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약밀매설은 정치적 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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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10-09 00:00 조회1,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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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마약밀매》설은 정치적모략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가 그 무슨 《성명》이라는데서 《북조선의 마약밀매에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마약밀매를 저지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마약범죄국가》로 몰아 국제무대에서 고립시키려는 미행정부의 어리석고 파렴치한 책동의 로골적인 표현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우리 나라에서는 마약의 생산과 사용,거래가 법적으로 금지되여 있다.
사람들의 사상의식과 사고방식,생활기풍이 건전하게 발전해나가고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가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마약의 람용이나 거래가 도저히 있을수 없다.
사실 마약행위에 대하여 론의할 때 맨 처음으로 도마에 오를 나라는 미국이다.
자료에 의하면 지금 워싱톤에서는 60개이상의 비법적인 마약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마약밀수와 밀매를 전문으로 하는 큰 규모의 비밀조직이 450여개나 있다.그리고 년간 마약거래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은 연 수억명에 달하며 선박과 민용항공기의 수는 연 80만에 이르고 있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미국에서는 이른바 《마약과의 전쟁》이 수없이 선포되였으며 마약범죄로 지금도 수많은 정신적불구자들이 산생되고 있다.
부쉬가 《마약사용의 왕국》,《마약범죄의 소굴》,《마약전파국》으로 악명 떨치고 있는 자기 나라 현실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마약밀매》를 걸고 우리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한것은 참으로 가소롭고 철면피하기 그지없다.
부쉬의 망발과 때를 같이 하여 미행정부는 그 무슨 우리의 《인신매매》를 운운하며 《북조선에 제재를 실시할것》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미국이 요즘 있지도 않는 우리의 《마약밀매》요,《인신매매》요 하는 따위의 정치적모략설을 요란하게 증폭시키고 있는 음흉한 목적을 간파하기는 어렵지 않다.
미국은 이번 6자회담에서 종전의 《선핵포기》주장보다 더 도수 높은 강도적요구를 들고 나왔다가 우리의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지금 미국의 《선핵포기》론은 그 일방적이며 독선적인 본질로 하여 국제적인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
여기에서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낀 미국은 《핵개발계획》과 함께 우리를 각방으로 모해하는 날조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킴으로써 이미 김빠진 저들의 《선핵포기》주장에 다시금 활력을 부어 넣어 우리를 기어코 굴복시키려 하고 있다.
미국은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써도 공정한 여론을 오도할수 없고 공화국의 국제적영상을 흐리게 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대담하게 전환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가 그 무슨 《성명》이라는데서 《북조선의 마약밀매에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마약밀매를 저지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마약범죄국가》로 몰아 국제무대에서 고립시키려는 미행정부의 어리석고 파렴치한 책동의 로골적인 표현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우리 나라에서는 마약의 생산과 사용,거래가 법적으로 금지되여 있다.
사람들의 사상의식과 사고방식,생활기풍이 건전하게 발전해나가고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가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마약의 람용이나 거래가 도저히 있을수 없다.
사실 마약행위에 대하여 론의할 때 맨 처음으로 도마에 오를 나라는 미국이다.
자료에 의하면 지금 워싱톤에서는 60개이상의 비법적인 마약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마약밀수와 밀매를 전문으로 하는 큰 규모의 비밀조직이 450여개나 있다.그리고 년간 마약거래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은 연 수억명에 달하며 선박과 민용항공기의 수는 연 80만에 이르고 있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미국에서는 이른바 《마약과의 전쟁》이 수없이 선포되였으며 마약범죄로 지금도 수많은 정신적불구자들이 산생되고 있다.
부쉬가 《마약사용의 왕국》,《마약범죄의 소굴》,《마약전파국》으로 악명 떨치고 있는 자기 나라 현실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마약밀매》를 걸고 우리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한것은 참으로 가소롭고 철면피하기 그지없다.
부쉬의 망발과 때를 같이 하여 미행정부는 그 무슨 우리의 《인신매매》를 운운하며 《북조선에 제재를 실시할것》이라고 떠들어 대고 있다.
미국이 요즘 있지도 않는 우리의 《마약밀매》요,《인신매매》요 하는 따위의 정치적모략설을 요란하게 증폭시키고 있는 음흉한 목적을 간파하기는 어렵지 않다.
미국은 이번 6자회담에서 종전의 《선핵포기》주장보다 더 도수 높은 강도적요구를 들고 나왔다가 우리의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지금 미국의 《선핵포기》론은 그 일방적이며 독선적인 본질로 하여 국제적인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
여기에서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낀 미국은 《핵개발계획》과 함께 우리를 각방으로 모해하는 날조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킴으로써 이미 김빠진 저들의 《선핵포기》주장에 다시금 활력을 부어 넣어 우리를 기어코 굴복시키려 하고 있다.
미국은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써도 공정한 여론을 오도할수 없고 공화국의 국제적영상을 흐리게 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대담하게 전환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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