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통일애국대오-<<한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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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10-23 00:00 조회1,4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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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불굴의 통일애국대오 《한총련》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파쑈독재의 가혹한 탄압을 박차고 범청학련 남측본부를 내오는것으로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청년학생운동의 한고리로 되게하고 8.15통일대축전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통일축전들에 자기의 대표들을 참가시킴으로써 민족의 통일열기를 북돋아준것은 《한총련》의 커다란 공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에 서나가려는것이 정의에 피끓고 애국에 불타는 《한총련》청년대학생들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전쟁책동이 극히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는 오늘 《한총련》청년대학생들은 불타는 애국열의를 안고 반미반전투쟁의 앞장에서 조선청년의 영용한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은 미군장갑차를 점거하고 미국기발을 불태워버리며 과감한 반미시위를 전개함으로써 침략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외세의 침략을 결단코 허용치 않으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기개를 보여주었다.
얼마전 《한총련》소속 수백명의 대학생들은 《한나라당》 광주지부청사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지고 《한나라당》이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책동에 동조하여 6.15공동선언리행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고 단죄하면서 《한나라당》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며칠전 11기《한총련》은 특별결의문을 발표하여 시대와 력사가 학생운동에 부여한 임무를 자각하고 정견과 사상의 장벽을 초월하는 명실공히 300만 학우들의 대표조직으로서 학우대중의 자주적권리와 정치적지향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강위력한 새로운 조직건설에 매진할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폭압의 칼바람이 아무리 세차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힘차게 싸워나가려는 남조선의 청년대학생들의 굴함없는 투쟁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파쑈독재의 가혹한 탄압을 박차고 범청학련 남측본부를 내오는것으로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청년학생운동의 한고리로 되게하고 8.15통일대축전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통일축전들에 자기의 대표들을 참가시킴으로써 민족의 통일열기를 북돋아준것은 《한총련》의 커다란 공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에 서나가려는것이 정의에 피끓고 애국에 불타는 《한총련》청년대학생들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전쟁책동이 극히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는 오늘 《한총련》청년대학생들은 불타는 애국열의를 안고 반미반전투쟁의 앞장에서 조선청년의 영용한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은 미군장갑차를 점거하고 미국기발을 불태워버리며 과감한 반미시위를 전개함으로써 침략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외세의 침략을 결단코 허용치 않으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기개를 보여주었다.
얼마전 《한총련》소속 수백명의 대학생들은 《한나라당》 광주지부청사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지고 《한나라당》이 미국의 대북고립압살책동에 동조하여 6.15공동선언리행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고 단죄하면서 《한나라당》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며칠전 11기《한총련》은 특별결의문을 발표하여 시대와 력사가 학생운동에 부여한 임무를 자각하고 정견과 사상의 장벽을 초월하는 명실공히 300만 학우들의 대표조직으로서 학우대중의 자주적권리와 정치적지향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강위력한 새로운 조직건설에 매진할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폭압의 칼바람이 아무리 세차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힘차게 싸워나가려는 남조선의 청년대학생들의 굴함없는 투쟁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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