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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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11-14 00:45 조회3,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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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가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에 평양시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고있다.
평양시의 도로들이 새롭게 포장되고있으며 광복백화점앞에서부터 청년영웅도로입구까지의 광복거리도로중심에 분리띠가 형성되고있다.
분리띠에는 사철 푸른 잎나무들과 떨기나무들을 심어 교통안전은 물론 거리의 면모도 일신하게 된다.
중구역, 대동강구역, 모란봉구역 등 시내 곳곳의 걸음길들에는 여러가지 무늬와 색갈의 보도블로크들이 조화롭게 깔아지고있으며 다층건물들과 공공건물들은 외장재로 화려하게 단장되고있다.
또한 대동강강안정리 2단계공사가 진행되고있다.
평양대극장과 충성의 다리사이의 제방이 정리되고 제방우로 도로가 새로 건설되고있다.
그 주변에는 동물조각들을 세우고 의자들을 놓아 이 일대를 유원지로 꾸리는 한편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있다.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할수 있게 모란봉, 룡악산유원지, 개선청년공원, 만수대예술극장앞 분수공원을 비롯한 시안의 유원지와 공원들도 보다 훌륭하게 꾸려지고있다.(끝)
평양시의 도로들이 새롭게 포장되고있으며 광복백화점앞에서부터 청년영웅도로입구까지의 광복거리도로중심에 분리띠가 형성되고있다.
분리띠에는 사철 푸른 잎나무들과 떨기나무들을 심어 교통안전은 물론 거리의 면모도 일신하게 된다.
중구역, 대동강구역, 모란봉구역 등 시내 곳곳의 걸음길들에는 여러가지 무늬와 색갈의 보도블로크들이 조화롭게 깔아지고있으며 다층건물들과 공공건물들은 외장재로 화려하게 단장되고있다.
또한 대동강강안정리 2단계공사가 진행되고있다.
평양대극장과 충성의 다리사이의 제방이 정리되고 제방우로 도로가 새로 건설되고있다.
그 주변에는 동물조각들을 세우고 의자들을 놓아 이 일대를 유원지로 꾸리는 한편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고있다.
근로자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할수 있게 모란봉, 룡악산유원지, 개선청년공원, 만수대예술극장앞 분수공원을 비롯한 시안의 유원지와 공원들도 보다 훌륭하게 꾸려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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