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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련 히로시마 등 강연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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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8-19 00:00 조회3,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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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련 등 히로시마의 반전평화단체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는 지난달 11일 평화공원내 국제회의장에서 다카하시 데츠야씨(도쿄대학 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집회를 열어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다카하시씨는 강연에서 "99년의 국기·국가법 제정이후 일본사회에서 국가주의와 군국주의가 강화됐다"고 지적하고 헌법개악을 위한 준비로 "교육을 통해 평화 이념을 실현해온 전후 민주주의를 크게 바꾸고 교육의 힘으로 의식을 전환하려 하고 있다"면서 교육기본법 개악 움직임에 경종을 울렸다.

"기억·책임·미래"-히로시마전후보상의 과제와 토론회는 파넬러로 요코하라 유키오씨(유사입법은 안돼〈위헌〉! 히로시마시민연락회 대표), 이실근씨(재일조선인피폭자연락협의회 회장), 자이마 히데카즈씨(미츠비시 히로시마 전 징용공 피폭자 재판원고측 변호사), 츠즈키 수미에씨(간푸재판을 지원하는 모임 후쿠야마연락회)가 출석해 활발한 토론을 했다.

또 장내에서 곽문호 한통련 히로시마현본부 대표위원이 발언, "일본은 조일국교를 정상화하고 남북 평화통일에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민족시보 8/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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