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소주가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맑고 고유한 맛,독특한 향기가 바로 이 소주의 매력이다.


평양소주는 수도와 지방의 식당,상점들에서 가장 많이 구매되는 주류의 하나로 되고 있다.


이 술은 지난 시기 중국,일본,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 다량 수출되였다.


조선평양무역회사 동광호처장의 말에 의하면 최근 아메리카의 일부 나라들에서도 평양소주에 대한 구매신청이 들어 오고 있다.


평양소주공장에서는 170메터깊이의 천연암반수를 리용하여 고려(918-1392)시기부터 전해 오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이 술을 제조하고 있다.


평양소주의 주원료는 강냉이,흰쌀,찹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