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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국의 탈북자 모략국 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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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7-21 00:00 조회1,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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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미국의 각본에 따른 너절한 <탈북자>모략극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지난 7일 남조선의 이른바 <탈북자단체대표>라는것들이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를 만나 <북의 인권문제>에 대한 미국의 관심과 그 <해결방안>을 간청했다고 한다.
 이 어중이떠중이들은 그 무슨 <북의 정치범탄압>이니,<인권유린>이니 하는 황당무계한 날조설을 내들면서 미국회에서 <청문회>를 열어 줄것을 애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는가 하면 미국대사는 미국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북의 인권상황>을 감시하겠다고 대답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른바 <북난민구호법안>이라는것을 국회상원에서 통과시키는 등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라는것을 대조선압살책동의 또 하나의 구실로 삼으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그 무슨 <핵문제>라는것이 우리에게 통하지 않게 되자 이번에는 <탈북자>들을 내세워 우리의 이른바 <인권>과 <난민>문제라는것을 내들고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권위를 훼손시켜 보려는 어리석은 모략책동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이렇게 함으로써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과정을 차단하고 대결을 조장시키며 나아가서 긴장을 격화시키려 하고 있다.
 미국이 떠드는 <탈북자>란 우리 공화국에서 살인,강간,절도 등 도저히 용서 받을수 없는 죄를 짓고 도주한 범죄자들이며 불량배,사기협잡배,건달군 등 인간쓰레기들이다.
 미국이 이런 인간추물들이나 긁어 모아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허위모략에 매달리는것은 졸렬하고 파렴치한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더욱 드러내 보일뿐이다.
 온 나라가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있는 우리 제도에는 그 무슨 <정치범>,<인권문제>란 존재조차 하지 않으며 더우기 <난민>이란 있을수도 없다.
 문제는 인권유린의 최대왕초가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면서 감히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을 하고 있는데 있다.
 인권이 무참히 유린되고 난민이 범람하는 세상은 다름아닌 미국이며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전쟁으로 인권을 침해하고 숱한 난민을 산생시키고 있는것도 바로 미국이다.
 이러한 미국이 범죄자들을 내세워 우리 공화국에 <인권문제>의 딱지를 붙이려 하는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는것이다.
 미국의 각본과 조종에 따라 벌어 지는 <인권>광대극은 우리 인민의 반미감정을 더욱 촉발시킬뿐이다.
 미국은 <인권>모략극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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