한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고김대중 대통령의 본거지인 호남에서 더민주당을 제치고 11석을 획득한 것은 광주의 전통인 <5.18항쟁의 정신>으로 단결을 하지못했음으로 안철수에게 호남침입을 당한 큰 오점을 남겨 놓았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대구부산>의 변화와 안철수의 <광주호남> 침입이 없었더라면 박근혜의 새누리당은 4.13총선에서 완전한 초토화가 됬을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안철수는  2012년에 대선에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 이중대-도움이 역할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는 이번에 4.13총선에 또 다시 고김대중 대동령의 튼튼한 지지세력을 파고들어가 둘로 갈라놓는데 음모 공작을 했다.

 

한국의 정치계에서 김대중-노무현을 갈라놓는 정치행테의 풍토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분명히 인식하는 것은 안철수가 한국의 <국정원>과 미국의<CIA> 공작에 매 수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Doris Day의 팝송중에 <켓세라세라>가 있다.  이 팝송은 193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무엇이 되던지 될대로 되라- 켓세라세라> 라는 사회의 반항적인 노래이다. 

 

왜 어찌하여 방항적인 노래를 부르는가?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과거의 불행애 대한 <기억력 말살>이며  또 오늘에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 책임회피의 풍조를 뜻한다. 

 

오늘 박근혜 정권하에서 하루 평균 38명이 자살을 하고 있으며1년 13, 800 명이자살을 하고 있다.  그런데  2016 4 13일 총선에서  그 누구도 여당이던 야당이던 자살자 13, 800 명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말을 아무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박근혜 정권하에서 되는일이 없고 안되는 일도  없는 모순과 무질서에 대하여<켓세라세라>의 사고방식이 지배하는 사회적 풍조 인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아무리 민생문제를 제기하고 또 세월호사건을 항의를 해봤자 박근혜 정권하에서의 선거전에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판단하고 모든 것을 단념하고 포기하는 한 한국의 정치권과 일반 사회에 가득찬 패배의식이다.  그리고 기분전환으로 술을 마시고 <켓세리세라> 노래를 부르면서 과거의 모든것을 잊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2016 413일에 총선이 있었던 것이다.

 

70년의 민족분단 비극과  40여년 동안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의 유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또 박근혜에 의한3 2개월 동안의 암흑한 통치가 민중에게 강요한 것은 과거에 대한 <기억력 말살> <될대로 되라>는 퇴패적 사고방식의 풍조가 기세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민중의 <기억력 말살> 통치방식과 <켓세라세라 -될대로 되라>는 퇴패적 사회의 풍조로 인하여 오늘 박근혜 정권에서 망국적인 세뇌된 사고방식이 어떻한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가?

 

이 현상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은 간추려서10가지를 지적하고 무순으로 기록한다.

 

1). 아무리 진보주의 좋다고 해도6.25 전쟁같은 것을 재발하게하는 정책은 안된다.

2). 아무리 독재정권이라해도 친미주의 정권이래야안 한국의 안전을 보장해준다.

3). 아무리 한국 기독교가 부패했다해도 공산주의 무신론보다는 좋은 것이다.

4). 아무리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해도 일정시대와 사회주의 보다는 행복하다.

5). 아무리 김대중과 노무현이 민주주의를 주장했다해도<북한에 퍼주기>만했다.

6). 아무리 미군철수와 통일이 된다해도 베트남처럼 친미주의를 버리지 못한다.

7). 아무리 자주주의 정권이 집권을 한다해도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8). 아무리 박정희-박근혜가 독재를 한다해도 북한보다는 자유가 보장되고 있다.

9).  아무리 <더민주-국민의당>이 총선에 승리했다해도 저들끼리 싸울것 분명하다.

10). <구관이 명관>이니 박근혜의 친미주의 정권이 한국의 <안보>를 보장한다.

 

이것이 <과거를 묻지말라>의 정치방법이며 과거를 잊어버리라는<기억말살>정치 수단인 것이다.  과거 박정희의 불의한 역사를 불문에 부치고 <망각>하도록 유도하면서 독재를 함으로서 박근혜는 장기집권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1.낭만화된 기억의 망국정치를 넘어 민족화된 기억의 창조정치를  

 

낭만화된 기억만으로는 부족하다.  민족화된 기억의 정치의 실행은 외세에 의하여 조작되고 왜곡된 기억들을 배격해야 하다. 그리고 민족화된 기억의 정치는 진정으로 민중과 민족의 생명존중과 정의로운 민족공동체를 확장하기 위하여 공헌하여 새로운 사회적 변혁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민족화된 기억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기초이다. 민족이 당면하고 있는 분단모순을 극복하고 배신과 오만으로 타락한 정치를 배격하고 무너뜨리는 역할을 하여 민족화된 기억의 정치력의 사명을 시행해야 한다.

 

한국에서 선거때마다 최선의 공약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것으로 많은 표를 획득하여 당선된다.  하지만 당선후 선거공약들을 싵행하기는커녕 정치와 경제와 교육과 특히 민족통일을 위한 역사적 사명에 대하여 <정치>는 없고 오직 낭만적 기억으로 대치하는 <독재정치>만 있을 뿐이다.

