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19차 평양예술축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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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4-13 00:00 조회1,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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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19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오늘 4.25문화회관 6,000석극장에서 개막되였다.
축전도시 평양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여 있었으며 시내의 거리거리는 아름답게 장식되여 있었다.
축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주체71(1982)년부터 해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예술인들의 참가밑에 진행되고 있다.
홍성남내각총리,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기타 간부들과 시내 근로자들,예술인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또한 여러 나라 정부문화대표단들과 대표들,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장철위원장은 개막식에서 축전참가자들은 특색 있는 민족음악예술작품들과 교예작품들,김일성주석에 대한 경모의 마음을 담은 예술작품들로 세 세기 첫 태양절을 더욱 의의 깊게 장식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홍성남내각총리는 축하연설에서 축전참가자들은 지나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통하여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보여 주었으며 문화예술의 화원을 함께 가꾸어 옴으로써 20세기 인류문화발전에 참답게 이바지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진보적예술인들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의 요구와 력사의 흐름에 적극 합류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을 일관성 있게 관철하며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과 문화적관계를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이어 중국정부문화대표단 단장인 문화부 부부장 상곡인,로씨야 국립아까데미야 내무성협주단 단장인 위또르 옐리쎄예브,꾸바예술단 단장인 알베르또 호야가 연설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조선예술인들의 개막공연이 있었다.
개막식에 앞서 개선문으로부터 4.25문화회관까지 행진을 한 축전참가자들은 연도에 떨쳐 나온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19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오늘 4.25문화회관 6,000석극장에서 개막되였다.
축전도시 평양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여 있었으며 시내의 거리거리는 아름답게 장식되여 있었다.
축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주체71(1982)년부터 해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예술인들의 참가밑에 진행되고 있다.
홍성남내각총리,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 기타 간부들과 시내 근로자들,예술인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또한 여러 나라 정부문화대표단들과 대표들,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장철위원장은 개막식에서 축전참가자들은 특색 있는 민족음악예술작품들과 교예작품들,김일성주석에 대한 경모의 마음을 담은 예술작품들로 세 세기 첫 태양절을 더욱 의의 깊게 장식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홍성남내각총리는 축하연설에서 축전참가자들은 지나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통하여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보여 주었으며 문화예술의 화원을 함께 가꾸어 옴으로써 20세기 인류문화발전에 참답게 이바지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정의와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진보적예술인들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의 요구와 력사의 흐름에 적극 합류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을 일관성 있게 관철하며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과 문화적관계를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이어 중국정부문화대표단 단장인 문화부 부부장 상곡인,로씨야 국립아까데미야 내무성협주단 단장인 위또르 옐리쎄예브,꾸바예술단 단장인 알베르또 호야가 연설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조선예술인들의 개막공연이 있었다.
개막식에 앞서 개선문으로부터 4.25문화회관까지 행진을 한 축전참가자들은 연도에 떨쳐 나온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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