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2011년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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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8-03-13 00:13 조회3,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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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이 2011년에 진행되는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주최후보도시로 선정되였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는 세계적범위에서 태권도기술의 광범한 보급을 추동하고 세계태권도인들의 친선과 협조, 단결에 이바지하는 계기로 되고있다.
지난해 4월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시에서 제15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진행되였다. 래년 2009년에는 로씨야의 뻬쩨르부르그에서 제16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된다.
2011년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주최후보도시선정문제는 지난 2월 9일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국제태권도련맹 년례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토의되였다.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주최후보도시로는 조선의 평양과 스위스의 바젤이 제기되였었다.
그러나 스위스의 바젤은 선수권대회 주최신청을 련맹규약의 요구에 맞게 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주최후보도시에서 제외되였다.
결국 년례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평양이 2011년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의 유일한 주최후보도시로 선정되게 되였다.
올해 9월 우즈베끼스딴의 따슈껜뜨에서 열리는 련맹총회에서는 2011년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주최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는 세계적범위에서 태권도기술의 광범한 보급을 추동하고 세계태권도인들의 친선과 협조, 단결에 이바지하는 계기로 되고있다.
지난해 4월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시에서 제15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진행되였다. 래년 2009년에는 로씨야의 뻬쩨르부르그에서 제16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된다.
2011년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주최후보도시선정문제는 지난 2월 9일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국제태권도련맹 년례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토의되였다.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주최후보도시로는 조선의 평양과 스위스의 바젤이 제기되였었다.
그러나 스위스의 바젤은 선수권대회 주최신청을 련맹규약의 요구에 맞게 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주최후보도시에서 제외되였다.
결국 년례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평양이 2011년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의 유일한 주최후보도시로 선정되게 되였다.
올해 9월 우즈베끼스딴의 따슈껜뜨에서 열리는 련맹총회에서는 2011년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주최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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