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은 오는 5월9일(일요일) 오후4시 로스엔젤레스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창간5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하면서 제2부에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초대의 말씀> 전문을 여기에 올립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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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말씀
<<민족통신 창간5돌 기념식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

저희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은 지난 1999년 5월1일 미주 땅에서 민족통신을 창간하여 그 동안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 일간 언론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벌써 민족통신이 출범 된지 금년으로 5주년이 됩니다. 민족통신은 지난 5년 동안 55 개국에서 거주하는 동포들이 애독하는 일간언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민족통신은 이제 창간 5돌을 기념하여 오는 5월9일(일요일) 오후3시30분 로스엔젤레스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웨스턴과 7가: 681 S. Western Ave.)에서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갖는 동시에 음악인들이 제공하는 <문화행사> 및 반전평화사진 전시회도 함께 개최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훌륭한 수상자들의 강연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 수상자로서 한국에서 활동해 온 애국 언론인 강진욱 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부 북한부 차장대우)와 단체수상자로서 <통일학연구소>의 한호석 소장이 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한반도 정세와 통일전망>과 <한반도 문제와 나의 언론관>에 대해 유익한 말씀들을 전합니다.

민족통신은 2년 전 <제1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통해 박 해전 한겨레신문 기자, 그리고 일본에 있는 <통일평론(최석룡 편집인)>을 수상자들로 선정하여 여러분과 함께 격려하며 보람된 시간들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행사들은 여러분들의 정신적, 물질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족통신>이 명실공히 한반도평화와 조국의 자주적 통일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간 인터넷 언론으로 자리잡게 된 것도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이 공간을 빌어 지난 5년간의 성원에 감사드리는 한편 이번 수상자들도 뜨겁게 격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날 외국인 형제들과 2세 자녀들을 위하여 <영어 통역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민족통신 편집위원 일동
노길남(대표), 이용식, 백승배, 최지윤, 김영희, 손세영, 이정호, 장소암, 김지영, 지미 조, 양운석

*자세한 문의는 (213)45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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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문이나 격려의 말씀들은 minjok@minjok.com 으로 보내주시면 행사당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이 부상과 함께 받을 상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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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tation for Minjok-Tongshin 5th Anniversary Ceremony

DEAR FRIENDS:

The editorial staff of Minjok-Tongshin(CoreaPeace.com) is greatly honored to invite you to attend our 5th anniversary ceremony. It will be held on May 9th at 4:00 P.M. in the Ball Room of the Garden Suite Hotel located at 681 S. Western Ave. Los Angeles.

Since it was founded in 1999, Minjok-Tongshin has become a pioneer for the Korean-American independent media. It has not only strived to build a bridg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but also between the U.S. and both Koreas. Now Koreans in 50 countries are visiting our web-site. We can proudly say that during the last 5 years Minjok-Tongshin has established its name as one of the leading progressive news media for the unification of two Koreas, which is directly related with the peace of the world in this new millennium.

The highlight of our 5th anniversary celebration is the ceremony of the 2nd Minjok Journalist Award given to Mr. Jinwook Kang and Center for Korean Affair. Inc.(Director: Mr. Hosuk Hahn) for their immeasurable contributions and unwavering commitment to peaceful and self-reliant unification of divided Korea.

Jinwook Kang, a reporter from Yonhap News in Seoul, Korea, and Hosuk Han, the director of Center for Korean Affair, Inc. from New York will give a lecture about recent Korean unification issues. Both of them are leading activists in the progressive movement and well known for their deep prolific writings, especially about N. Korean study.

Our ceremony includes music, poems, photo exhibitions and a light snack. Simultaneous English interpretation is available.

Please join us!

Editorial Staff; Kilnam Roh, Yongsik Lee, Seungbae Baik, Jiyoon Choi, Younghui Kim, Seyoung Son, Chungho Lee, Soam Chang, Jiyoung Kim, Jimmy Cho, Unsuk Yang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all (213)386-9557 (Younghu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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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에 열렸던 <제1회 민족언론상 시상식> 열람은 여기를 짤각하세요.*
**금년 2004년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의 소개 열람은 여기를 짤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