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특위 공사, 필라에서 간담회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5월 1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전민특위 공사, 필라에서 간담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1-06-13 00:00 조회1,188회 댓글0건

본문

전민특위 공동사무국(정기열 사무총장)은 7일 오후7시 필라델피아 서라벌 회관에서 "6.23 코리아 국제전범법정" 성사를 위한 재정후원인 모집 간담회를 갖는다. 전민특위 공문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수신 : 각 언론사
발신 : 6/23 코리아 국제전범법정 성사를 위한 추진위원회(준)
제목 : "6/23 코리아 국제전범법정" 성사를 위한 재정후원인 모집, 필라델피아 지역 간담회 개최

1999년 9월, AP 통신을 통해 충북 영동 노근리에서 400여명의 피난민이 미군에 의해 학살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후, 지금까지 남쪽에서만 60여곳이 넘는 지역에서, 북쪽에서는 100여곳이 넘는 지역에서 미군에 의해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어졌다는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미군 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이하 전민특위)"는 반세기 전 "우방"의 이름으로 우리 땅에 들어 온 미군이 우리 민족을 상대로 무차별 살육만행과 파괴를 일삼았던 장본이였다는 사실을, 우리 민족의 해방과 통일을 가로막고 예속과 분단을 고착화시켰던 주범이였다는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작년 5월, 세상에 태어난 남,북,해외 3자 특별사업기구입니다.

그러한 전민특위가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에서 반전, 평화, 인권 운동을 펼치고 있는 100여 단체들, 그리고 국제적인 양심들과 함께 오는 6월 23일, 뉴욕 인터쳐치센터에서 "코리아 국제전범법정"을 설치합니다.

6월 23일, 코리아 국제전범법정은 짓밟힌 민족의 존엄을 다시 세워내는 사업, 500만 희생자 원혼들의 넋을 기리고 위로하기 위한 사업, 미군학살만행의 진상규명을 통해 전쟁의 진실을 밝혀 "미국정부로부터 미군학살만행에 대한 공식 인정과 사과, 배상을 받아내는 사업"입니다.

6월 23일, 코리아 국제전범법정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16개국 대표들을 국제재판부로, 대표적인 국제양심인사인 미 전법무부장관 램지 클락을 수석 검사로, 그리고 남북에서 공동 검사단이 구성되어 이 재판에 참가하게 됩니다.

6월 23일, 코리아 국제전범법정 성사를 위한 재정후원인 모집을 위해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날짜 : 2001년 6월 7일(목)
시간 : 오후 7시
장소 : 서라벌 회관
(5734 Old 2nd St., Phila, PA 19120 : 전화 215-924-3355)
발제 :
유태영, 미주동포 전국연합회 동부지역 회장
정기렬, 전민특위 공동사무국 사무총장

문의 : 김윤숙 (215-206-8402)
공동사무국 (koreatruthcommission@yahoo.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