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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미주판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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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3-07-23 00:00 조회1,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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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오는 8월15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주판 <한겨레 유에스에이(USA)>(가칭)를 발행한다.

고희범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와 이장희 <라디오코리아> 회장 겸 <스포츠서울 유에스에이(USA)> 발행인은 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라디오코리아 도산홀에서 조인식을 열고 <한겨레> 미주판 발행에 관한 계약서를 정식교환했다.

00500000012003070900871392.jpg△ 고희범 한겨레신문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이장희 라디오코리아 회장이 9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도산홀에서 <한겨레 미주판> 발행을 위한 제휴 계약서를 교환한 뒤 활짝 웃고 있다.

<한겨레>는 다음달 15일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미주판을 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캘리포니아주 전역과 오레곤주, 애리조나주, 네바다주 등 미국 서부와 캐나다 벤쿠버 지역 등으로 배포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조인식에서 한겨레신문사는 <한겨레>의 기사와 논평 및 사진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한겨레 미주판’을 발행하는 <라디오코리아> 쪽은 향후 발행 및 배급권을 우선 갖는다는 데 양쪽이 합의했다.

고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한겨레가 전하는 고국 정보와 독특한 시각을 이곳 교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달 창간될 ‘한겨레 미주판’을 통해 고국 소식을 교민들에게 가장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하고, 교민들의 의견과 생각을 본국에 전하는 다리가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장희 회장은 답사에서 “이번 조인식이 성사된 것은 로스엔젤레스에도 한겨레 독자층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겨레 미주판’ 발행을 계기로 두 회사의 깊고 폭넓은 교류와 미디어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로스엔젤레스/글·사진 최익림 기자

[출처:한겨레신문 7/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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