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적반하장의 이명박 대통령>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논평]<적반하장의 이명박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8-12-16 06:03 조회2,147회 댓글0건

본문

재미동포 이미일 목사(뉴욕거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는 한국의 이미지를 깎아 내리는 3가지 중 이북 지도자가
한몫한다고 지적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적반하장격>이라고 지적하며 "자존심도 없는 대통령을 둔 한국인으로서
민망하기 그지없다. 일본을 방문 중 그가 발언하기를 “과거사는 다 잊기로 하자”고 했는데, 한국인으로 정신대
피해자와 탄광에서 공장에서 그리고 전쟁을 위한 공사 현장에서 죽거나 동물적 취급을 당하며 살아온 사람들 중
그 누가 과거를 다 잊자고 말한 사람이 있는가? 누구 마음대로 과거를 잊자는 것인가? 그가 진정 자기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참으로 조선의 위신을 자기 스스로 짓밟고 있는 행위이다."고 비판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적반하장의 이명박 대통령



*글:이 미일 목사(뉴욕거주,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IMAGE##> 이명박 대통령이 어느 자리에서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경제수준 만큼 못따라 오는데 있어서 3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세 번째로 ‘김정일 위원장이 대한민국의 이미지까지 나쁘게 만든다’고 했다고 통일뉴스는 전하고 있다.

나는 이 발언을 한 이명박 대통령을 적반하장의 왕자로 표현하고 싶다. 왜냐하면, 국제사회에서 한국(Korea)의 이미지를 망치는 해당 본인이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국제 사회에서 이명박은 천박스럽고 낡은 사대주의적 사고에 갇혀 자기 발로 찾아가서 종복을 자처하여 국가의 자존심과 가치를 끝없이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행위야말로 ‘명박’이 아닌 ‘천박’으로 조롱받고 있기 때문이다.

자존심도 없는 대통령을 둔 한국인으로서 민망하기 그지없다. 일본을 방문 중 그가 발언하기를 “과거사는 다 잊기로 하자”고 했는데, 한국인으로 정신대 피해자와 탄광에서 공장에서 그리고 전쟁을 위한 공사 현장에서 죽거나 동물적 취급을 당하며 살아온 사람들 중 그 누가 과거를 다 잊자고 말한 사람이 있는가? 누구 마음대로 과거를 잊자는 것인가? 그가 진정 자기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참으로 조선의 위신을 자기 스스로 짓밟고 있는 행위이다.

오히려 그의 발언과는 반대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철저한 주체적 민족의 자긍심과 의지로 이명박 대통령이 알아서 상전으로 모시는 미국과의 협상에서 강한 리더쉽을 발휘하며 이명박 대통령이 구겨 놓은 조선의 자존심을 살리며 조선의 위상을 국제 사회에 높이고 있다.

나는 얼마 전 자주 사상 연구소 소장 김현환 박사께서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이북을 지원하는 한 화란의 여성이 “이것은 내 개인적인 욕심인지는 몰라도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렇고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서도 경제적으로 어렵겠지만 이북이 개방되지 않고 현재의 모습 그대로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 지금 이북 말고 어느 사회에 가서 순수한 참된 인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가. 서로 돕고 사랑하며 화목하게 사는 사회상을 지금 이북 사회 말고 어디 가서 찾아 볼 수 있는가. 이러한 아름다운 사회에 홀딱 반하여 나는 이북 지원 사업을 신바람이 나서 해왔다. 이러한 사회가 붕괴되거나 개방되어 자본주의 사회처럼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면 인류의 미래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제발 이북의 주체 사회주의가 그대로 지금처럼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을 소개했다. 이 한 여성의 말이 곧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께 대한 평가라고 본다. 즉 그의 탁월한 지도력에 의해서 이북 사회는 서로 돕고 사랑하며 화목하게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천박한 자본주의 놀음에 의한 구걸(한미동맹을 보장 받기 위해 구식 무기를 사들이고, 미군과 대사관에서 사용하는 토지와 건물의 무료 사용, 미군 주둔비 부담, 광우병 소고기 수입등)과 낡은 국가 보안법에 의지하여 그것으로 정권을 유지해 보려는 보수 회귀에 의한 인권 탄압과 ‘강부자’, ‘고소영’의 특권층만을 위한 지도자 상 그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체와 자주 사상에 의한 위민이천의 선군정치 지도자상과 어찌 비교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어디 한번 국제 사회에 열어 놓고 물어보자.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자 누구인가?


[출처: 재미동포전국연합회 2008.12.15 홈페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