 

2016 413일의 총선은 오직 낭만적 기억으로 충만했으며 변혁의 시동이 걸리기를 희망을 했지만 곧 살아졌 없어지고 말았다.  오히려 한국정치의 후진성이 더 욱 극성스럽고 시급하게 작용고 있음이 표출됬다. 그것은 안철수의 바람이었다.

 

박근혜 정권에 세뇌화되고 있는 30-35%가 되는 부동의 목소리들은 독재반공주의에 낭만화되여 있다. 그럼으로 제아무리 사회정의와 민주화 통일을 지향하는 변혁의 징조가 나타나 보이드래도 박근혜 정권에 세뇌된 머리들을 하루아침에 민족의 양심으로 돌아오기를 쉽게 기대할 수 없었다.

 

2016 4. 13의 총선을 통하여 분명히 확인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 전반적으로 이명박근혜 정권에 대하여 민심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이 명확히확인됬다.  하지만 민심의 변화를 민중의<변혁>으로 지향하도록 하는데는 아직도 력부족으로 무력함이 들어 났다.  

 

이러한 무력함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성 정치인들이 특히 이른바 야당의 정치인 들이 귀중한 총선에서 환골탈태의 변화는 커녕 오히려 패거리 기회주의적 행태만을 민중들에게 나타내 보엿다. 이것이 바로 안철수의 호남의 역풍이였다.

 

4.13 총선에서 민중들은 <여소야대>의 기적을 선거혁명을 통하여 창조해 냈다.

 

하지만 기성 <야당 정치인>들은 민중들이 이룩한 기적을 오히려 패거리 이득에 몰두하여 완전히 망가쳐 버렸다. 

 

그럼으로 이번의 총선을 통하여 밝혀진 것은  한국의 정권교체의 지연과 불가능은 여당때문이 절대로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사실에 있어서 야당 때문이다.

 

김종인-문재인 대립, 김대중- 노무현 계열의 피투성이 대립, 안철수의 사꾸라 정치 행각의 변함이 없는 이중적 모습들로 인하여 한국의 야당 정치권의 앞날은 갈수록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다.

 

. 그러면 박근혜 새누리당은 어떻한가? 세누리당이4.13총선에서 패배했다고 해서 망하게 됬는가?  절대로 그렇치 않다. 왜냐하면 새누리당 내부의 분파들은 총선에 패배를 했다고해도 절대로 분산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박근혜를 중심하여 굳게 뭉치게 될것이 분명하다.

 

새누리당 내부에 <친박> <진박> <비박> 이 있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이러한 언론들의 말장난에 속지 말아야 한다.  4.13 총선의 실패로 인하여 박근혜의 측근들은 <친박-진작-비박>들이 함께 단합하여 박근혜 주변에 뭉칠것이다.

 

언론이 열심히 보도하는 새누리당의 당의 동요는 <찻잔의 풍파>뿐이다.

 

4 13일의 총선에서 박근혜의 새누리당이 실패하였음으로 국회-행정부-청와대에서 큰 소동과 문제가 제기되고 판단할 수 있으며 또 그러한 언론의 보도가 있다.

 

하지만 사실에 있어서 이게 웬일인가?  새누리당-더민주당-국민의당 3당이 상호 잘 어울려서<어께동무>가 될것 뿐인것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안철수와 김종인 두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협조할것은 협조하고 반대할 것은 반대한다> 라고 했다. 

 

안철수는 이명박의 최측근자로서 전과자이며 또 김종인은 악질적인 안기부 출신이라는 사실때문에 모두 다 전과자들이다.  그럼으로 안철수와 김종인이 주장하고 있<새누리당과 협조> 라는 발언에 대하여 왠지 석연치 않은 느낌을 강하게 가지게 된다.  무순 말인가하면 안철수와 김종인이 겉은 야당이고 속은 여당이다.

 

. 4.13 총선으로 <여소야대>가 됬다는 사실 하나만을 가지고 제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더민주당의 오만한 처지가 더욱 한심스럽다. 왜냐하면 문재인-김종인 관계는 태생적으로 <동상이몽>적인 두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여소야대> 선거결과를 획득했다.

하지만 <여소야대>의 선거의 승리는 문재인-김종인의 공로가 절대로 아니다. 4.13 총선의 야당의 승리는  100% 민중의 분노가 박근혜를 심판하고 타도하기 위한 승리였다.

 

그럼으로 문재인과 김종인 사이에서 <당권과 대선>문제로 갈등과 분쟁이 전개되고 불화가 벌어짐으로서 더민주당이 악화 분렬될것이 전망되여 크게 염려스럽다.

 

안철수의 돌출행동은 모든 것을 다 예견하고 계산에 의한 정치행각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는 자기자신의 본질이 변함이 없는 보수꼴통 친미우익분자이.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는 고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근거지에 침투하여 박지원같은 전형적인 기회주의 정치인들을 쉽게 포섭하는데 성공했다.

