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李대통령 지지율 16.9%, 또 최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8-06-06 18:09 조회2,3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CBS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6.9%로 조사됐다.
5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주간 정례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7.6%포인트나 폭락하며 16.9%로 주저앉았다.
이는 지난 2일의 최저치 지지율인 YTN의 17.1%를 경신한 수치다.
전주와 대비해 한나라당 지지층 중에서 7.9%포인트가 빠져나갔고, 50대 이상 지지층 중에서도 15.1%포인트나 빠져나가는 등 지지층 이탈현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지지율도 동반폭락해 전주보다 5.7%포인트 떨어진 27.2%를 기록했다.
반면에 민주당의 경우 2.0%포인트 오른 25.1%를 기록, 한나라당 지지율 격차를 오차범위내로 좁혔다.
이어 민주노동당(9.9%), 자유선진당(7.6%), 친박연대(5.5%), 진보신당(3.6%), 창조한국당(3.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6월 3일과 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 포인트다.
5일 CBS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주간 정례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7.6%포인트나 폭락하며 16.9%로 주저앉았다.
이는 지난 2일의 최저치 지지율인 YTN의 17.1%를 경신한 수치다.
전주와 대비해 한나라당 지지층 중에서 7.9%포인트가 빠져나갔고, 50대 이상 지지층 중에서도 15.1%포인트나 빠져나가는 등 지지층 이탈현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지지율도 동반폭락해 전주보다 5.7%포인트 떨어진 27.2%를 기록했다.
반면에 민주당의 경우 2.0%포인트 오른 25.1%를 기록, 한나라당 지지율 격차를 오차범위내로 좁혔다.
이어 민주노동당(9.9%), 자유선진당(7.6%), 친박연대(5.5%), 진보신당(3.6%), 창조한국당(3.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6월 3일과 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 포인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