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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62]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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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2-23 10:44 조회1,6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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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262번째 연재논평 글에서 "조선은 미국이 조-미협상을 주장하면서도 뒤돌아 서서는 침략을 품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고 있다." 오늘의 조선은 용광로에서 단련된 쇠덩이처럼 단련된 인민대중과 인민군대가 자력갱생으로 일치단결되여 있다. 그럼으로 조선은 미국 선거에 대하여 공화당-민주당 어느 당이 승리하든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고 주장하고 있다. 262번째 연재논평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jpg
*사진은 필자

[연재 262]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트럼프 멈추지 않는 속임수 핵무기증강

조선 핵대응강화하고 바쁠것 없다 주장

칼날을 쥔 미국-칼자루를 쥔 조선

 


미국은 왜 어찌하여 거짓말쟁이가 됐나?  미국의 건국 500백년의 역사는 처음부터 유립의 마녀사냥을 신봉하는 열성적인 몽상가들의 역사이며 악마적 살인과 사기적 탈취자들의 죄악이 미국 건국 초칭기의 역사이다.


미국 땅은 처음에 순진한 인디언들이 수 천년 동안 평화롭께 살고 있던 자연종교의 아름다운 평화로운 땅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갑짜기 백인들이 침입하여 숨가쁜 속도의 500년 판타지 역사를 창출하고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애플-구글-아마존 등으로 대표되는 자산을 근본적으로 미국의 가치라고 그렇게도 열성적으로 주장하던 종교적 전통의 주장들은 간곳 없이 사라져 없어지고 있다.

 

그 대신 새로 등장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과학기술과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거품이 숨가쁜 속도로 미국을 지배하는 현상이 전개되고 있을뿐이다.


1. 백악관 주인이된 트럼프 대통령

 

거짓과 가짜가 미국을 지베하고 있는 오늘의 아메리카 미국에서 어쩌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나?

 

그것은 미국 대통령 선거전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너무나도 <미국은 위대하다>라고 무턱대고 외골수로 미국 제일주의를 웨쳤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빈곤으로 시달리고 있는 미국의 막강한 노동계급과 근로대중이 반감을 이르켜 클린턴 후보자에게 등을 돌렸기 때문이였다.

 

그럼으로 <클린턴-트럼프 선거전>은 트럼프의 영예로운 승리가 절대로 아니였다.

그것은 오직 미국 주류의 <시궁창 타락정치>를 그대로 나타내 보여준 선거이였다.

 

<트럼프가 싫치만 그를 찍었다>라고 대답하는 오늘의 미국인들이 장마 홍수에 떠내려가면서 “썩은 나무조각”이라도 붓잡으려는 심정으로 트럼프를 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억지로 대통령이 됬다. 선거에서 트럼프에 투표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말은 <나는 트럼프가 싫지만 할 수 없이 그를 찍었다> 라고 솔찍한 고백을 하고있다.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선거 운동에서 중동과 특히 조선에 대하여 최고의 저질적인 악담으로 강력한 군사개입을 주장하고 있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  2017년11월 8일에 한국을 방문하여 국회에서 연설을 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시종 북쪽 조선에 대하여 최악의 거짓말-악담으로 가득찬 저질적인 최악의 연설이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남쪽 한국에 대해서는 미국이 한국의 구세주 보호자로서 최선의 우방국인 것을 주장하면서 한국의 번영발전을 높이 평가하는데 극히 열성적 이였다.

 

트럼프가 국회에서 행한 <거짓말 연설>의 요점을 무순으로 ㄱㄴㄷ로 기록한다.

 

ㄱ. 북한은 감옥국가이다. 북한의 노동자들은 아무것도 받지못하고 노동을 해야하고 휴일 없이 70일을 연속 노동을 해야한다.  북한은 절반만 전기의 헤택을 받는다.

 

북한의 부모들은 아들 딸들이 강제노동을 면제 받기 위하여 뇌물을 바친다. 1990년 대에 북한에서는 100만명 이상이 굶어 죽었다.  북한의 어린 아이들  40%가 영양부족으로 성장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북한 여성들은 낙태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만약 신생아가 태어나면 살해된다. 조선은 이단 종교집단처럼 포악한 통치를 70년동안 계속하고 있다라고 연설을 했다

 

ㄴ.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에 대한 연설은 어떠했나? 

 

한국은 미군이 1951년에 서울을 탈환함으로서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되찾았으며 미군과 한국군은 70년 가까히 함께 한국의 자유를 지키고 있다.

 

미국은 한국의 자유와 안전을 위하여 3만 6000명의 미국 군인이 숨졌으며 10만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한국의 경제는 6.25 전쟁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하지만  미국의 막대한 무상의 희생적 도움으로 오늘 한국은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됬으며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53세에서 82세로 늘어났다.

 

오늘 한국의 서울에는 63 빌딩-롯대월드타워 같은 경이로운 경제적 발전을 성취했다. 그럼으로 한-미우호관계는 튼튼하며 변함이 없이 계속될것이라고 연설을 했다.

 

ㄷ. 현재 한반도 주변에는 미국의 최대 규모의 항공모함3척, 핵잠수함이 머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주한 미군 군사력을 재정비 하고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새로운 군사 장비에 수천억 달러를 사용하면서 한국을 돕고 있다. 트럼프 대통량은 미국이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굳게 믿을 수 있는 동맹국이 되고있다고 자화자찬의 역설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국회에서 행한 연설은 절대로 정의와 진실이 통하는 연설이 아니라 그의 연설은 완전히 사기와 거짓말과 괴변으로 포장된 꼼수의 연설 이였다.