 

왜 어찌하여 호남의 정치인들이 안철수에게 포섭됬는가? 그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첫째는 노무현계통의 정치세력이 김대중 계통의 정치인들을 무시하고 차별을 한는데 대하여 불만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문재인이 김종인을 <더민주당>에 끌어드린데 대하여 분개하고 항의하는 심정으로 안철수의 국민의당에 입당을한 것이다. 김종인은 누구인가?  김종인은 뿌리 깊은 안기부-국정원의 전과자이며 현재의 정체도 의심된다.

 

< 6.15 공동선언>을 성공적으로 발표하여 민족통일의 념원의 길을 개척했던 고김대중 대통령이 <무덤속에서 통곡>을 하고 있을 것이다. 

 

호남의 대표적인 야권의 정치인들이 국정원과 CIA앞잡이인  안철수에게 포섭됬다는 사실에 대하여 고김대중 대통령은 통곡을 하지않을 수 없을 것이다.

 

4.13 총선 야소여대 승리후 안철수의 언행은 곳곳서 <친박징후>로 노출되고 있다.

 

. 2012년 대선에서 국정원의 조작으로 부정선거에 의하여 가짜 대통령이된 박근혜는 큰 소리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놓겠다고 집권초기에 주장했다. 하지만 박근혜의 집권 3년후에 치룬 2016413 일 총선에서 <여소야대>의 정국을 초래했을 뿐이다.

 

그럼으로4.13 총선에 패배한 후에 박근혜는 쥐죽은듯 찍소리 못하고 2주간을 지냈  그런데 박근혜는 어디에서부터 수혈을 했는지 갑짜기 큰소리 치면서4 26 45개의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총선참패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의 말은 일체 없이 총선의 야당의승리에 대하여 말하기를 <대통령의 발목을 잡은 양당체제가 됬다>라고 불평을 터뜨릴뿐만 아니라 사실은 국회 심판론을 주장했다.

 

박근혜는 국민들로 부터 <불통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대하여 일절 언급이 없고 오직 모든 문제를 <여소야대>가된 국회만을 강도 높이 비판했다.  박근혜는 여소야대가 됬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더민주당과 함께 <연정>을 구성할것인가의 질문에 대하여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국정을 함께 할수 없다>고 단호히거절을 했다.

 

박근혜는 45개 언론사 국장들이 청와대와 내각의 인적쇄신을 요구한데 대하여 완강히 거부허면서 주장하기를 <경제안정> <국가안보>를 위하여  인적개편을 할 수 없다고 고집했다.

 

45개의 언론사 편집국장들의 청와대 간담회의에 대한 평가는 박근혜의 남은 임기1 10개월 동안에 국민과의 소통과 대화는 기대할 수 없다고 단정했다. 

 

박근혜의 이러한 자세를 보면 새누리당이 국회에서 <소수당>으로 전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는커녕 오히려 혼란상만 연출하고 있을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친박의 패권주의와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어떤 모양으로 연대를 꾀하는 이중적 역할을할것으로 예측된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조선이 수소탄 소유국이 됨으로 미국이 발칵 뒤집어졌으며 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다.  그런데 등잔밑이 어두워서 인가 한국은 여소야대 노름에 깊이 잠들어 제정신을 못차리고 잠고대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조선의 수소탄 소유는 별개가 아니라 그것은 미국의 백악관과 한국의 청와대가 시도때도 없이 밤낯 대북제재를 위협하고 있음으로  부득이하여 고심끝에 드디어 수소탄 핵핵보유국이 된것이다.  초강국 미국의 체면에 손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조 선의 생존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타당성이 임증된 조치이다.

 

그럼으로 워싱턴 때문에 조선이 수소탄 보유국이 됬기 때문에 오직 조선과 미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수소폭탄의 위협문제를 깨끗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조선과 미국사이에 다른 어떤 출구가 없으며 오직 조미평화협정체결의 길이 있을 뿐이다.

 

한국에서 그 어떤 종류의 정권이 집권을 해도 조선의 수소탄에 겁낼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조선의 소형화-경량화한 수소탄들은 오직 태평양 미국군 기지들과 미국 본토를 겨냥한 것이기 때문이다.

 

조선이 강력한 수소탄 보유국이 된것은 <북조선 안보>만을 위한 것이 절대로 아니.  조선이 수소탄을 보유한 목적은 <남북 통일>과 우리 조국의 안보와 평화를 위한 민족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애국적인 결단의 보물인 것이다.

 

그럼으로 분단 70년의 비극속에서 <한국> <조선>의 살길은 오직<민족주의>를 절대시하는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르켜야 하겠다.

 

불교의 명언에 매우 감동적 명언이 있다. <마음 한번 돌리니 극락이 예 있구나>

 

마음 한번 돌리니 <우리 민족 제일주의> <우리 민족 끼리>가 머리에서부터 심장속으로 내려오는 것을 강력하게 느껴야 하겠다.  

 

6.15 공동선언을 합의한 김대중-김정일 두 지도자의 민족주의 공동선언의 근본 동기는 70년 분단의 비극을  <이제는 끝장내자> 라고 하는 민족주의의 웨침이 었다.  

 

이 웨침이 남과 북 우리 민족 모두에게 머리에서부터 심장으로 울려퍼져야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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