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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표, 유엔서 국제인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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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11-27 00:00 조회1,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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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인권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한 립장 표명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참다운 권리를 백방으로 보장하며 국제인권문제해결에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것이다.

17일 유엔총회 제58차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117 《인권문제》토의시 조선대표가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세계적범위에서 인권문제의 공정한 해결과 인권의 보호증진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립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히였다.

첫째로,국가자주권을 존중하고 생명권 등을 보장하는것이 초미의 과제로 된다고 간주한다.

둘째로,인권분야에서 인권의 정치화,2중기준,선택성을 철저히 배격하는것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인정한다.

셋째로,세계인권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발권실현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

그는 일본각지에서 정부의 묵인,조장밑에 총련의 각급기관들에 대한 우익깡패들의 조직적인 테로행위가 련이어 감행되고 있는데 언급하면서 일본이 반총련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민족국가들에 일방의 가치관을 내리먹이며 지어 정치제도와 생활방식까지 바꿀것을 강요하는것은 대인권유린행위로 된다고 하면서 자주정책을 실시하는 나라들에 《인권유린국》의 감투를 씌우는 일방주의적행위의 근절에 주목을 돌려야 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인권의 불가분리적요소인 개발권에 우선권이 부여되여야 하며 발전도상나라들에서 빈궁을 청산하고 채무를 없애기 위한 실천적인 국제적조치들이 취해 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는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사회주의국가로서 모든 공민들의 인권을 책임지고 끊임없이 향상시켜 나가는것을 국책으로 삼고 있으며 공화국정부는 인권분야에서 국제공동체와의 협력을 중시하는 립장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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