 

왜 어찌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거짓말 괴변으로 포장된 꼼수이였나?

 

그것은 조선이 2017년 5월 14일, 8월30일, 11월28일에 3차에 걸처 연속하여 <화성 12형> 발사를 완전히 성공하였기 때문에 그는 억어지 연설을 했던 것이다.

 

조선이 발사에 성공한 <화성 12형-ICBM>은 미국 태평양 군사기지들은 물론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이 가능한 중-장거리 미사일이다.

 

그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에서 행한 연설은 <사기꾼의 연설>인것이 폭로 되였으며, 조선의 헥무기 군사력 발전에 대하여 완전히 무지한 <멍청이의 연설> 을 고의적으로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 조선의 핵무기 시설들은 <28곳>이며, 생물학 무기 시설도 <21곳>에 있다고 한다.


 

2. 미국의2020년11읠3일에 있을 선거와 조선의 핵무력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지지자 90%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으면서2020년 11 월 3일 대선에서 재선의 성공을 꿈꾸고 있다.

 

이번 미국의 선거는 대조선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선거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정치의 이단아로서 즉흥적이며 장사꾼식이기 때문에 지난 4년동안의 정치행태에서 매사에 있어서 예측불가능한 행태를 이르켰다.

 

하지만 어쨋던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으로서 2020년 선거에 공화당 재출마가 확정됐기때문에 미국 선거에서 공화당-민주당 양당 경쟁이 지대한 관심에 쏠리고 있다.

 

2016년에 트럼프는 세계화 반대새력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였으며 취임하마자 곧 워싱턴 강경보수정치세력에 둘러쌓여 조선과 곧 전쟁을 이르킬 것 처럼 으르령거렸으며 나중에는 형식적으로 대화모드로 돌아셨던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의 2020년 선거전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들은 어떠한가?

민주당도 역시 워싱턴 기득권 세계화 정치세력과 이에 반대하는 비기득권 정치인들의 대립으로 상호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민주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자들 중에서 첫째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고 둘째는 <엘리자베스 워련 상원의원>이다.

 

특히 샌더스 상원의원은 미국의 좌파-도시인들을 대변하며 미국의 비기득권자들을 대변하는 대통령 후보자이다.

 

그런데 현직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만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미국의 정치적 전망은 도대체 어떻하겠는가?

 

2016년에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지마자 워싱턴의 강경보수세력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조선과 곧 전젱을 벌릴것 처럼 으르렁거렸다. 

 

만일 트럼프가 또 다시 재선된다면 이와 같은 정치행태를 버리지 못할 것이며 돌발적 행동을 얼마든지 또 다시 감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어쨋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1월 19일에 선거운동을 시작하자마자 24시간만에 선거운동 기금 2,480만 달러를 모금했다. 

 

트림프 대통령이 선거운동을 시작 한지 단 하루 만에 충격적인 모금액수의 약속을 받은 것은 트림프가 힁설수설하는 코미디언으로 청중을 웃기는 수단으로 재선의 가능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만일 트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조-미대립은 어떻게 전개될까?  이에 대 하여 몇가지를 추측해 본다.

 

ㄱ)  조선의 핵전략강화로 인하여 미국은 조-미협상으로 탈바꿈하게 될것이다.

 

그 이유는 세계가 보여주는것처럼 조선이 확실하게 <핵전략국가 반열>에 들어섰기 때문에 미국이 의도적 조-미협상을 파탄시키지 못할것이다.

 

미국이 시간을 끌면 끌수록 미국 본토를 향한 조선의 전략핵무기는 보다 더 고도화 되고 있음으로 미국의 패권지위는 계속하여 하락할 수 밖에 없다.

 

ㄴ) 조-미관계는 협상과 대화를 통하여 해결할 수 밖에 없는 당위가 발생하게 된다.

 

미국은 현실적으로 조-미핵대결로 승리할 기회와 시간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럼으로  조-미대결은 잠시 수면으로 잠복해야 한다.  이것은 미국이 최소한의 체면을 살릴 수 있는 최선의 길이며 또 시간벌기의 기회가 될 수 있다.  

 

ㄷ)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 세계의 시각으로 보면 조-미대립에 있어서 미국이 승리자로 보인다. 하지만  빙하판 아래쪽에서 보는 시각으로 보면 최후의 승자는 미국

이 아니라  조선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조선은 조-미 대결의 최후의 결전에서  <칼자루를 쥐고> 싸우기 때문에 능수능난하게 싸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칼날을 쥐고> 싸우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 처해있게 됨을 뜻한다.

             

이 글을 끝 맺으며

 

2020년대의 조-미 대결에 있어서 미국의 전망은 두 말할 필요없이 조선의 핵무장 강화로 인하여 미국의 안보가 점점 더 약화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만일 조-미전젱이 발생하면 조선의I CBM 공격으로 인하여 미국 본토는 20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 2020년의 미국 대선의 주요 관심은 조-미관계와 연결된 선거전으로 보야 할것이다.

 

오늘의 조선은 용광로에서 단련된 쇠덩이처럼 단련된 인민대중과 인민군대가 자력갱생으로 일치단결되여 있다. 그럼으로 조선은 미국 선거에 대하여 공화당-민주당 어느 당이 승리하든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조선은 미국이 말로는 조-미협상을 주장하면서도 뒤돌아 서서는 북침야욕을 품고 있는 것을 확실히 보고 있다.  그럼으로 조선은 미국의 극악한 정체에 대하여 명확하게 파악하고 주시하고있다.

 

조선은 미국의 핵공격에 대응하여 핵우박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최후 결전으로 보복승리할 것을 단호히 선언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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